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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곳인 한담해안산책로를 가보았었다.

영상으로 봤을 때 관광객도 적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았지만 막상 가보니 관광객으로 붐비고 카페도 엄청 많았다.

그리고 카페가 많다보니 그 주변이 테이크아웃잔이 버려져있는 등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가고 싶은 카페도 없어서 대충 산책하고 미리 인스타로 봐두었던 카페로 이동했다.

그 카페는 '매기의 추억', 지인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보니 엄청 작고 조용한 느낌이던 곳이었다.

기대했던 것만큼 개인적인 만족감을 많이 주었던 곳이어서 추억을 남겨본다.

 


 

 

> 매기의 추억의 분위기

 

 

매기의 추억는 한림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한적한 어촌에 도로 가까이 있으면서 눈에 띄지 않게 위치하고 있다.

카페 앞에 주차를 하고 돌담안쪽으로 들어가면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담 앞에 작은 정원이 있는 아담한 매기의 추억이 있다.

제주 시골집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나무 기둥과 서까래 모습이 정감스럽고 좋다.

 

 

매기의 추억은 여행, 책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취향이 느껴진다.

카페 벽면 안쪽에는 사장님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붙여있는데 모두 너무 행복하면서 자유로워보인다.

카페는 자리가 6테이블 정도가 된다. 그리고 정원에서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안에는 평상같이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개가 있어서 아이가 있는 복길씨에게는 너무 좋은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다리를 쭉 펴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편한 공간이 되었다.

 

 

 

메기의 추억에서 최고 명당은 바다라 바로 보이는 창문자리인 것 같다.

자리에 앉으면 돌담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지고 바람도 엄청 시원하고 좋다.

 

> 매기의 추억 음료와 디저트

 

메기의 추억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료와 디저트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다.

커피는 직접 원두를 볶아서 내려주시고, 핸드드립커피까지 준비가 되어있다. 

메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인도음료 라씨가 있다는 것! 인도음식점에서만 마셨는데 생각지 못한 곳에 마실 수 있었다.

 

우리는 라씨, 카페라떼. 케이크 한조각,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다.

복길씨는 커피를 안마셔서 커피맛을 모르지만 함께한 엄마와 이모는 맛이 좋다고 하셨다.

(직접 볶은 원두와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도 판매한다)

조금 오래 되어서 어떤 케이크를 시켰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난이도 라씨와 함께 케이크를 매우 맛있게 먹었다.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모와 엄마께서는 한담산책로에 있는 비싸기만 한 카페보다 조용하고 맛도 좋은 이곳이 훨씬 좋다고 하셨다. 

개인적으로도 사람이 적고 조용히 바다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 매기의 추억 옆에 숨은 비밀장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사람이 조금씩 오는 듯해서 장소를 옮기려고 했는데 맞은편에 정자하나가 보였다.

정자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고 누워있기를 좋아하는 이모와 엄마를 위해서 정자에 가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쉬기로 했다.

이 선택은 정말 최고의 한수였다. 정자에서 앉아 바다를 보니 파도소리 모두가 마음을 한층 여유롭게 만들어주었다.

(바람이 조금 쎄게 불었지만 그것마저도 좋았다.) 

정말 운좋게 알게 된 관광객들은 모르는 비밀장소를 알게 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비밀정보도 있었다.

정자에 있는데 어촌 주문 한분이 정자 밑이 내려가면 성게도 있고 보말도 있다면서 잡아볼 것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무난이와 함께 정자 아래로 내려가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았더니 자연산 소라와 성게, 보말이 어마어마했다.

서울 아기인 무난이에게 소라와 보말 성게를 잡아서 보여주었더니 엄청 신기해했고 손으로 잡아보며 예상하지 못한 자연체험이 되었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이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잡고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성계와 보말, 소라를 엄청 잡았지만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서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제주도에 오면 해수욕장이나 카페와 같은 곳만 가는데 복길씨네처럼 예상지 못한 장소에서 자연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메기의 추억에 온다면 카페에 있는 것도 좋지만 테이크아웃해서 정자쪽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덤으로 자연서 소라와 성게를 눈으로 보는 것도!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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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의 추억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 매기의 추억 위치

한림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고 카페 앞에 작지만 주차할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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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호텔 선택 이유

제주숙소를 예약할 때 고려할 점은 어른 3명 아기 1명이 같이 지낼 수 있는 곳, 조식제공 그리고 주변 풍경 3가지였다.
이 3가지와 함께 가격까지 착한 곳을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그리고 나온 최종 2개 후보는 신화월드 서머셋, We호텔

 

We호텔은 조식제공에 최대 인원 3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신화월드 서머셋는 콘도형식으로 크고, 방도 여러개라서 지내기 편할 것 같았지만 조식제공이 되지 않아서 최종탈락했다.) 

그리고 한라산 중턱에 있어서 멀리 바다와 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방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마루바닥이었다.

아기가 있으면 카펫트보다는 마루바닥으로 된 방에서 아기가 마음껏  다니고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선택된 위 호텔에서 3박 4일을 지낸 후기를 적어보겠다.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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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호텔 룸컨디션

 

타 호텔보다 방이 넓은 편이다. 

더블침대와 싱글 침대가 있고 창문쪽에는 쇼파와 티테이블까지 있다.

그리고 티비쪽에는 책상 겸 짐가방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

어른 3명과 아이 1명이서 지내기 좁지 않고 딱 좋았다.

 

화장실에는 한쪽에 샤워실 반대쪽에 세면대 중간에 변기가 있고, 넓지도 좁지도 않은 그정도이다.

위호텔에서는 화장실보다 중요한 것은 물이다!

산 밑에어 끌어올린 천연화산암반수를 쓰고 씻고 나면 몸이 뽀드득하고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 정말 좋다.

(오랜 시간 마사지 일을 한 이모도 완전 좋다고 좋아하셨다.) 

 

 

우리 방은 바다뷰인데 한라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산과 바다가 함께 보인다.

바다뷰라고 하기에는 바다가 정말 멀리 있지만 쇼파에 앉아서 보면 풍경이 멋지다.

개인적으로는 바다뷰는 부산, 강릉 등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산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제주도의 전망은 좋았다. 

 


> We 호텔 조식과 서비스

 

 

조식은 로비에서 왼쪽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식당 홀은 꽤 넓은편이다.

음식은 한식과 양식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이 깔끔하다.

 

 

 

 

한식은 국과 반찬이 나오는데 조식 3끼 모두 국과 반찬은 바뀌었다.(반찬은 몇가지는 고정이었다.)

음식이 모두 간이 삼삼하니 아기도 어른도 먹기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젓걸이 매우 맛있었다.

 

 

양식 종류는 빵, 베이컨 오물렛과 같이 어느 호텔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었다.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면 양식은 특별한게 없지만 한식이 정말 괜찮다.

아침에 식사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아도 국과 반찬 몇개, 젓갈과 먹으면 술술 넘어간다.

 


> We 호텔 부대시설

 

호텔에 몇가지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있다.

복길씨는 수영장, 목욕탕, 숲해설을 해보았다.

 

수영장과 목욕탕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보여줄 수 없지만 수영장은 가볼만하고 목욕탕은 비추이다.

 

목욕탕을 이용하려면 요금을 지불해야하는데 만원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목욕탕 자체는 너무 작고 탕고 2개, 건식사우나 1개 밖에 없어 좁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라 가격대비 별로이다.

하지만 물이 천연암반수라서 피부에 좋아서 물때문에 가고 싶다면 추천

수영장은 실내수영장 1개 야외쿠지 1개, 실외수영장 1개로 꽤 넓은 편이다.

지쿠지은 물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해서 편안한 느낌을 주고, 나무에 둘어쌓여 있어서 숲 속 안에서 물놀이하는 것 같다. 

실내 수영장은 아기가 놀기 좋은 얇은 수영장과 물거품이 나와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수영장, 그냥 수영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그래서 아기와 여기 저기 왔다갔다하면 놀기가 재미있었다.

워터파크를 많이 가본 아기는 재미없을 수 있지만 무난이와 같이 수영장을 많이 안가보고 겁많은 아기에게는 좋은 수영장이었다.

그리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기와 놀기에 딱 좋았다.

 

이용 팁을 주자면 모자는 필수이다.

수영을 할 계획이 있다면 캡모자나 수영모자를 꼭 챙길 것! 없다면 오천원 주고 사면된다.

 

 

We 호텔의 위치적 큰 장점을 한라산 숲에 둘러 쌓여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산책을 다녀도 되지만 침마다 숲해설을 해준다.

숲 해설을 듣고 싶다면 아침 9시까지 로비로 가면 숲해설선생님과 한시간 정도 다니면선 나무와 숲에 관해서 들어볼 수 있다.

 

복길씨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이모와 엄마, 무난이가 함께 다녀왔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복길씨의 We 호텔이 대한 주관적인 평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원하다면 We호텔을 추천한다.

주요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복길씨의 개인 취향으로는 조용해서 좋았고, 관광지를 다닐 때 거리가 멀었지만 멋진 드라이브길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동을 많이 하고 싶지 않다면 비추

 

그외에 룸컨디션, 조식, 주변 자연환경을 좋다.

 


> We 호텔 위치

주차장이 넓은 편이 아니고 정문 앞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다면 일찍 들어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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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u_yummy 2020.07.14 10:54 신고

    좋은 숙소 추천 감사합니다.
    자쿠지와 수영장 이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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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웠다.

요즘 제주도에는 인스타용 식당과 관광지(맛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가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을 검색하느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열심히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여행을 하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의외로 새롭고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길씨의 여행맛집코스에 대해서 친정엄마와 이모는 매우 만족하셨다는 것!

(복길씨는 소화가 안되 2끼만 먹어도 된다는 친정엄마와 이모때문에 밖에서 1끼만 사먹어야했던 현실이 슬펐다.)

 

일정에 대해서는 약간 수정할 것도 있지만 이렇게 다녀오시면 좋아요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포스팅해보겠다! 

(맛집에 대한 후기는 별도로 할 예정이라 포스팅 후 링크 예정입니다!)

 

복길씨의 제주 여행 전 세운 계획이 궁금하다면 ▶▶▶ 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계획하기(+제주맛집지도)



> 제주여행 1일차

 

 

제주도 도착  점심, 효섬마을초가집(전복뚝배기)  ▶ 드라이브, 사려니숲길&5.16 도로 ▶ We 호텔 ▶ 저녁 만선식당 고등어회 포장

 

제주도 도착 후 간 곳은 효섬마을초가집, 첫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었던 맛집이다.

전복뚝배기, 전복돌솥밥이 깔끔하게 맛있고, 서비스도 깔끔하게 좋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가는 것은 조금 비추지만 절물휴양림이나 사려니숲길을 왔다면 들리는 것을 추천!

 

아기와 제주여행_제주도맛집, 맛도 서비스도 깔끔하다고 표현하고 싶은 효섬마을초가집

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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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섬마을초가집에서 호텔 가는 길에 절물휴양림, 사려니숲길, 5.16도로를 지나가서 예상치 못한 멋진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높게 자란 나무들이 가득한 사려니숲길과 5.16도로의 숲터널은 같은 숲인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멋지다.

5.16도로를 지나면 한라산 중턱을 지나기 때문에 한쪽은 산, 반대쪽은 멀리 서귀포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사려니숲길과 5.16도로는 드라이브코스로 완전 강추!

 

We호텔은 전망이 정말 좋고 조식도 깔끔하게 맛있지만 산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편의시설(마트)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을 들어가기 전에 먹을 간식 또는 식사를 사서 가는 것을 추천!

호텔에 들어온 후 음식점까지 가려면 기본 20분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결정하는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복길씨는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들아갔다가 혼자 나와서 저녁과 간식거리를 사느라 밤 운전을 1시간 넘게 하게 되었다.

 

아기와 제주여행_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곳, We호텔

> We 호텔 선택 이유 제주숙소를 예약할 때 고려할 점은 어른 3명 아기 1명이 같이 지낼 수 있는 곳, 조식제공 그리고 주변 풍경 3가지였다. 이 3가지와 함께 가격까지 착한 곳을 열심히 검색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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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 2일차 

 

 

We호텔 ▶ 한담해안산책로 ▶ 매기의 추억(카페) ▶신창풍차해안도로 ▶ 저녁, 하원가흑돼지 ▶ We 호텔

 

컨디션이 좋을 때 멀리 가서 숙소 가까이로 오자는 생각으로 한담해안산책로 가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개인적으로 한담해안산책로는 효리네민박집에서 보았을 때 좋아보여서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생각보다 별로라서 실망했다.

한담해안산책로를 가지 않고 매기의 카페나 금능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더 나았을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한담해안산책로보다 신창풍차해안도로쪽에 있는 공원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매기의 추억은 정말 조용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카페이고, 드라마와 독립영화 촬영지이기도 했다.

촬영지치고는 매우 조용하고 손님도 많이 없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카페 앞에 바닷가로 나와서 돌 사이들을 자세히 보면 보말, 뿔소라, 자연산 성게를 직접 보고 잡을 수 있었다.

잡았지만 뭔가를 해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다 놓아주었지만 무난이와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기와 제주도여행_한적한 어촌에 숨어있는 돌담카페, 매기의 추억 그리고 그 옆에 비밀장소

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곳인 한담해안산책로를 가보았었다. 영상으로 봤을 때 관광객도 적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았지만 막상 가보니 관광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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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올랭이와 물꾸럭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임시 휴업.... 그래서 하원가흑돼지로 노선을 바꾸었다.

하원가흑돼지는 정말 아기가 있는 부부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자세한 이유는 포스팅을...)

깔끔하고 아기를 위한 시설이 갖춰진 곳! 근돼지를 팔지 않지만 제주돼지의 목살, 삼겹, 항정살, 가브리살을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다.

 

아기와 제주도여행_제주도에서 제일 깔끔해 아기와 가기 좋은 흑돼지집, 하연가

미리 코스를 계획해놓아도 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원래 일정은 다른 음식이었지만 임시휴업으로 다음날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흑돼지집으로 갔다. 리뷰도 많이 없는 곳이여서 걱정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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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 3일차 

 

 

We호텔 ▶ 새미은총의 동산(천주교 성지) ▶성이시돌 목장(우유아이스크림&밀크티) ▶ 점심 겸 저녁, 사형제 횟집 ▶ We 호텔

 

3일차에는 원래 일정은 서귀다원과 보름왓쪽으로 가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모께서 성지가 있으면 가보고 싶고, 회를 먹어보자는 요청으로 급하게 성지를 검색해서 일정을 바꾸게 되었다.

 

제주 성지를 검색해서 찾은 곳은 새미은총의 동산,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하는 곳, 아니어도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성경책에 있는 내용과 십자가의 길을 조각상으로 만들어놓았고, 큰 호수 주변을 묵주모양으로 작은 나무를 심어놓은 것이 정말 멋지다.

그리고 새미은총의 동산을 돌고 나오면 바로 옆에 말목장이 있어서 어느 곳보다 가까이서 말을 구경할 수 있다.

옆에는 성이시돌 목장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을 먹기 좋다.(성이시돌목장을 들릴 예정이면 새미은총의 동산도 살짝 들려보는 것도 추천)

 

제주 횟집을 검색했을 때 요즘 주로 고등어횟집이 많이 나오고 일반 횟집은 잘 눈에 띄지 않았다.

고민 끝에 예전에 친구 인스타에서 본 사형제횟집을 선택해서 가보게 되었다.

연예인 싸인도 있고, 수조도 깨끗해서 기대했지만..... 조금 실망이 크다. 

해산물 스끼다시가 많지만 메인 회를 뭐랄까... 쏘쏘했다.(딱새우 스끼다시는 너무 좋았음)

회를 먹지 않아도 되었다면 개인적으로 2일차에 가려고 계획했던 비스트로낭이나 '올랭이와 물꾸럭'을 가보는 것이 좋았을 듯하다.

 

 

아기와 제주도여행_해산물 스끼다시가 엄청 많지만 신선도는 아쉬운 사형제횟집

이번 제주도여행에서는 횟집을 갈 생각이 1도없었다.하지만 갑자기 전날 밤 이모꼐서 바다에 왔는데 회를 먹어야지 않겠냐는 이야기해 급하게 횟집을 찾아보았다.내도바당, 남경미락 등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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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여행 마지막날: 5.16 도로와 사려니숲을 지나서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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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곳이 많았다.

그 중에서 처음 가게 된 식당은 효섬마을초가집이었다.

제주공항과 2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차장을 렌트카보다는 현지인 차들이 더 오는 것을 보며 현지인 맛집인듯 했다. 


그럼, 효섬마을초가집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해보겠다.


길씨의 제주도여행코스일정이 궁금하다면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 효섬마을 초가집 분위기



효섬마을 초가집을 처음 갔을 때 하게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

주차장부터 정원, 식당 안까지 매우 잘 정돈되어 있고, 식당 앞에 큰 강아지 여러마리를 키우고 있어도 냄새가 하나도 안났다.

들어가는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주차장과 정원, 식당과 구분되어 있는 돌담과 식당으로 가는 작은 오솔길 같은 입구 등이 시골 음식점에 온 느낌을 주었다.

초가집이 제주 전통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흙벽과 나무 등이 잘 어울려서 예쁘다는 느낌을 주었다.  


식당 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좌식으로 되어 있고, 최신식 한옥집 같은 느낌이다. 

안도 밖과 마찬자기로 정말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심지어 직원분들도 한복같은 예쁜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보기 좋았다.★


> 효섬마을 초가집 음식



효섬마을 초가집은 전복 전문점이야기 할 수 있어 전복돌솥밥 1개 전복뚝배기 2개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에 고등어가 포함되어서 함께 나와서 꽤 푸짐하다.(옥돔구이식사는 고등어는 비포함이다) 

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고, 음식에서도 깔끔한 주인의 성품이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밥은 돌솥밥이 나와서 밥이 달면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다 먹고 누릉지도 먹을 수 있다.


무난이는 공기밥만 추가해서 고등어와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다.

공기밥은 돌솥밥도 아니었는데도 먹어보니 그냥 밥도 맛있었다. 

쌀이 좋은건지 쌀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궁금해졌다ㅋㅋㅋㅋㅋㅋ



복길씨와 이모는 전복뚝배기, 친정엄마는 전복돌솥밥을 먹었다.

(그래서 사진은 전복뚝배기만...)

전복뚝배기에는 전복, 새우, 게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다. MSG의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전복이나 새우, 게가 큰 것은 아니지만 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

전복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지만 4개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고, 전복이 정말 부드러웠다.

친정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전복이라기보다 오분자기 같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전복돌솥밥은 간장에 비벼서 김에 싸먹는데 꽤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친정엄마 식사라서 한입밖에 없지 못했지만....

특히 김은 소금 간이 안되어 있는 그냥 구운 김이라서 더 고소했다.


뚝배기와 돌솥밥을 먹고 후식으로 누릉지를 먹으니 한끼 식사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느낌이었다.

얼큰한 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단 음식이 땡겼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첫 식사부터 깔끔하고 맛있는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제주도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이 되었다.


> 효섬마을 초가집 서비스


가게 안에는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같은 안내문이 있다.

그 글을 읽으니 사장님의 직원에 대핸 배려? 사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덕분인지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특별히 얼굴표정이 지쳐있지도 너무 들떠있지 않아서 딱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 같았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식당에 느껴지는 깔끔함이 직원의 서비스에서도 느껴졌다.


> 효섬마을 초가집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고객들에게 전하는 안내문(?)같은 것이 있다.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아이 통제가 자신 없거나 아이가 많으면 방문은 자제해달라는 문구...

처음에 읽었을 때 기분이 조금 상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사를 하면서 충분히 주인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았다.

그리고 노키즈존이니 오지마세요보다는 안내문으로 주의를 준 것이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느낌이다.

제주도에서 늘어나는 노키즈존을 생각하면 식사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일지도...ㅎㅎㅎ


음식은 하나 같이 정갈하고 맛있고, 고등어까지 있으니 아기의 식사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 앞에 정원과 강아지가 있어서 아기가 당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놀 수 있어서 좋다.

아기가 어릴 때는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이 꽤 소중하다


식당 자체는 노키즈존이 아니지만 아기를 위한 약간의 시설은 전무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좌식테이블이기 때문에 한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개월 아기는 필수로 따로 부스터를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돌솥밥과 뚝배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가 아차하면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기저귀갈이대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차에 가서 기저귀를 갈아야한다. 


복길씨의 효섬마을초가집 대한 주관적인 최종 평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당이라서 제주도에 또 간다면 가고 싶은 식당이다.

그리고 식당 가까이에 절물휴양림과 사려니숲길도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은 것 같다.

복길씨네는 호텔로 가는 것이 우선이라서 들리지 않았지만 사려니숲길과 5.16 도로로 숲길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위호텔로 예약을 했다면 사려니숲길과 5.16도로로 드라이브하는 것 강추)


사려니숲길 맛집과 절물휴양림 맛집을 찾는다면,  그리고 제주도현지인 맛집을 가고 싶다면 효섬마을초가집을 추천한다.


> 효섬마을 초가집 영업시간 및 가격

09:00~20:00

전복돌솥밥 15,000원 / 전복뚝배기 16,000원 / 전복미역국 15,000원


> 효섬마을 초가집 위치

가게 앞에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5.16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큰 이동없이 관광과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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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234-161 | 효섬마을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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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씨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난이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

할머니 2분과 33개월 아기 1명을 데리고 여행이라는 생각에 가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ㅋㅋㅋㅋ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스로 짜야하고, 까다로운 할머니 두분의 입맛도 충족시켜야했다.

그래서 열심히 구경할 곳과 맛집을 찾고 또 찾아서 리스트업을 하고 코스를 짰다.

맛집은 복길씨의 경험과 제주도 한달살기 하신 분의 추천, 제주여행을 밥먹듯이 가는 친구의 추천, 구글 리뷰를 바탕으로 선택했다.

계획하고 나니 꽤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그럼 복길씨가 계획한 3박4일 제주코스를 소개해보겠다. 


복길씨의 3박4일제주여행맛집코스 후기가 궁금하다면 ▶관광지보다 조용한 곳에서 제주도를 즐기고 칭찬받은 여행(+제주 맛집지도)



> 제주도 숙소

- We 호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웰니스 컨셉으로 아기도 어른도 편하게 묶을 수 있는 곳

- 숙박비: 3박 4일(슈페리어&마루&오션뷰 조식포함), 약 50만원 후반대

* 한달전 예약으로 특선이 있었음(오션뷰업그레이드)

-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 


> 제주도 여행맛집코스 고려사항

1. 점심식사 후 친정엄마와 이모가 피곤하실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숙소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코스짜기

2. 숙소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대비해서 근처 관광지 또는 카페 정보 확보

3.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선정 ex. 고등어회, 몸국 등

4. 아기가 뛰어놀 공간이 있으면서 어른은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관광지


> 제주도 1일 코스



1시 5분 제주공항도착 → 효섬마을초가집 → We 호텔 → CS호텔(올레길 8코스) → 만선식당/미영이네(고등어회)→ 온앤온리(카페)


- 효섬마을초가집: 절물자연휴양림 근처 음식점으로 전복전문 식당 / 음식이 정갈하다는 평

- CS(씨에스)호텔: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지 /  올레길 8코스로 산책 ㅈ아이가 놀거리가 있음

- 만선식당/미영이네: 고등어회 전문 식당 / 양념된 밥과 고등어회를 함께 싸먹는 현지인맛집(복길씨도 가본 집)

* 미영이네는 고등어회+탕 세트로 판매하고 양념장 추가요금 있음

- 온앤온리: 산방산 카페 / 뒤는 산방산 앞은 바다로 전망이 좋기로 유명 


> 제주도 2 



We 호텔 → 새볕오름(갈대)→ 한담해변 →금능해수욕장 → 신창풍차해안도록 → 울랭이와 물꾸럭 → We 호텔 →비스트로낭(파스타)


- 새볕오름: 제주 가을에서 유명한 갈대밭이 예쁘기로 유명

- 한담해변: 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산책한 한담해안산책로 / 주변카페: 하이엔드. 봄날, 메기의카페

- 금능해수욕장: 경치가 예쁘고 수심이 얕아서 아기가 놀기 좋은 곳 / 주변카페: 금능반지하, 울트라마린 

- 올랭이와 물꾸럭: 배틀트립 성시경 맛집으로 오리(올랭이)문어(물꾸럭)전골 식당 / 대방어회코스는 비추라고 함

- 비스트로낭: 제주 파스타식당 / 친구 추천으로 접시를 혓바닥으로 햩아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함 / 1인식당으로 예약이 필수


* 추가 여행지

- 바램목장: 목장이 함께 있는 카페 / 아이가 놀기 좋은 곳

- 용머리해안: 절경이 예쁜 해안 / 파도가 높을 때 입장 불가


> 제주도 3일



We호텔 → 외돌개/황우지해안→산록도록→서귀다원(녹차밭)→보름왓→성읍칠십리식당(흑돼지고사리)→숙소→돌고집우럭


- 외돌개: 올레길 7코스 / 주차가 협소

- 황우지해안: 선녀탕으로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 / 구명조끼대여가능

- 서귀다원: 오설록과 다르게 조용한 녹차밭 / 귤청이 맛있음

- 보름왓: 넓은 들판(수국, 메밀밭)과 카페가 있는 곳 / 많은 포토존과 아기가 뛰어놀 곳이 많음

- 성읍칠십리식당: 백종원 3대천왕 맛집 / 불친절과 같은 평이 있지만 흑돼지와 제주 고사리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선정함

- 고집돌우럭: 깔끔한 식당으로 아기데리고 가기 편한 식당 / 조림 맛이 약간 떡볶이 소스와 같아서 평타칠 수 있다고 함


* 추가 여행지

- 성산일출봉: 주변카페 - 오르다

- 당케올레국수: 보말국수 식당 / 친구의 의견으로 제주도 보말국수 중 가장 맛있다고 표현함


> 제주도 4일



We호텔(체크아웃) → 김희선몸국 → 공항(2시비행)


- 김희선몸국: 몸국의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돼지국밥에 모자반이 들어간 음식 




복길씨의 10개월된 무난이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이 궁금하다면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1. 숙박리스트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2. 맛집코스

아기와 제주도 여행 1. 제주도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 아기와 제주도 여행 3. 제주 친환경수제이유식, 아따맘마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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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아빠께서 8월 2째주에 용평리조트으로 휴가를 가신다고 해서 무난이와 냉큼 따라서 다녀왔다.

따라왔지만 너무 덥고, 핫한 여름 휴가기간이라서 너무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서울과 너무 다른 날씨에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게 2박3일이 지낼 수 있었다.

특히 정말 기대 1도 하지 않았던 발왕산케이블카는 너무너무 좋아서 마지막날 한번 더 탔었다.


용평에 오면 진짜 꼭 케이블카 타고 정상을 다녀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왜 추천을 하는지는 이제 포스팅해보겠다!




>발왕산의 소개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1458m)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비시즌에는 발왕산 등산 또는 산악자전거도 가능하다.

발왕산케이블카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진 케이블카로 정산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 발왕산 케이블카의 후기

2박3일 여행기간동안 발왕산이 너무 시원하고 절경이 멋있어서 2번이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왔다.

그리고 정상에는 이것저것 놀이할 수 있는 것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기와 시간을 보내기도 좋았다.

간단한 간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와 식당도 운영하고 있어서 있어서  꽤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첫번째는 정상에 햇빛이 강할 것이라는 생각에 오후 5시쯤에 갔고. 두번째는 체크아웃 후 10시쯤에 올라갔었다.

오후, 오전 상관없이 모두 발왕산은 좋지만 오전에 다녀왔을 때가 더 좋았다.

오후는 생각보다 바람도 불고, 온도도 19도 이하로 떨어져서 조금 추웠다.

생각보다 정상이 추워서 바람막이라도 가져올걸이라는 후회도 되었고, 무난이의 감기도 걱정이 되었다.

오전은 햇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가을날씨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했다.

그리고 확실히 오후보다 오전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평창의 절경이 멋있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은 정상으로 나오자마자 하는 말은 '와 진짜 시원하다. 멋지다' 였다. 



정상에는 전통놀이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기차기, 사방차기(?), 투호, 징검다리 등이 있는데 올라온 어른도 아기도 꽤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복길씨도 부모님과 투호로 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했다.

투호는 많은 사람들이 해서 그런지 화살이 조금 망가져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나무와 같은 재질로 된 화살이지만 무난이가 만질 때 찔리거나 그럴까봐 조금 걱정되었다.

하지만 나무로 된 장난감들이라서 만지는 느낌도 좋았다.



산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꽤 많이 되어 있다.

슬로프쪽에 바람개비와 무지개색 의자가 있는데 특히 무지개색 의자는 색감과 하늘, 나무가 사진을 찍을 때 정말 너무 예쁘게 나온다.

이 곳에서 사진찍는거는 강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바람개비가 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발왕산 약수도 마실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캐릭터 수호랑과 반다비도 있고, 패트롤카도 있다.

이 두곳은 아기들에게 인기 존이다.

특히 패트롤카는 정상에 올라온 남자아기들은 바로 달려오는 곳이었다.

무난이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엄청 운전하는 척을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단순히 전망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러 가지 경험도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 곳이 도깨비, 겨울연가 등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인데 왜 촬영지가 되는지 알 것 같았다.


> 발왕산 카페테리아 후기



발왕산에는 카페와 식당 2가지가 있다. 

식당은 안가보다 카페만 가보았을 데 생각했던 것보다 꽤 깔끔하고 넓고, 카페에서 산 전망을 볼 수 있다.

카페는 1층에 있고, 분식와 음료, 디저트가 팔고 있다.



가격은 산정산에 있는 만큼 꽤 비싼 편이다. 거의 가격 1.5배~2배 정도 인듯하다.

복길씨네는 아메리카노(5,500원), 젤라또아이스크림(4,000원), 츄러스(4,500원), 핫도그(4,000원) 이렇게 먹었다.

시킨 메뉴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이라서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핫도그는 너무 짰고, 츄러스는 양이 너무 적었다.

이 두가지는 아쉽지만 정상에서 간단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았다.


> 발왕산의 아기를 위한 시설

발왕산에는 아기를 위한 시설이 하나도 없다.

화장실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가족화장실이나 기저귀 갈이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기저귀를 하는 아기는 부모가 한 조가 되어 함께 안고 갈아야하고, 기저귀를 졸업한 아기는 휴대용 변기를 꼭 챙겨야한다.

아무래도 이 곳은 오랜시간 머무르는 곳이 아니고 스키를 타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없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 발왕산 케이블카의 운영시간 및 요금

9:00~20:00

왕복 대인 20,000원 소인(36개월~만12세) 16,000원 / 편도 대인 16,000원 소인 12,000원

*할인 TIP. 콘도, 골프 회원 50% / 평창군민 25% / 카드할인(신한, BC 등) 25% / 투숙객(4인) 20%


> 발왕산 케이블카의 위치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드래곤플라자 내에 있다.

그래서 드래곤플라자나 그린피아콘도 쪽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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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양을 주로 하기 편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갈 곳도 먹을 곳도이 많다.

현지인인 팬션 사장님은 먹을 것이 없다고 했지만 3박 4일동안 즐겨본 결과 음식이 꽤 평타 이상 친다.

그래서 복길씨가 다녀온 곳과 펜션사장님께 추천받은 곳을 지도에 표시해보았다.

남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우리처럼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복길씨가 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온 곳 후기와 팁 그리고 여행코스도 소개하겠다.

 


 

▶ 복길씨의 남해 지도

 

 

▶ 복길씨의 남해여행 코스

<첫날>

남해로 출발 → 상상양떼목장&편백숲(복길씨는 비와서 패스) → 사우스코스트 펜션 → 남해전통시장 동흥수산(회포장)→사우스코스트

 

아기와 남해여행_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남해풀빌라, 사우스코스트

복길씨는 개인적으로 호텔보다 펜션을 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풀빌라는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전망과 시설 하나 부족함이 없어 펜션을 찾았고, 마침 이벤트로 가격할인도 있어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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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 남해맛집, 깨끗한 회센터에서 신선한 회를 포장하고 싶다면 남해 전통시장 동�

숙소(사우스코스트)에 도착해서 산책을 하고 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사장님께서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거냐는 물음에 숙소에서 회와 고기를 사와서 먹을지, 식당에서 먹을지 고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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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출발 → 갯내음(회/해산물장/멸치쌈밥) →상주은모래비치 → 부산횟집(물회) → 팬션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횟집, 갯내음

남해를 처음 여행갔던 것이 4년 전이었다. 그때 사촌언니의 이끌림으로 갔던 식당이 갯내음이었고, 음식을 먹으면서 여기는 진짜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라고 극찬을 했었다. 그 맛이 그리워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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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기대와 비주얼에 비해 soso한 물회. 부산횟집

복길씨와 무난이 아빠는 물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물회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속초 봉포머구리 물회덕분이었고, 바닷가 근처에 가면 물회집을 가보는 편이다. 그래서 남해 여행에서도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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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출발 → 완벽한 인생(독일마을, 학센/수제맥주) → 나비생태공원 → 남해유자빵 → 농가섬(카페) → 달반늘(장어구이/장어탕) → 팬션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바다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독일마을 완벽한 인

남해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독일마을이다. 펜션사장님도 너무 뻔하고 펜션 사장님도 딱히 추천을 안 해주셔서 안가려고 했었다. (사장님은 간다면 당케슈니첼이나 핫도그 집을 추천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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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나비와 곤충을 마음껏 관찰할 수 있는 나비생태공원

남해 여행 3일차에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준 곳에 너무 안 간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여러 곳중에 다양한 나비를 볼 수 있고 무난이와 또래인 딸인 엄청 좋아했다는 나비생태공원(나비&더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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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장어구이보다 장어탕이 진짜 맛있는 집, 달반늘

남해여행가기 전에 인스타로 검색한 맛집리스트들이 있었다. 요즘 맛집이 맛집이 아니라서 긴가민가했지만 그 중에 팬션사장님도 추천하신 가게가 있었다. 그곳이 바로 달반늘!!! 사장님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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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체크아웃 → 집으로

 

▶ 복길씨가 말하는 남해여행 TIP

1.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 전 휴무일과 영업시간을 확인할 것

7시 이전에 마감을 하고 월, 화는 주로 휴무이다. 

(남해는 일하는 시간이 유럽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잘 없다)

2. 여행코스를 계획할 때 남해지도를 4등분으로 나누어서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

산지형이라서 도로가 꼬불꼬불하고 돌아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보통 기본 30분이상이다.

3. 남해에 도축장이 있어서 한우가 유명하다. 꼭 한우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

4. 남해 기념품은 남해유자빵이 괜찮다. 

직접 농사지은 유자로 커스터드크림을 만들어서 맛있다.

(같이 파는 유자액도 맛있다고 함)

5. 양떼목장은 여행 첫날 또는 마지막 날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남해의 주요 맛집, 여행지와 양떼목장이 떨어져있어서 이동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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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3일차에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준 곳에 너무 안 간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여러 곳중에 다양한 나비를 볼 수 있고 무난이와 또래인 딸인 엄청 좋아했다는 나비생태공원(나비&더테마파크)을 가보기로 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아기가 놀기가 좋았던 곳었다.

 


 

> 나비생태공원의 소개

 



비생태공원은 꽤 오래 전부터 운영하고 있었지만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고 올해 재개장을 했다.

과거에는 공룡도 볼 수 있었던 생태관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나비만! 오직 나비를 위한 생태관이 되었다.

원래 이름은 나비&더테마파크였는데 지금은 나비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

나비생태공원은 생태관과 공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생태관 1층은 나비에 대해 알 수 있는 1전시관, 나비와 나무, 꽃이 가득한 온실곤충을 알아보는 2전시관으로 나눠져있다.

그리고 지하에는 체험학습실이 있어서 애벌레를 가까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학습실표본체험실이 있다

 

생태관 밖에는 공원처럼 꾸며져있고,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 나비생태공원의 후기

 

생태관에 들어가면 무인발매기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성인은 입장료가 1,000원이었고, 7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이었다.

입장권을 내면 남해화전화폐라는 것을 주는데 1,000원 가치가 있고 남해 지역상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화폐를 받으니깐 무료로 입장하는 느낌이 들었다.

1층은 제1전시관, 온실, 제2전시관 순서대로 관람이 가능하다.

제 1전시관은 나비에 대해서 자세히 전시되어 있다. 

 

 

제 1전시관애서 엄청나게 많은 나비의 표본을 볼 수 있었다

표본이 있다보니깐 흥미를 꽤 유발해서 꼼꼼하게 보게 만들었고, 무난이에게도 흥미를 갖게 만들기 좋았다.

다양한 나비 날개 무늬와 다양한 나비 크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나비와 달랐다.

흰나비, 호랑나비 정도 밖에 몰랐는데... 그리고 아프리카쪽에 있는 나비들 무슨 새같았다.ㅋㅋㅋ

 

 

나비에 대한 것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가다보면 전시관 한쪽에는 현미경을 발견할 수 있었다.

현미경을 통해서 나비의 날개? 같은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무난이는 아직 어려서 현미경을 제대로 볼 줄 몰라서 안보인다고 했다ㅋㅋㅋ

5~6살 이상 아이들은 재미있고 신기하게 관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그 이전 아이들은 아직은 어려운 듯하다.

 

 

제1전시관 관람이 끝나면 온실로 들어갈 수 있다.

작은 돔 형식의 온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컸고,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았다.

아마 한여름에는 엄청 더울 듯하다. (복길씨네는 서늘한 초여름이라서 나쁘지 않았다.)

온실에는 다양한 나무, 꽃 식물들이 심어져 있었고,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도시에 살면 나비 한마리를 볼까말까한데 많은 나비들이 한 곳에서 있는 모습은 신기했다.

 

 

나비들은 꽃, 나무 등에 자유롭게 앉았다가 날았다가를 했다.

날아다니는 나비를 찍을 수 없음이 아쉬울 뿐이었다.

온실에는 처음보는 식물들도 있었는데 표말로 꽃이름이 적혀있어서 무난이가 물어볼 때마다 답해줄 수 있었다.

요즘 왜? 이거 뭐야?를 입에 달고 살기 때문에 다행이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온실에는 나비에 대한 정보가 없이 때문에 물어도 '나비야'라고 말을 할 수 없었다.

온실 한 쪽에도 나비 종류를 소개해 놓은 자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제1전시관에서 보고 왔지만 한번 본걸로 기억은 할 수가 없으니깐...ㅋㅋㅋㅋ

 

 

온실은 천천히 산책하듯이 구경하고 걷다보면 제2전시관이 나온다.

별로 안 덥다고 생각했지만 온실은 온실이었다. 

제2전시관이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무난이가 다시 온실 들어가려고 했을 때 모르는 척도 했다.ㅎㅎㅎ

제 2전시관은 벌, 개미 등 곤충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었다.

 

 

벌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게 해놓아서 진짜 벌집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벌집 모양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알모양은 아니고 벌꿀농장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벌통 속 네모난 벌집이다.

앞으로 보았을 때는 벌이나 벌집모양이 잘 안보이는데 위에서 보면 벌이 왔다갔다하는 모습 등을 다 볼 수 있다.

안아서 보여주기 엄청 힘들었지만 벌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무난이는 엄청 신기해하고 재미있었했다.

 

벌집 옆에는 개미집도 전시되어 있다. 

어릴 때 개미집만들기를 사면 밖에서 개미를 잡아넣고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관찰했었는데 그것의 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개미집은 진한 갈색 흙으로 되어 있어서 자세히 보아야 개미집을 볼 수 있었다.

개미들은 집안을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약간 알같은 것도 보였다.

산책할 때마다 다니는 개미를 보고, 개미가 집에 들어가던 모습만 보았던 무난이는 개미의 집 안쪽를 엄청 집중해서 보았다. 

어른인 우리도 신기한데 아기는 당연히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일 것이다.

 

지금은 기억남는 것이 벌과 개미인데 사슴벌레와 같은 진짜 보기 힘든 곤충들도 볼 수 있었다.

 

복길씨네는 1층만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지하 2층 체험실도 관람이 가능했다.

체험이라는 단어 때문에 무난이는 아직 어려서 불가능이라고 생각하고 내려가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실수였다.

지하에는 애벌레를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고 표본체험실까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은 곳 같았다.

다음에는 꼭 지하1층도 가보기로!!

 

무난이가 점점 커고 여러가지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행을 와도 박물관 같은 곳을 한 군데는 가게 된다.

남해 여행에서는 나비 생태관이 되었는데 무난이의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은 곳이었다.

아직 자연관찰에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 나비, 개미, 벌 등에 대해서 재미있게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실제로 무난이는 아직 어려서 전시되어 있는 것을 꼼꼼하게 읽어보거나 많은 것을 관심을 갖지는 않진 것은 아니지만,,ㅎㅎㅎ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나비와 곤충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인 것 같다.

> 나비 생태공원의 아기를 위한 시설

아쉽게도 아기를 위한 편의시설은 없다.

새로 재개장한 곳이지만 오래된 건물이라서 조금 낙후되어 있고, 기본적인 수유실, 기저귀갈이대 등은 없다.

어린 관람객이 많은데 기저귀갈이대 정도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것... 아쉽다 매우 아쉽다...

 

생태공원에 매점이 있고 뽀로로 과자와 같은 어린이 과자가 있다.

그래서 관람 후 간단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복길씨네는 입장하면 주는 남해화페화전으로 간식을 사먹었다.

 

> 나비생태공원의 운영시간 및 입장료

10:00~17:00(동절기 16:00) / 매주 월요일 휴무

성인 1,000원 / 아동 600원(7세~12세) / 청소년 800원

(입장권을 내면 1,000원 가치의 남해화폐화전를 받고 지역상권에서 사용 가능) 

 

아기와 남해여행 번외_ 남해 맛집 코스 리뷰 그리고 여행 TIP

남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양을 주로 하기 편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갈 곳도 먹을 곳도이 많다. 현지인인 팬션 사장님은 먹을 것이 없다고 했지만 3박 4일동안 즐겨본 결과 음식이 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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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생태공원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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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씨와 무난이 아빠는 물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물회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속초 봉포머구리 물회덕분이었고, 바닷가 근처에 가면 물회집을 가보는 편이다.

그래서 남해 여행에서도 유명한 물회집을 가보았다.

그곳은 부산횟집! 남해에 있는 식당인데 이름은 부산횟집이다 ㅋㅋ

(생활의달인에 나와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평소에 먹어본 것과 달랐던 부산횟집 물회를 먹어본 이야기를 털어놓겠다.

 


 

> 부산횟집의 분위기

부산횟집은 빨간 벽돌의 가정집같은 건물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횟집을 들어가는 입구는 도로쪽과 항구쪽 2군데가 있다.

복길씨는 주차를 하고 도로쪽 입구로 갔는데 계단을 내려가야 식당이 있다.

앞쪽 입구는 항구가 있다

 

가게 안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로 카운터를 중심으로 뒤에는 방이 있고, 앞은 홀같은 구조이다. 

공간이 두개로 나누어지지만 꽤 테이블이 많고 공간이 넓은 편이다.

> 부산횟집의 음식

부산횟집의 메뉴는 선택도 필요없이 딱 한개 물회(15,000원)이다.

인원수만큼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이 나온다.

 

 

기본 반찬은 묵, 감자, 김치 이렇게 3가지인데 물회랑 어울리는 반찬은 아닌 것같다.

그래서 복길씨는 딱히 멋을 보지 않았고, 어울리는 반찬도 아닌데 굳이 줄 필요가 있을까 싶다.

 

 

반찬이 나오고 바로 물회가 큰 양푼이에 담겨서 나오고 물회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밀면도 나온다.

물회는 빨간색에 깨까지 가득 뿌려져서 정말 입맛은 돋군다.

일반 물회와는 비주얼이 완전 다른데 물회라기보다 회와 야채를 소스에 버무린 비빔회 같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물회는 야채의 양이 꽤 되는데 이곳은 야채는 거의 없고 회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육수도 아주아주 조금 있다.

 

 

엄청난 비주얼에 기대를 가득 가지고 면과 물회를 비벼서 먹어보았다. 

먹어보니 정말정말 회가 많았고 야채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회가 많아서 물회를 먹을 때마다 회가 적어 늘 아쉬웠던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 듯하다.

찐한 비빔국수 맛이고, 양념이 새콤매콤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맛집이라는 기대치와 비주얼에 비해서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복길씨는 육수가 있고 야채가 적당히 들어가 있는 물회 취향이라서 약간 불호이다.

회와 국수만 가득 먹게 되니 식감이 너무 차갑고 물컹한 느낌만 있었다.

야채가 지금보다 조금 더 들어가면 아삭한 식감도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하다.

국수를 먹은 후 무난이가 남긴 밥과 함께 물회를 먹었는데 국수보다는 밥과 먹는 것이 더 맛있었다.

 

> 부산횟집의 서비스

서비스가 딱히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가게가 문닫기 한시간 전에 갔는데 우리가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있었을 때 밖에서 손님이 장사하냐고 물었을 때 끝났다라고까지 했다.

그 모습이 특유 경사도의 무뚝뚝함과 불친절이 느껴졌다.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부산횟집에서 아기와 식사한 느낌

부산횟집은 아기와 함께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식당이다.

(일반 식당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저귀갈이대 등은 딱히 없다.)

메뉴가 물회 1가지이기 떄문에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예 없다.

있다면 반찬으로 나오는 감자정도?

그래서 공기밥은 있으니 아기가 같이 먹을 수 있는 김과 같은 반찬을 챙겨와야할 것이다.

 

복길씨의 부산횟집에 대한 주관적인 최종 평

맛없는 물회는 아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다.

회가 많은 물회나 비빔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산횟집 물회를 맛있게 먹을 것이다.

하지만 육수가 가득하고 야채도 적당히 들어있는 물회를 좋아하는 복길씨와 같은 사람이라면 쏘쏘하게 느낄 것이다.

 

맛있게 먹어보지 않아서 강추하지는 않지만 더운 여름날 시원한 회비빔면이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단, 아기가 있다면 김정도는 챙겨가길...

 

아기와 남해여행 번외_ 남해 맛집 코스 리뷰 그리고 여행 TIP

남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양을 주로 하기 편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갈 곳도 먹을 곳도이 많다. 현지인인 팬션 사장님은 먹을 것이 없다고 했지만 3박 4일동안 즐겨본 결과 음식이 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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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횟집 영업시간 및 가격

11:00~19:00

물회 1인 15,000원 / 공기밥, 사리면 1,000원

 

> 부산횟집 위치

가게 옆에 공터에 3대~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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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을 하면서 사우스코스트 사장님의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 중에 한 곳이 농가섬이었다.

달반늘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사장님께서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가볼만 한 곳이라고 추천해주셨다.

(달반늘의 후기: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장어구이보다 장어탕이 진짜 맛있는 집, 달반늘)

농가섬은 아직 관광지도에 나와있지 않아 대략 위치를 관광지도에 표시해주셨는데 달반늘 바로 옆에었다.

그래서 저녁을 먹기 전에 배를 비워볼까하고 가보았다.

막상 가보니 사장님께서 이야기한 것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곳이라서 추천을 하고 싶어졌다.

평범해서 더 좋았던 농가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 농가섬의 소개

 

 

농가섬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고 아주 작은 섬이다.

개인 섬을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료(3,000원)가 있고, 매실차, 오미자차, 커피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농가섬으로 가는 다리덕분에 중간에는 죽방렴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관찰을 할 수 있다.

원래는 다리가 따로 없었는데 남해군이 죽방렴를 홍보하면서 연결이 되었다.

 

> 농가섬의 후기

 

 

농가섬은 작지만 섬이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야 한다.

섬이 있는 지족해변은 죽방렴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다리를 건너며서 여러개의 죽방렴을 볼 수 있다.(다리가 죽방렴관람대이다)

그리고 그 중 1개는 다리 중간에 있어서 V자형 죽방렴 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관찰할 수 있다.

죽방렴과 죽방멸치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다리에 있는 죽방렴은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눈으로 관찰만 해야한다. 

 

 

섬 안에는 카리반이 있고 그 옆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복길씨는 매실차, 무난이 아빠는 오미자차를 주문해서 마셨다.

오미자차는 안 마셔보았지만 매실차는 정말 직접 담근 매실액 맛으로 건강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연하게 타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섬은 개인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놓으셨는데 카리반 주변에는 도자기와 켈리그라피들이 전시 되어 있다.

도자기는 잘 모르겠지만 켈리그라피는 판매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리반까지만 있을 수 있는 줄 알았고 너무 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방황하고 있을 때 사장님께서 산책하라고 안내해주셔서 섬 안까지 가볼 수 있었다.  

산책을 할 수 있게 돌로 길을 만들어놓았고, 중간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의자들도 있었다.

벤치와 의자는 옛날 느낌 하는 나무의자에 노란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는데 나무와 꽃들과 예쁘게 어울린다.

묘하게 촌스러우면서 예쁜 시골 느낌이 든다.

작은 섬이지만 정원처럼 꾸민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닐텐데 가꾸신거를 보면 엄청난 노력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았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있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글을 쓰면서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벤치에 앉아서 바다와 섬을 구경하고 있으면 그 여유로움이 너무 좋았다.

남해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 농가섬에서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복길씨가 간 시간이 오후였는데 썰물 때라서 섬아래로 내려가볼 수 있었다.

 

 

물이 빠진 곳은 돌로 되어 있고 울퉁불퉁해서 걷기는 매우 힘들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바다고동, 굴 등 구경할 거리가 있어서 재미있었다.

신기해서 계속 새로운 물웅덩이에 가서 뭐가 있는지 구경하고 잡아보기도 했다. 

 

농가섬을 기대하지 않고 갔지만 산책하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 같았다.

지족해변에 왔거나 달반늘에서 식사를 했다면 꼭 한번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 아기를 위한 시설

섬이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수유실이나 기저귀갈이대는 기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너무 어린 아기가 오면 긴 시간을 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

(그때 화장실도 딱히 가지 않아서 화장실 상태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24개월 이상 아기라면 와서  같이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다.

무난이의 경우 꽃과 나무 구경하고 바다쪽으로 내려가서 바다생물을 보면서 매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아기와 남해여행 번외_ 남해 맛집 코스 리뷰 그리고 여행 TIP

남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양을 주로 하기 편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갈 곳도 먹을 곳도이 많다. 현지인인 팬션 사장님은 먹을 것이 없다고 했지만 3박 4일동안 즐겨본 결과 음식이 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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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및 입장료

10:00~17:00 / 3,000원(매실차, 오미자차 등 제공)

 

>위치

농가섬에 들어가는 다리 앞에 주차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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