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벼서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하는 명란순두부짜글이

명란순두부짜글이 레시피

 

새로운 순부두요리를 먹어보고 싶던 중에 인스타에서 발견한 요리가 명란순두부짜글이다.

참치두부조림과 비슷한 듯 하지만 양념이 더 진하고 밥과 비벼먹었을 때 훨씬 맛있었다.

다른 반찬 없이 밥을 비벼먹으면 한 그릇은 뚝딱할 수 있어서 저녁메뉴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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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순두부 1봉

애호박 1/2

양파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 간장 3큰술 / 맛술 2큰술 / 꿀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명란순두부짜글이 만드는법

1. 양파는 채 썰고 애호박은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애호박전할 때 두께)로 둥글게 썬다.

애호박이 너무 두꺼우면 잘 안 익고 양념도 잘 스며들지 않아서 적당한 두께가 중요하다.

 

 

2. 고춧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 명란젓을 사용한다면 간장은 2큰술만 넣으면 된다

 

 

3, 양파를 깔고 애호박, 순두부 순으로 올린다.

순두부가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워니 두껍게 써는 것이 중요하다.

 

 

4. 명란젓과 양념장을 올리고 물 200ml를 넣고 중 약불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이 잘 풀어질 수 있게 물을 끼얹는다.

 

5. 국물이 자박해지면  완성

생각보다 매콤하지 않아서 더 매운 것을 원한다면 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다.

 

명란순두부짜글이는 명란젓 덕분에 감칠맛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맛이 없을 때 먹기 딱 좋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요리를 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