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일상/맛집 23

대구맛집_색다른 음식으로 가득했던 퓨전한정식, 용지봉

대구맛집, 용지봉 용지봉 11:30~22:00 (명절휴무) 생일을 맞이해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용지봉을 방문했다. 대구 들안길에 처음 왔을 때 한식대첩 우승자의 식당이라고 해서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프라이빗한 구조이면서 고풍스러운 스타일을 생각했었는데 가보니 예상과 달랐다. 일반 식당 같으면서 캐쥬얼한, 편한 분위기였다. 식당분위기처럼 음식도 먹어보니 일반한정식과는 조금 달랐다. 보통 한정식집에 가면 코스요리고 해파리냉채, 청포묵 등과 같은 음식이 비슷비슷하게 나온다. 하지만 용지봉은 처음 맛보는 새로운 음식들이 꽤 있어서 꽤 색달랐다. 새로운 음식이었지만 거부감이 들기보다 입맛에 맞아서 특히 더 좋았다. 한정식과 한우구이를 함께 먹고 싶어서 용지봉코스(55,000원)와 아기를 위해서 갈비찜(50,..

복길이: 일상/맛집 2021.11.17 (2)

경북군위맛집, 팔공산둘레길에서 먹은 오리백숙과 구이 , 한밤황토집

경북군위 맛집, 한밤황토집 한밤황토집 11:00~21:00 / 화요일정기휴무 군위 아미산 근처에서 농장체험 후에 점심 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았던 중 한밤황토집을 알게 되었다. 한밤황토집은 오리백숙이 전문점인데 건강식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딱 좋은 식당이었다. 그래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거리였지만 가보았다. 첫 방문 후에 마음에 들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그 다음주에도 방문을 했다. 한밤황토집은 팔공산둘레길 중 9구간인 한밤마을 돌담길을 지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과 조금 떨어져있지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을과 계곡이 한눈에 보여서 좋다. 전망이 확 트여있어서 기분까지 확 펴지는 느낌을 주었다. 황토집답게 식당 앞에 도착하면 황토집이 바로 보인다. 그 집 안에서 식사를 하는 알..

복길이: 일상/맛집 2021.10.29 (1)

포항맛집_물회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바다풍경물회대게

포항 구룡포 맛집, 바다풍경물회대게 바다풍경물회대게 09:00~21:00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서 시간을 보낸 후 가까이 있는 구룡포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낚시공원에는 마땅히 눈에 띄는 식당이 없었다.) 포항여행_가볼만한 곳, 낚시체험과 바다산책하기 좋은 장길리복합낚시공원 자유롭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낚시를 하고 싶다는 아기의 소원에 대구에서 가까운 포항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서치했을 때 주로 선상낚시가 많이 나왔는데 bokgilism.me 구룡포는 동백꽃필무렵 촬영지라서 공효진맛집이 많았지만 물회가 먹고 싶어서 물회맛집을 찾았다. 그리고 찾은 곳이 바다풍경물회대게, 가게 이름처럼 물회와 대게가 전문점인 식당이다. 물회보다는 대게 전문집 같이 가게 앞에 대게 간판이 ..

복길이: 일상/맛집 2021.10.07 (5)

여수맛집_이순신광장에서 먹어볼 수 있는 여수 아이스크림, 여수당 아이스크림옥 비교

여수당 VS 아이스크림 옥 여수아이스크림을 검색하면 여수당과 아이스크림옥이 나온다. 여수당은 오래 전부터 SNS에서 유명했고, 아이스크림옥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새 가게이다. 두 곳 모두 이순신광장에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둘 다 먹어볼 수 있다. 그래서 복길씨네는 두곳 다 맛보았다. 여수당 9:30~20:40 / 토,일 9:30~14: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SNS에서 유명한 여수당에서 바게트버거와 아이스크림, 쑥초코파이 등 생각보다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다. 간판에 sincs 1989라고 적혀있고 바게트빵 모양을 보면 옛날부터 메인은 바게트 버거인 듯하다 저녁을 먹고 나온 후라서 바게트버거는 먹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했다. 워낙 유명한 가게라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

복길이: 일상/맛집 2021.09.17 (1)

대구맛집_초벌로 고기육즙과 부드러움이 있는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대구 범어동 맛집,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삼돈 영업시간 11:00~22:00 평일 저녁시간에 손님이 늘 많아서 궁금했던 가게였던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 오랜만에 친정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토요일 저녁 7시쯤에 가보았다. 가게 안에 평일보다는 확실히 손님이 적은 편이었다.(7시 반이후 부터 조금씩 사람이 오기 시작했다) 가게는 깔끔하고 고기냄새나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삼겹살집은 특히 기름이 많이 튀어서 바닥이나 테이블이 미끄러운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막내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라서 삼겹살이 먹고 싶어도 참았었는데 삼돈은 괜찮은 듯하다. 가격을 보고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는데 고기 양을 보니 1인분에 130g으로 조금 적은 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삼겹..

하동맛집_하동에서 꼭 가봐야하는 맛집 지도

하동에서 가봐야할 맛집 리스트 작년 봄에 하동으로 벚꽃을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벚꽃 구경만하고 하동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나도 먹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동구경도 제대로 하고 맛집도 가보려고 한다. 청운식당 쌍계사 앞 산채정식 / 영업시간 9:00~20:00 십리벚꽃길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은 혜성식당인데 개인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식당은 안가고 싶다. 대부분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과 기대보다 실망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찾은 다른 맛집은 쌍계사근처에 있는 청운식당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구글평점 4.2점) 십리벚꽃길을 쭉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식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청운식당은 산채정식과 더덕구이가 맛있다고 한다. 리뷰와 사진을 찾아보니 절 옆에 있어서 그런지 느낌은 사찰음식..

대구맛집_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역대급 맛을 보여주는 일리아나레스토랑

대구 범어동 맛집 일리아나레스토랑 일리아나레스토랑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일요일 휴무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큰 아기의 이야기와 요즘 대구맛집 찾아 다니기가 취미인 남편덕분에 외식을 했다. 그곳은 동네를 다니면서 전혀 눈에 띄지 않았던 식당, 일리아나레스토랑 관심있게 동네는 다니지 않으면 눈이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레스토랑에 앉아서 창문 밖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 근교에 나가서 밥을 먹는 기분을 나게 한다 일리아나는 이탈리아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를 먹을 수 있고 와인도 판매한다. 낮에 방문했지만 몇개 테이블에서는 와인을 같이 곁드려 식사를 하고 있었다. 코스요리도 있는데 우리는 뉴욕컷 써로인 스테이크(등심), 만조크림리조또(쇠고기버섯), 마..

여수맛집_바다보면서 먹는 갯장어샤브샤브 현지인맛집, 해궁샤브샤브

갯장어샤브샤브 맛집, 해궁샤브샤브 여수하면 먹어봐야하는 음식이 돌게장, 삼합 그리고 갯장어샤브샤브라고 들었다. 갯장어샤브샤브로 유명한 곳은 경도회관인데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리뷰에서 꽤 보였다. 그래서 찾은 곳은 '해궁샤브샤브'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서 여행 마지막날 가보있다 해궁샤브샤브 11:00~22:00 해궁샤브샤브는 바다 앞에 식당이 있어서 음식을 먹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 해상가옥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창가 옆에 자리를 앉았다.바다가 깨끗한 것은 아니지만 바라보면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 5월부터 11월은 갯장어 12월부터 4월는 새조개만 판매하고 있어 갯장어만 먹을 수 있다. 새조개는 양식이 안되어서 자연산으로만 겨울에 먹을 수 있는..

복길이: 일상/맛집 2021.09.06 (3)

여수맛집_토하젓이 진짜 맛있는 양념갈비집, 호남갈비

여수맛집, 호남갈비 토하젓이 정말 맛있는 음식점 여수에 도착한 첫날 무난이가 고기가 먹고 싶고 해서 간 곳이 호남갈비이다. 40년 된 현지인 밋집이라고 소개 되어 있는데 먹어본 결과 현지인 맛집이라고 평할만 하다. 수요일 낮이었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다. 40년된 식당인만큼 식당 분위기가 엄청 올드하고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다. 깔끔한 느낌은 없는데 화장실이 깔끔한거 보면 관리를 못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연기가 많이 나는 양념갈비이다보니 식당 안은 고기굽는 냄새와 연기로 가득했다. 환기가 잘 되는 편은 아닌 듯하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보통 고기집에서 보기 어려운 반찬인 쭈꾸미, 소라, 새우 등 해산물이 나온다.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역은 역시 다르다 여수에서 빼먹을 수 없는 반..

복길이: 일상/맛집 2021.08.24 (1)

아기와 서울숲 맛집_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평타할 수 있는 사탕 유부초밥, 엔소쿠

성수동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같이 점심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가 좋으니 서울숲에서 도시락을 먹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아무래도 성수동 맛집은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길어서 나쁘지 않은 생각이었다.서울숲을 자주 가면서 한번도 갤러리아포레 뒤쪽을 가볼 생각을 안했는데 가보니 정말 많은 카페와 식당이 있었다. 그 중에서 친구는 예전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가본 유부초밥집인 엔소쿠를 선택했다.친구를 믿고 서울숲에서 수다를 떨면서 맛있게 먹었고, 나중에 무난이와 함께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크닉느낌나게 포장을 해주고, 유부의 모양이 독특해서 인상깊었단 엔소쿠였다.엔소쿠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먹어본 이야기를 해보겠다. > 엔소쿠의 분위기 엔소쿠는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고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