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굴 떡국장 레시피
떡국을 끓일 때 육수와 고기, 계란 고명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은근히 번거롭다.
하지만 떡국장이 있으면 라면만큼 간편하게 소고기굴 떡국을 만들 수 있다.
이 떡국장은 우리집의 특별 레시피로 소고기와 굴까지 들어가서 깊은 맛이 나고 감칠맛이 좋다.
심지어 성시경 떡국장보다 만들기 쉽다!
그럼 떡국장레시피를 풀어보겠다.
준비 재료
소고기 국거리 200g
굴 200g
국간장 200g
소고기 굴 떡국장 만드는 법
소고기굴 떡국장은 국거리, 굴, 국간장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둘 수있다.
매우 간편하지만 소고기와 굴에서 나온 육수덕분에 깊은 맛이 난다.
그리고 소고기와 굴이 고명의 역할을 해서 따로 고명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1. 국간장 200g과 소고기국거리 200g을 넣고 끓인다.
2. 간장이 끓기 시작하면 굴을 넣고 더 끓인다.
굴을 빨리 익기 때문에 늦게 넣어야 한다.
3. 굴이 익어서 간장이 베이면 불을 끄고 식힌다.
소고기 굴 떡국 끓이기
떡국장은 소고기와 굴, 국간장을 함께 끓였기 때문에 소고기와 굴에 적절히 간이 베여있다.
그리고 간장에 소고기굴 육수가 농축되어 있다.
그래서 앞에서 말했듯이 육수를 따로 끓이지 않아도 되고 고명을 만들 필요가 없다.
떡국장만 넣고 끓이면 바로 소고기 굴 떡국 완성이다!
만두나 매생이 등을 넣으며 다양한 떡국으로 요리도 가능하다.
1. 물에 떡국장을 2국자 넣고 끓인다.
* 떡국장은 소고기때문에 굳은 하얀 기름이 생긴다.
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물이 끓으면 떡과 파를 넣고 끓인다.
* 떡과 함께 만두를 넣어서 떡만두국을 끓여도 맛있다.
3. 부족한 간을 떡국장국물을 넣고 나면 소고기 굴 떡국 완성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 조금 심심한 느낌이 있다면 계란이나 김가루 정도 고명으로 추가하면 된다.
떡국장에 굴이 들어갔지만 간장에 끓였기 때문에 냉장보관만 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명절에 만들어서 시간이 없을 때나 아침 식사로 간편하게 떡국을 끓여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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