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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경원이네
방송을 절대 나오지 않는 현지인 맛집, 해물삼합

 

여수여행을 계획하고 맛집을 고민하고 있었을 때 해방타운에서 이종혁이 여수여행하는 장면을 보았다.

이종혁은 '허영만의 백반기행'때문에 41번포차에 선어회와 삼합을 먹는데 정말 맛있어보였다.

그래서 우리도 삼합을 먹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41번포차에 가려고 했지만 주차나 대기 시간이 걱정이 되어서 다른 맛집을 찾아보았다.

여러 검색과 리뷰로 찾아본 결과로 현지인 맛집이라는 '경원이네'에 가기로 결정했다.

주로 복길씨가 맛집을 찾는 방법은 인스타에 태크를 검색하고 최근 게시물를 통해 리뷰를 확인한다. 

그리고 평이 좋은 맛집을 구글을 통해 한번 더 리뷰를 본다.

이렇게 2번 거치면 블로그나 인기게시물에서보다 꽤 정확한 평가를 볼 수 있고 숨은 맛집을 찾을 수 있는다.

 

 

경원이네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영업하는데 사람이 많은까봐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5시 조금 넘어서 가보니 두 테이블정도 있고 널널했다.

메뉴는 해물삼합 외에 낙지탕탕이, 뿔소라 등이 있고, 식당같으면서도 실내포차같은 느낌이 크다.

해물삼합은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복길씨네는 가족형(3인, 5만5천원)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반찬을 세팅을 해주는데 특별한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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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면서 사장님이 다른 손님과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곳은 굳이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설명하셨는데 아쉽게 잘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냉동이 아닌 생물만 취급한다며 재료에 대한 자신감있게 이야기도 하셨다.

그런 자신감은 식당 안에는 MSG를 전혀사용하지 않았다는 현수막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해물삼합과 달리 반찬은 사실 먹을만 한 것은 없었다. 해물삼합에만 집중하는 듯,,,)

 

 

삼겹살, 버섯, 새우, 전복, 두부, 양파, 분홍소세지가 처음에 나와서 불판에 올리고, 그 다음 문어가 나온다.

문어는 주문하면 수조관에서 바로 꺼낸 살아있는 문어였다.

사장님께서 구어진 문어를 먼저 먹어보라고 주셨는데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다. 

문어는 삼합으로 먹지 않고 따로 먹으라고 하셨다. 

다른 재료들이 다 구워지기 전에 문어를 열심히 먹다가 익은 후 삼합으로 먹느라 문어를 먹지 못했다.

그랬더니 문어가 계속 맛있지만 약간 질겨졌다. 문어는 빨리 먹는 것을 추천!

 

문어가 다 익고 나면 묵은지와 콩나물을 올라간다.

삼합에 빠질 수 없는 묵은지는 복길씨가 기억하기로는 3년정도 된 묵은지라고 하셨다.

무르지않고 아삭함이 있는 맛있는 김치는데 삼겹살, 관자 또는 전복와 함께 먹는 맛은 진짜 최고였다. 

묵은지의 감칠맛이 3가지의 맛을 확 올려주고, 느끼함도 잡아준다.

너무 너무 맛있었다. 사실 제대로 된 삼합을 처음 먹어봐서 더 맛있게 느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먹으면서 맥주한잔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은 진짜 맛있다는 것 아닐까?ㅎㅎ 

 

 

 

양도 처음 나온 음식을 보았을 때 적은 듯 했지만 야채보다 단백질 위주이다 보니깐 꽤 배가 불렀다.

특히 문어는 작은 듯했는데 막상 구워보니 적은 양이 아니었다.

밥도 필요없이 복길씨네는 관자만 추가한번하고 가족형으로 배부르게 먹고 끝냈다

 

아이와 맛집 주관 평 ★★★☆

 

재료가 신선해서 해물삼합이 맛있고 아이들이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이다.

굳이 삼합으로 먹지 않고 고기나 해산물 둘 중에 하나마 먹어도 괜찮기에 아이 식사가 걱정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2가지가 있다. 주차장과 실내포차같은 분위기 

단속이 없으니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지만 주변에 주차할 곳이 정말 없다.

그리고 가족이 식사하는 분위기보다 어른들이 모여서 술마시는 분위기이라서 조금 아이가 신경쓰인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기의자도 없는 듯하다.)

 

경원이네는 아이와 함께 오기보다 어른들끼리 와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경원이네 위치와 주차팁

 

길가에는 주차할 곳은 없고 길 건너편에 있는 주민자치센터에 주차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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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해풍게장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돌게장백반


여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게장!
무한리필 게장집이 많이 있지만 맛이 기대만큼 아니라는 이야기에 리필이 아닌 곳 중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유명한 많은 게장집 중에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해풍게장에 갔다.
그 이유는 해풍게장은 꽃게가 아닌 돌게로 만들기 때문! 진짜 여수게장을 먹고 싶다면 찐은 돌게장이다.


해풍게장은 메뉴판을 보면 다른 메뉴도 있었는데 지금은 게장만 파시는 것 같다.
게장은 1인분에 12,000원, 백반처럼 생선부터 나물까지 여러 반찬이 나와서 게장이 없어도 밥한그릇 뚝딱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반찬들이 하나같이 짜지도 않고 입맛에 딱 좋아서 아기들이 먹기에도 좋다.사장님께 간이 너무 딱 맞고 좋다고 말씀을 드리니 여수도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예전에 비해 간이 많이 약해졌다고 하신다.

원래 전라도음식이 맛있다고 유명했는데 간까지 이렇게 맞아지니 배불러도 안먹을 수가 없다ㅋㅋ

메인은 돌게장!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한접시씩 나온다.
무한리필이 아니기때문에 원하면 추가요금을 내고 리필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양이 되고 반찬들도 맛있어서 복길이네는 추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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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장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게장 중에 가장 안짜면서 간이 적당하고 비리지 않았다.
특히 간장게장은 짜지 않아서 국물을 밥과 비벼먹어도 맛있고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전혀 짜게 느껴지지 않았다.
복길싸남편은 짠 음식을 진짜 싫어하는데 간장게장 국물은 무슨 국먹듯이 떠먹었다ㅋㅋㅋ
그렇게 먹었어도 물을 엄청 먹고 싶지 않았다.
짠 음식을 다 먹고 나면 계속 물을 마시고 싶은데 해풍게장은 먹고 나서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복길씨는 양념게장을 매무 좋아해서 엄청 기대했었다.
양념게장은 맛있었지만…. 아쉽게 먹기가 살짝 불편해서 많이 먹지 못했다.
아무래도 돌게는 일반게보다 껍질이 많이 딱딱해서 깨물었기가 조금 힘들다.
일반게를 살짝 깨물어도 살이 쫙나와서 먹기가 편한데 돌게는 깨물어 먹기보다 젓가락으로 파서 먹어야해서 불편함이 있었다.
식당에 돌게는 딱딱하니 이가 약하신 분들은 조심히 먹으라는 글이 있는데 먹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진짜 맛은 인정이다.
어른들은 두공기씩 먹었고, 무난리는 생선과 나물로 밥한공이 뚝딱 해치웠다.


게장은 판매도 하고 있고 식당에서 살 수도 있고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

아이와 맛집 주관 평점 ★★★★


맛은 인정!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게장이고, 게장말고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있다.
그리고 생선과 멸치, 나물 등 여러 반찬들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가도 식사하는 것이 걱정되지 않는다.
게장의 간이 쎄지 않아서 아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혹시 먹는다면 돌게가 딱딱하니 게를 깨물어 먹는 것은 조심시켜야할 것같다. 아이들은 치아가 약해서 잘못하면 깨질수도…

해풍게장의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다. 인근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불편하다.

주자장은 아쉽지만 메인인 게장 사이드 반찬 모두 맛있기 때문에 방문을 추천!

해풍게장 위치와 주차팁


가게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흥국실내체육관이 있다.
체육관 주차장은 2시간까지는 무료라서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다면 추천한다.




여행코스 Tip


해풍게장과 이순신마리나와 웅천해수욕장과 약 10분거리이다.
식사 하기 전 또는 후에 이순신마리나에서 요트체험을 하거나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면 좋다.
복길씨네는 식사후 요트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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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를 통해서 무난이와 가볼만한 곳을 많이 찾아놓는 편이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숲체험장을 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태그를 통해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
실내지만 자동차를 엄청 많이 사랑하는 무난이에게 취저할 수 있는 곳,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자세히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무난이아빠 친구 만나러 갈 겸 주말에 갔다.
가벼운 마음에 갔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역시 대기업이라는 칭찬을 했다.






현대고양모터스튜디오는 킨텍스 엎에 있고 엄청 세련된 건물에 감탄을 하게 된다.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라는 이야기에 건축을 전공한 무난이 아빠는 건물을 이곳 저곳을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1층으로 들어가면 넓고 깔끔한 로비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무조건 입장권을 살 필요는 없지만 가이드 투어가 있는 상설전시관을 관람하려면 꼭 사야한다.
(1층 테마전시관과 2층 브랜드관은 무료로 관람가능)


상설전시 가이드 투어는 스케쥴이 정해져있고, 인원수도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관람객이 많을 경우는 입장까지 긴시간을 기다려야할 수 있다고 한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36개월이상 5,000원이다. (고양시민이면 할인된다.)


사전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 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상설전시 예약: http://motorstudio.hyundai.com/goyang/ri/bt/vstInfo.do?viewType=SIM


1층 테마전시관에서 전시된 자동차를 구경하다보다가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안내에 따라 상설전시관으로 들어간다.






처음 관람하게 되는 내용은 광물을 가공해 철을 만드는 것부터 차체를 만들고 도색하는 것까지의 과을 볼 수 있다.

직접 철광석을 만져볼 수 있고, 기계가 자동차를 조립하게 작동도 해볼 수 있다.

관람객이 돌아가면서 움직여보았는데뉴스를 통해 보던 자동차 조립모습을 보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 했다.



자동차 안정성과 충돌, 에어에 대해서도 볼 수 있다.
에어백이 터지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동차의 충돌되는 모습도 관람했다.
에니메이션은 벽 3명에 빔을 쏘고 옆에 자동차까지 있어서 실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충돌검사때 늘 차에 타고 있는 밀랍인형? 같은 것도 실제 보고 만져보았다.
가이드 말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인형이라고 한다.




현재 자동차에 대해서 관람이 끝나면 미래 자동차에 대한 전시가 시작된다.
현재 자동차에 대한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지만 미래 자동차 부분은 신기한 것이 많았다.


현재 열심히 개발 중인 수소자동차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과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과정을 보았다.
사실 이 부분은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워서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다.
단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을 빨리 만들어져서 미세먼지를 줄여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하는 것으로 끝ㅋㅋㅋ


 





정말 먼 미래의 기술에 대한 테마가 이어진다.


AI가 운전하는 자동차앞으로 어떨지 탑승도 해볼 수 있고, 스마트무빙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미래 자동차는 사람이 결정만 내려주고 AI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차안에서 뉴스도 보고 피자도 주문하고 등등


스마트무빙은 멀리서 보았을 때 신기했는데 그곳을 직접 지나갈 때는 아직 기술이 미흡하다는 생각이...ㅋㅋ
사람이 빨리 움직이면 그 속도를 못따라가 나도 모르게 기계가 움직여 피하는 것보다 내가 먼저 피하게 된다.




알류미늄기둥의 쇼
쇼를 보고 난 후 그 주변을 걸어볼 수 있는데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높이가 움직인다.


마지막 관람은 4D시뮬레이션이다.
키가 110cm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능해서 무난이는 타보지 못했다.
무난이아빠와 친구만 탔는데 전시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고 한다.




유료전시관람이 끝나면 2층 브랜드관으로 가게 되고 자동차게임을 직접해볼 수 있다.



원래 1층에 현대에서 출시하는 자동차를 다 볼 수 있는데 하필이면 방문한 날 행사가 있어서 볼 수 있는 자동차는 몇개 되지 못했다.
캠핑카 제네시스 SUV정도....
하지만 유료전시가 어려우면서도 흥미를 유발하는 점들이 많아서 무난이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코로나로 사람도 적은 편이라서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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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친정아빠 생신 겸 가족여행으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갔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강원도까지 왔으니 무난이에게 양을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래서 많은 양떼목장 중에 평창에서 일을 하신 적이 있는 친정아빠의 추천을 받아 삼양목장를 가보았다.

 

양떼목장하면 똥냄새와 사나운 양들을 떠올라 살짝 긴장을 했는데 생각과 다른 목장의 모습에 감탄을 했다.

평창여행을 온다면 다시 또 들리겠다는 다짐을 한 삼양목장!

즐거운 후기를 적어보겠다.

 

 


> 삼양목장 소개

삼양목장은 정말 라면을 파는 삼양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장이다.

친환경적으로 양과 젖소 등을 키우고 있고, 가을동화, 연애소설 등 유명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망대부터 촬영지 등 양떼를 제외하고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목책로가 있어서 가볍게 산책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걷는 것이 힘들다면 셔틀버스도 있기 때문에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셔틀버스는 올라갈 때는 양몰이공연장과 전망대 2곳만 정차를 하고 내려갈 때는 2군데를 더 정차를 한다.

그래서 산책하다가 중간에 힘이 들면 지정된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매표소 입구에서 삼양목장 안내 책자를 볼 수 있는다.

이 책자를 참고해서 어떻게 코스를 돌면 좋을지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 삼양목장 후기

복길씨네는 11시쯤 삼양목장에 도착을 했다.

생각보다 사람도 차도 많았고 주차도 거의 주차장 끝에 할 수 있었다.

주차장 앞이 바로 매표소일 줄 알았지만 주차장이 커서 매표소까지는 조금 걸어가야한다.

(Tip.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 주차장화장실보다 매표소 지나서 갈 것을 추천, 목장 안 화장실이 더 쾌적함)

 

걸어가는 길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물소리와 바람이 좋았다.

 

매표소 옆에 매점에서 양먹이를 판매하고 있다.

양먹이는 버스정류장 뒤에 있는 양들에게만 줄 수 있고,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무조건 살 수 있지 않다.

하지만 이 말에 현혹되지 말고 양떼몰이공연장과 동물체험장에서 먹이주기 체험할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이유는 더 아래에...)

버스정류장 뒤 작은 우리 안에 5마리 정도 양에게 손잡이가 있는 바구니로 먹이를 줄 수 있다.

먹이 양이 적어서 2번에 나눠주고 나면 끝이고 양과 교류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45인승 버스를 타고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갔다.(버스는 생각보다 자주 온다.)

올라가는 동안 기사님께서 목장에 대해서 양을 친환경적으로 사육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창문을 통해 양들이 들판에서 풀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았다.

양들이 갇혀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버스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해서 내려서 받은 첫 느낌은 '가을같다'였다.

산 정상이라서 정말 바람이 시원하고 깨끗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보인 넓은 들판과 하늘 풍력발전기 풍경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들판, 풍력발전기, 하늘이 너무 예쁘고 자연광도 좋아서 대충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온다.

사진 찍을 맛이 나는 곳이었다.

들판 반대편으로 가면 멀리 강릉과 바다까지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풍경보다는 들판 쪽 풍경이 더 멋있고 좋다.

 

전망대 주변 길은 약간 흙, 자갈로 되어 길이 꽤 울퉁불퉁해 걸을 때 조심해야한다.

좋게 말하면 자연그대로 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복길씨는 크게 넘어졌다....ㅠㅠ

 

복길씨는 한 코스는 목초로를 걸어볼 예정이었지만 무난이아빠가 몸이 좋지 못해서 트래킹을 포기했다.

아쉽게 버스를 타고 사랑의 기억 정류장에 내려 젖소를 보고 양몰이공연장으로 갔다.

 

 

1시 양몰이공연을 볼 수 있었고, 공연장 주변으로 관객석이 있다.

관객석이 햇빛이 정말 바로 오는 곳이라서 그늘을 찾거나 우산을 펴는 것이 좋다.

(Tip. 양몰이공연은 주말 11시 1시 3시 / 주중 1시 3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을 시작하면 보더콜리가 바로 나오지 않고 약간 바람잡이? 같은 강아지가 나와 공연을 보여준다.

실수도 많이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귀여운 공연이 끝난 후 트랙터를 타고 보더콜리 2마리가 늠름하게 나온다.

앞에 나온 강아지와 다르게 엄청 포스가 있다.

여러 미션을 2마리가 함께 합심해서 양몰이하는데 정말 대단했다.

정말 똑똑하고 날쌔다. 

그래서 영상으로도 남겨놓았다. 나중에 무난이에게 보여주려고ㅎㅎㅎㅎ

 

 

공연할 때 몇가지 이벤트가 있는데 셀카봉이 있거나 커플이면 양몰이된 양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복길씨는 해당되지 못해 참여 못했지만 부러웠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보더콜리 2마리와 함께 사진 찍기와 양먹이주기 체험 2가지를 할 수 있다.

당연 유료!

사진찍는 것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양먹이주기는 2천원이고 인원에 맞춰서 무조건 돈을 내야한다.

우리에 들어가면 양들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주고 만져볼 수 있다.

버스정류장 앞에서 먹이주는 거는 돈이 아깝다는 이유이다.

양과 정말 가깝게 있는 경험은 놓치기 아쉬운 경험이다.

그리고 양도 너무 순해서 어린 아이가 체험하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무난이도 엄청 좋아하고 계속 하고 싶어했다.

 

양떼몰이공연을 본 후 버스를 타면 동물체험장에 갈 수 있는데 여러 동물들을 보고 먹이를 줄 수 있다.

복길씨는 무난이아빠는 컨디션 난조로 패스했다.

아쉬웠기에 다음에 오면 꼭 들리기로 약속했다.

 

삼양목장은 복길씨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다니기 좋은 목장이었다.

관리가 잘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무난이아빠가 역시 대기업이 관리해서 그렇다며ㅋㅋㅋㅋ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아기는 앉고 다녀야해서 힘들지만 잘 걷는 개월 수부터는 오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삼양목장 내 카페

마지막 정류장에 내리면 목장마트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삼양에서 파는 모든 라면이 팔고 있다.

그리고 우유아이스크림, 우유만주, 밀크전병, 호떡 등을 판다.

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점심으로 라면을 많이 먹는 것 같았다.

(목장 주변에는 맛집이 없다고 한다....ㅠㅠ)

복길씨네는 밀크전병, 치즈옥수수호떡을 먹었는데 둘다 진짜 맛있다. 추천추천

특히 밀크전병은 선물로 사가기 좋다!

 

목장마트 말고 버스정류장과 양떼몰이공연장에도 매점이 있다.

메밀뻥튀기,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어서 아기들에게 간식으로 사주기 좋다.

무난이는 메밀뻥튀기를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아기와 평창여행_평창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것, 스키점프대 전망대

> 스키점프대 소개 스키점프대는 올림픽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선수들이 경쟁을 펼쳤었다. 그리고 지금은 사람들에게 관광코스가 되어주고 있다. 스키점프대 전망��

bokgilism.com

 

 

아기와 평창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너무 시원하고 절경이 너무 멋있어서 딴 세상 같았던 곳, �

친정엄마아빠께서 8월 2째주에 용평리조트으로 휴가를 가신다고 해서 무난이와 냉큼 따라서 다녀왔다. 따라왔지만 너무 덥고, 핫한 여름 휴가기간이라서 너무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bokgilism.com

 

> 삼양목장 운영시간 및 입장료

09:00~18:00(매표마감 15:00)

대인 7000원 / 소인 7000원(36개월이상)

 

 

> 삼양목장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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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점프대 소개

 

 

스키점프대는 올림픽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선수들이 경쟁을 펼쳤었다.

그리고 지금은 사람들에게 관광코스가 되어주고 있다.

 

스키점프대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으로 2가지가 있다.

그리고 전망대를 관람하는 코스도 일반과 스페셜 2가지로 나눠진다.

일반은 4층 전망대만 관람이 가능하고 스페셜은 가이드와 함께 2층 경기장과 하늘길을 체험할 수 있다.

복길씨네는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만 구경하는 일반코스(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어린이1,000원)를 선택했다.

 

 

> 스키점프대 전망대 후기

 

매표소 2층에는 스키점프대 박물관을 구경할 수 있는데 무난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굳이 가보지 않았다.

박물관보다는 함께 스키점프대 경기장을 보며 그 크기를 느껴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앞에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고 스페셜코스를 구입한 사람은 가이드와 함께 2층에 내린다.

그리고 일반은 바로 4층으로 올라가 스키점프대 주변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복길씨는 친정아빠가 이곳에서 일하셔서 가본 적이 있어서 안 간 것이기 때문에 첫 경험이라면 꼭 2층을 가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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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평창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날씨도 좋고 하늘도 깨끗해서 멋진 풍경을 볼 행운을 얻는다.

이번에도 정말 구름과 파란 하늘, 산 3가지가 시원한 느낌을 확 주었다. 

전망대에 올라와야지만 느낄 수 있는 뻥 뚫리고 눈이 정화되는 듯한 풍경들!!!

 

전망대에서 발왕산 정상과 알펜시아리조트, 봅슬레이 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옆에서 보니 크기를 느껴볼 수 없었는데 위에서 보니 봅슬레이 경기장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이 꽤 컸다.

위에서 보니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까지 운좋게 보았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멋있어보였다.

스키점프대나 봅슬레이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그리고 훈련하는 선수들을 보니 체육을 전공한 복길씨는 괜히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다.

비인기종목으로 훈련할 곳이 없던 선수들이 올림픽덕분에 시설이 좋은 훈련장이 생겨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꽤 큰 의미로 다가온 듯하다.

 

 

 

전망대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 모노레일 운영시간

 

모노레일은 경기장 옆에 선로를 따라 올라가고 두칸으로 나누어져있다.

20분 간격으로 운영이 되어서 탑승까지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2층 박물관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노레일를 타고 올라가는데 5분정도 걸리는데 긴 거리도 아닌데 5분인 것을 보면 꽤 천천히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행 하행 시간표가 있으니 미리 확인 후에 여유롭게 즐기고 나오면 좋을 것같다.

상행는 9시 20분부터 운행되지만 하행은 10시 25분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 스키점프대 전망대 내 카페 후기

 

 

전망대 안에는 카페가 있어서 음료나 간식을 가볍게 사먹을 수 있다.

테이블도 많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복길씨는 아이스크림과 카페라떼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뛰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기는 맛있는 것을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전망을 즐기러 온 것이기 때문에 한개 정도 사서 여유롭게 앉아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좋은 것 같다.

 

 

> 운영시간 및 입장료

09:00~18:00(매주 화요일 휴무)

성인 일반 2,000원 스페셜 6,000원 / 청소년 일반 1,500원 스페셜 4,000원 / 어린이 일반 1,000원 스페셜 2,000원

*스페셜: 경기장관람 + 하늘길 체험

 

 

아기와 평창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너무 시원하고 절경이 너무 멋있어서 딴 세상 같았던 곳, �

친정엄마아빠께서 8월 2째주에 용평리조트으로 휴가를 가신다고 해서 무난이와 냉큼 따라서 다녀왔다. 따라왔지만 너무 덥고, 핫한 여름 휴가기간이라서 너무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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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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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여행에서는 횟집을 갈 생각이 1도없었다.하지만 갑자기 전날 밤 이모꼐서 바다에 왔는데 회를 먹어야지 않겠냐는 이야기해 급하게 횟집을 찾아보았다.내도바당, 남경미락 등 여러 곳을 보았지만 가격이나 위치적으로 아쉬웠다.그러다가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 횟집이 떠올라서 그 곳을 선택해서 가게 되었다.그곳은 바로 사형제횟집!
고심해서 가본 이 횟집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겠다.

 


 

> 사형제횟집 분위기

 

사형제횟집은 흔히 볼 수 있는 횟집이다.

제주도 바다과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변 전망은 그냥 동네이다.ㅋㅋㅋㅋ

가게 안에는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이들이 벽이 붙여져있었다. 

꽤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는데 연예인 맛집이니 맛있을거라는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테이블은 의자에 앉는 테이블과 좌식테이블 2개로 나눠어지는데 의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복길씨네는 어른들이 있기 때문에 의자가 있는 테이블을 선택해서 앉았다.

4~5시쯤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고, 조용했었다.

> 사형제횟집 음식

 

메뉴가 생각보다 많은데 복길씨는 배고 고프지 않아서 모둠 B세트를 주문했다.

주문 후에 스키다시가 나오는데 이게 사형제 횟집의 가장 큰 특징이다.

스키다시 종류만 20개가 넘어서 고등어회, 전복부터 딱새우까지 종류별로 맛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딱새우는 여기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다.

이 스끼다시는 리필이 되지마 종류가 많아서 굳이 리필까지 할 여유는 되지 못했다.

 

스끼다시를 신나게 먹다보면 회가 나온다.

처음 회를 받고 조금 당황했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작아서...

접시가 커서 양이 적어보이는 건지, 정말 양이 적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생각보다 적은 양에 실망이었다.

하지만 그 전에 스끼다시로 여러가지 회를 먹어보았으니라고 위로를 삼았다.

 

양에 대해 실망한 마음을 다잡고 회를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았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복길씨라서 원만한 회는 다 맛있게 먹는 편이다.

그런데 사형제횟집은 처음 먹었을 때 각보다 신선한 느낌도 덜하고 달지도 않았다.

회가 시원하기보다 따뜻한 식감을 주어서 그랬던 것 같다.  

스끼다시를 먹을 때는 워낙 많은 종류를 대량으로 준비하니깐 신선한 맛이 적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메인 회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맛에서도 실망감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종류를 많이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맛은 평타 수준이다.

사형제횟집에서는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돈까스도 주문이 가능하다.

복길씨도 무난이가 있기 때문에 돈까스를 주문했고 받았을 때 놀랐다.

돈까스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리고 맛있게 튀겨주어서 생각지 못하게 돈까스를 맛있게 먹었다.

횟집에 오면 아기들이 먹을게 없어서 걱정인데 이 점을 마음에 들었다.

 

사형제횟집에 대한 복길씨의 주관적인 평

회가 특별히 신선하거나 맛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해산물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사형제 횟집을 추천하다.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술한잔 할 생각이면 특히 더 강추이다.(해산물 종류가 많고 리필도 되니...)
평타치는 횟집이지만 맛있는 회를 먹고 싶다면 다른 곳을 찾아서 가보는 것이 낫다.그리고 개인적으로 평타치는 횟집이라면 전망까지 좋은 횟집을 선택할 것 같다.

> 사형제 횟집 영업시간

11:00~21:00

 

> 사형제 횟집 위치

한림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식당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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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코스를 계획해놓아도 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원래 일정은 다른 음식이었지만 임시휴업으로 다음날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흑돼지집으로 갔다.

리뷰도 많이 없는 곳이여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이 선택은 정말 기분 좋은 저녁한끼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 흑돼지집은 바로 하원가흑돼지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여러 음식점을 가보았지만 다음에 또 여행오면 꼭 가야지라고 명함까지 챙기게 된 식당이다.

이렇게 극찬하는 이유는 아래에 총총총... 

 


 

> 하원가 흑돼지 분위기

 

하원가 흑돼지집은 제주도에서 요즘 인기있는 음식점과 분위기가 다르다.

요즘 인스타에서 인기있는 흑돼지집은 돌담에 둘러싸여 있는 예쁜 정원에서 제주도 바다가 보면서 먹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원가는 소고기집 느낌에 식당 큰 창문을 통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정도의 깔끔한 식당이다.

 

 

가게 안과 도로쪽에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고 바다가 보이는 정원은 식사 중간 놀이 공간으로 이용되는 것 같았다.

(이 공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아기에서 핸드폰을 보여주지 않고 밖에서 놀 공간이 되어준다.)

도로쪽 테이블은 진짜 도로 옆이라서 가게 안에서 먹는 것이 제일 나은 듯하다.

식당 내부를 찍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다.

특히 고기집을 가면 고기 기름때문에 바닥에 미끄러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 한다.

 

* 하원가는 1층은 흑돼지집을 운영하고 위층은 펜션을 운영중이다.

> 하원가흑돼지 음식

 

 

하원가에는 다른 제주 흑돼지집과 다르게 모둠세트가 있어서 목살 오겹살말고 항정살과 가브리살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복길씨에는 어른 3명에 무난이 1명이기때문에 2~3인세트를 주문했다.

아쉬운 점은 항정살과 가브리살은 추가 불가능하고 목살과 오겹살만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사장님의 음식 자부심이 보이는 안내문구도 보였다. 육수내서 끎인 된장찌개과 국내산으로 직접 만든 김치

그리고 뒤에는 야채와 반찬을 더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준비가 되어있다.

​주문 후 반찬들이 나오는데 다른 식당과 다르게 종류도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들이 나온다.

그리고 정말 손이 많이 갔을 것 같은 반찬도 있어서 안먹어볼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고추무침과 깻잎무절임이 고기와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도 상쾌하게 해줘서 좋았다.

고기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직접 다 구워주신다.

구워주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멸젓이야기이다.

멸젓을 안에 멸치가 들어가 있고 끓으면서 생선이 다 녹아서 진짜 고기와 먹으면 맛있는 멸젓이 된다고 한다.

진짜 멸치가 들어가 있는 것과 고기를 찍어먹을 때 되니 다 녹아있는게 너무너무 신기했다.

이런 사소한게 이 음식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았다.

 

 

 


 

사장님께는 고기의 육즙이 빠지지 않게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시고, 무난이에게는 먹기 좋은 가브리살로 작게 잘라서 따로 챙겨주셨다.

(아기용으로 된장찌개도 준비해주신다.)

그 덕분에 무난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장님께서 구워주신 고기는 처음에 덜 익었나 생각했는데 덜 익은 것이 아니라 육즙이 품고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게 구우신다. 진짜로

 

식사가 마무리 되면 제공하는 서비스 된장찌개는 다른 고기집 된장찌개와 비교가 안된다.

된장찌개 안에 야채도 많이 들어 있고 국물도 깊고 좋다.

이젤에 써놓으신 것처럼 진짜 육수가 진또배기이다.

 

 

밥까지 다 먹고 나면 마지만 후식으로 청귤차를 주신다.

직접 재배한 청귤로 담근 청이라고 자부심있게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ㅎㅎ

먹는 내내 사장님의 음식 자부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그 자부심이 진짜 엄지를 들 정도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원가에서 한끼는 정말 기분 좋은 한끼였다.

> 하원가 흑돼지 서비스

처음 식당에 들어가서 사장님을 보고 엄청 무뚝뚝하신 분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식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마냥 웃으면서 친절한 모드가 아닌 FM적으로 손님께 필요한 것을 뒤에서 챙겨추는 츤데레스타일이다.

사장님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지켜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미리미리 챙겨주신다.

 

하원가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두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아기를 재울 수 있는 침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

식당에 들어갔을 때 뉴나 아기 침대가 있어 손님이 가지고 온줄 알았는데 식당에서 준비해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침대로 비닐주머니에 넣어 깔끔하게 보관하고 있었다.

아기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한 서비스로 느껴졌다.

 

둘째는 식사가 끝난 후 환풍구까지 청소한다는 것

식사 중에 지켜보니 손님이 떠나면 막대기를 이용해 환풍구까지 청소하는 모습을 보았다.

매번 식사가 끝나면 청소하시는 것 같았는데 사장님의 부지런함과 깔끔함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음식 맛도 좋았는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까지 보니 이 집은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길씨의 하원가 흑돼지에 대한 주관적인 평

어린 아기가 있거나 까다로운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하원가흑돼지를 진정으로 추천한다.

음식 맛부터 서비스까지 너무 완벽해서 단점을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곳이다.

인스타용으로 예쁜 곳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꼭 가야한다.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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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가 흑돼지 영업시간

16:00~22:00

> 하원가 흑돼지 위치

중문 쪽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점 옆에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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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곳인 한담해안산책로를 가보았었다.

영상으로 봤을 때 관광객도 적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았지만 막상 가보니 관광객으로 붐비고 카페도 엄청 많았다.

그리고 카페가 많다보니 그 주변이 테이크아웃잔이 버려져있는 등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가고 싶은 카페도 없어서 대충 산책하고 미리 인스타로 봐두었던 카페로 이동했다.

그 카페는 '매기의 추억', 지인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보니 엄청 작고 조용한 느낌이던 곳이었다.

기대했던 것만큼 개인적인 만족감을 많이 주었던 곳이어서 추억을 남겨본다.

 


 

 

> 매기의 추억의 분위기

 

 

매기의 추억는 한림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한적한 어촌에 도로 가까이 있으면서 눈에 띄지 않게 위치하고 있다.

카페 앞에 주차를 하고 돌담안쪽으로 들어가면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담 앞에 작은 정원이 있는 아담한 매기의 추억이 있다.

제주 시골집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나무 기둥과 서까래 모습이 정감스럽고 좋다.

 

 

매기의 추억은 여행, 책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취향이 느껴진다.

카페 벽면 안쪽에는 사장님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붙여있는데 모두 너무 행복하면서 자유로워보인다.

카페는 자리가 6테이블 정도가 된다. 그리고 정원에서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안에는 평상같이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개가 있어서 아이가 있는 복길씨에게는 너무 좋은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다리를 쭉 펴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편한 공간이 되었다.

 

 

 

메기의 추억에서 최고 명당은 바다라 바로 보이는 창문자리인 것 같다.

자리에 앉으면 돌담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지고 바람도 엄청 시원하고 좋다.

 

> 매기의 추억 음료와 디저트

 

메기의 추억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료와 디저트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다.

커피는 직접 원두를 볶아서 내려주시고, 핸드드립커피까지 준비가 되어있다. 

메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인도음료 라씨가 있다는 것! 인도음식점에서만 마셨는데 생각지 못한 곳에 마실 수 있었다.

 

우리는 라씨, 카페라떼. 케이크 한조각,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다.

복길씨는 커피를 안마셔서 커피맛을 모르지만 함께한 엄마와 이모는 맛이 좋다고 하셨다.

(직접 볶은 원두와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도 판매한다)

조금 오래 되어서 어떤 케이크를 시켰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난이도 라씨와 함께 케이크를 매우 맛있게 먹었다.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모와 엄마께서는 한담산책로에 있는 비싸기만 한 카페보다 조용하고 맛도 좋은 이곳이 훨씬 좋다고 하셨다. 

개인적으로도 사람이 적고 조용히 바다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 매기의 추억 옆에 숨은 비밀장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사람이 조금씩 오는 듯해서 장소를 옮기려고 했는데 맞은편에 정자하나가 보였다.

정자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고 누워있기를 좋아하는 이모와 엄마를 위해서 정자에 가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쉬기로 했다.

이 선택은 정말 최고의 한수였다. 정자에서 앉아 바다를 보니 파도소리 모두가 마음을 한층 여유롭게 만들어주었다.

(바람이 조금 쎄게 불었지만 그것마저도 좋았다.) 

정말 운좋게 알게 된 관광객들은 모르는 비밀장소를 알게 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비밀정보도 있었다.

정자에 있는데 어촌 주문 한분이 정자 밑이 내려가면 성게도 있고 보말도 있다면서 잡아볼 것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무난이와 함께 정자 아래로 내려가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았더니 자연산 소라와 성게, 보말이 어마어마했다.

서울 아기인 무난이에게 소라와 보말 성게를 잡아서 보여주었더니 엄청 신기해했고 손으로 잡아보며 예상하지 못한 자연체험이 되었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이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잡고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성계와 보말, 소라를 엄청 잡았지만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서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제주도에 오면 해수욕장이나 카페와 같은 곳만 가는데 복길씨네처럼 예상지 못한 장소에서 자연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메기의 추억에 온다면 카페에 있는 것도 좋지만 테이크아웃해서 정자쪽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덤으로 자연서 소라와 성게를 눈으로 보는 것도!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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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의 추억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 매기의 추억 위치

한림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고 카페 앞에 작지만 주차할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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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호텔 선택 이유

제주숙소를 예약할 때 고려할 점은 어른 3명 아기 1명이 같이 지낼 수 있는 곳, 조식제공 그리고 주변 풍경 3가지였다.
이 3가지와 함께 가격까지 착한 곳을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그리고 나온 최종 2개 후보는 신화월드 서머셋, We호텔

 

We호텔은 조식제공에 최대 인원 3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신화월드 서머셋는 콘도형식으로 크고, 방도 여러개라서 지내기 편할 것 같았지만 조식제공이 되지 않아서 최종탈락했다.) 

그리고 한라산 중턱에 있어서 멀리 바다와 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방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마루바닥이었다.

아기가 있으면 카펫트보다는 마루바닥으로 된 방에서 아기가 마음껏  다니고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선택된 위 호텔에서 3박 4일을 지낸 후기를 적어보겠다.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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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호텔 룸컨디션

 

타 호텔보다 방이 넓은 편이다. 

더블침대와 싱글 침대가 있고 창문쪽에는 쇼파와 티테이블까지 있다.

그리고 티비쪽에는 책상 겸 짐가방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

어른 3명과 아이 1명이서 지내기 좁지 않고 딱 좋았다.

 

화장실에는 한쪽에 샤워실 반대쪽에 세면대 중간에 변기가 있고, 넓지도 좁지도 않은 그정도이다.

위호텔에서는 화장실보다 중요한 것은 물이다!

산 밑에어 끌어올린 천연화산암반수를 쓰고 씻고 나면 몸이 뽀드득하고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 정말 좋다.

(오랜 시간 마사지 일을 한 이모도 완전 좋다고 좋아하셨다.) 

 

 

우리 방은 바다뷰인데 한라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산과 바다가 함께 보인다.

바다뷰라고 하기에는 바다가 정말 멀리 있지만 쇼파에 앉아서 보면 풍경이 멋지다.

개인적으로는 바다뷰는 부산, 강릉 등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산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제주도의 전망은 좋았다. 

 


> We 호텔 조식과 서비스

 

 

조식은 로비에서 왼쪽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식당 홀은 꽤 넓은편이다.

음식은 한식과 양식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이 깔끔하다.

 

 

 

 

한식은 국과 반찬이 나오는데 조식 3끼 모두 국과 반찬은 바뀌었다.(반찬은 몇가지는 고정이었다.)

음식이 모두 간이 삼삼하니 아기도 어른도 먹기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젓걸이 매우 맛있었다.

 

 

양식 종류는 빵, 베이컨 오물렛과 같이 어느 호텔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었다.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면 양식은 특별한게 없지만 한식이 정말 괜찮다.

아침에 식사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아도 국과 반찬 몇개, 젓갈과 먹으면 술술 넘어간다.

 


> We 호텔 부대시설

 

호텔에 몇가지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있다.

복길씨는 수영장, 목욕탕, 숲해설을 해보았다.

 

수영장과 목욕탕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보여줄 수 없지만 수영장은 가볼만하고 목욕탕은 비추이다.

 

목욕탕을 이용하려면 요금을 지불해야하는데 만원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목욕탕 자체는 너무 작고 탕고 2개, 건식사우나 1개 밖에 없어 좁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라 가격대비 별로이다.

하지만 물이 천연암반수라서 피부에 좋아서 물때문에 가고 싶다면 추천

수영장은 실내수영장 1개 야외쿠지 1개, 실외수영장 1개로 꽤 넓은 편이다.

지쿠지은 물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해서 편안한 느낌을 주고, 나무에 둘어쌓여 있어서 숲 속 안에서 물놀이하는 것 같다. 

실내 수영장은 아기가 놀기 좋은 얇은 수영장과 물거품이 나와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수영장, 그냥 수영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그래서 아기와 여기 저기 왔다갔다하면 놀기가 재미있었다.

워터파크를 많이 가본 아기는 재미없을 수 있지만 무난이와 같이 수영장을 많이 안가보고 겁많은 아기에게는 좋은 수영장이었다.

그리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기와 놀기에 딱 좋았다.

 

이용 팁을 주자면 모자는 필수이다.

수영을 할 계획이 있다면 캡모자나 수영모자를 꼭 챙길 것! 없다면 오천원 주고 사면된다.

 

 

We 호텔의 위치적 큰 장점을 한라산 숲에 둘러 쌓여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산책을 다녀도 되지만 침마다 숲해설을 해준다.

숲 해설을 듣고 싶다면 아침 9시까지 로비로 가면 숲해설선생님과 한시간 정도 다니면선 나무와 숲에 관해서 들어볼 수 있다.

 

복길씨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이모와 엄마, 무난이가 함께 다녀왔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복길씨의 We 호텔이 대한 주관적인 평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원하다면 We호텔을 추천한다.

주요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복길씨의 개인 취향으로는 조용해서 좋았고, 관광지를 다닐 때 거리가 멀었지만 멋진 드라이브길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동을 많이 하고 싶지 않다면 비추

 

그외에 룸컨디션, 조식, 주변 자연환경을 좋다.

 


> We 호텔 위치

주차장이 넓은 편이 아니고 정문 앞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다면 일찍 들어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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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u_yummy 2020.07.14 10:54 신고

    좋은 숙소 추천 감사합니다.
    자쿠지와 수영장 이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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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코로나로 집콕을 하게 되면서 무난이와 함께 할 엄마표 놀이가 필요했고 그 선택으로 '독후활동'이 되었다.
망할 코로나지만 덕분에 독후활동이라는 습관을 들이기 좋아졌다.
그 첫번째 독후활동은 마이퍼스트 월드 채소와 도레미곰 비오는 날의 피망카

그림책: 채소와 관련된 그림책이라면 다 가능
*복길씨는 마퍼월 채소와 비오는 날의 피망카 선택

준비물: 당근 피망 고구마 꼬치 유아용 칼

먼저 바퀴로 쓸 당근을 잘라보았다.
자를 때마다 손가락 다칠까봐 가슴이 쿵쿵...
유아용 칼이라서 그런지 잘 안 잘려서 무난이가 두손으로 눌러야 겨우 잘렸다.
그리고 그 모양도 너무 지저분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미리 잘라놓고 동그란 쿠키틀로 모양만 다듬게 했다면 더 순조로웠을 것이다.

자르는 동안 장난도 치고 해서 도깨비가 백만번 왔다 간 것 같다ㅋㅋㅋ

 

피망에 꼬치를 끼우고 자른 당근 바퀴를 꽂았더니 나름 자동차가 완성!
빨간색 피망으로 한개 더 만드려고 했더니 무난이는 견인차를 만들거라며 뒷부분에 꼬치을 꽂았다
생각지 못한 조립! 이런게 독후 활동의 재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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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예상치 못한 창의력

빨간색 피망은 고구마로 바퀴를 만들어 완성!
무난이는 싸이렌도 만들어야 한다며 고구마 끝부분을 싸이렌인 듯 모자인 듯하게 꽂았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견인차에도 사이렌이 있는 것을 본 듯하다

 

막상 완성해보니 견인차보다는 기차같은 느낌이었다.
무난이는 견인차라고 말하면서 막상 가지고 놀 때는 칙칙폭폭이라고 말했다는....ㅋㅋㅋㅋ

복길씨가 생각한 계획보다 더 창의적으로 만드는 무난이의 모습이 재미있었던 독후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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