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일상/여행 52

아기와 제주도여행_한적한 어촌에 숨어있는 돌담카페, 매기의 추억 그리고 그 옆에 비밀장소

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곳인 한담해안산책로를 가보았었다. 영상으로 봤을 때 관광객도 적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았지만 막상 가보니 관광객으로 붐비고 카페도 엄청 많았다. 그리고 카페가 많다보니 그 주변이 테이크아웃잔이 버려져있는 등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가고 싶은 카페도 없어서 대충 산책하고 미리 인스타로 봐두었던 카페로 이동했다. 그 카페는 '매기의 추억', 지인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보니 엄청 작고 조용한 느낌이던 곳이었다. 기대했던 것만큼 개인적인 만족감을 많이 주었던 곳이어서 추억을 남겨본다. > 매기의 추억의 분위기 매기의 추억는 한림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한적한 어촌에 도로 가까이 있으면서 눈에 띄지 않게 위치하고 있다. 카페 앞에 주차를 하고 돌담안쪽으로..

아기와 제주여행_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곳, 위호텔(We호텔)

> We 호텔 선택 이유 제주숙소를 예약할 때 고려할 점은 어른 3명 아기 1명이 같이 지낼 수 있는 곳, 조식제공 그리고 주변 풍경 3가지였다. 이 3가지와 함께 가격까지 착한 곳을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그리고 나온 최종 2개 후보는 신화월드 서머셋, We호텔 We호텔은 조식제공에 최대 인원 3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신화월드 서머셋는 콘도형식으로 크고, 방도 여러개라서 지내기 편할 것 같았지만 조식제공이 되지 않아서 최종탈락했다.) 그리고 한라산 중턱에 있어서 멀리 바다와 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방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마루바닥이었다. 아기가 있으면 카펫트보다는 마루바닥으로 된 방에서 아기가 마음껏 다니고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이..

복길이: 일상/여행 2020.07.13 (2)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웠다. 요즘 제주도에는 인스타용 식당과 관광지(맛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가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을 검색하느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열심히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여행을 하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의외로 새롭고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길씨의 여행맛집코스에 대해서 친정엄마와 이모는 매우 만족하셨다는 것! (복길씨는 소화가 안되 2끼만 먹어도 된다는 친정엄마와 이모때문에 밖에서 1끼만 사먹어야했던 현실이 슬펐다.) 일정에 대해서는 약간 수..

아기와 제주여행_제주도맛집, 맛도 서비스도 깔끔하다고 표현하고 싶은 효섬마을초가집

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곳이 많았다.그 중에서 처음 가게 된 식당은 효섬마을초가집이었다.제주공항과 2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주차장을 렌트카보다는 현지인 차들이 더 오는 것을 보며 현지인 맛집인듯 했다. 그럼, 효섬마을초가집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해보겠다. 복길씨의 제주도여행코스일정이 궁금하다면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 효섬마을 초가집 분위기 효섬마을 초가집을 처음 갔을 때 깔끔하게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주차장부터 정원, ..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계획하기(+제주맛집지도)

복길씨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난이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할머니 2분과 33개월 아기 1명을 데리고 여행이라는 생각에 가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ㅋㅋㅋㅋㅋ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스로 짜야하고, 까다로운 할머니 두분의 입맛도 충족시켜야했다.그래서 열심히 구경할 곳과 맛집을 찾고 또 찾아서 리스트업을 하고 코스를 짰다.맛집은 복길씨의 경험과 제주도 한달살기 하신 분의 추천, 제주여행을 밥먹듯이 가는 친구의 추천, 구글 리뷰를 바탕으로 선택했다.계획하고 나니 꽤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그럼 복길씨가 계획한 3박4일 제주코스를 소개해보겠다. 복길씨의 3박4일제주여행맛집코스 후기가 궁금하다면 ▶▶▶관광지보다 조용한 곳에서 제주도를 즐기고 칭찬받은 여행(..

아기와 평창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너무 시원하고 절경이 너무 멋있어서 딴 세상 같았던 곳, 발왕산 케이블카

친정엄마아빠께서 8월 2째주에 용평리조트으로 휴가를 가신다고 해서 무난이와 냉큼 따라서 다녀왔다. 따라왔지만 너무 덥고, 핫한 여름 휴가기간이라서 너무 걱정을 했었다.하지만 이게 왠걸? 서울과 너무 다른 날씨에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게 2박3일이 지낼 수 있었다.특히 정말 기대 1도 하지 않았던 발왕산케이블카는 너무너무 좋아서 마지막날 한번 더 탔었다. 용평에 오면 진짜 꼭 케이블카 타고 정상을 다녀오라고 추천하고 싶다.왜 추천을 하는지는 이제 포스팅해보겠다! >발왕산의 소개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1458m)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비시즌에는 발왕산 등산 또는 산악자전거도 가능하다.발왕산케이블카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진 케이블카로 정산까지는 20분정도 ..

아기와 남해여행 번외_ 남해 맛집 코스 리뷰 그리고 여행 TIP

남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양을 주로 하기 편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갈 곳도 먹을 곳도이 많다. 현지인인 팬션 사장님은 먹을 것이 없다고 했지만 3박 4일동안 즐겨본 결과 음식이 꽤 평타 이상 친다. 그래서 복길씨가 다녀온 곳과 펜션사장님께 추천받은 곳을 지도에 표시해보았다. 남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우리처럼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복길씨가 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온 곳 후기와 팁 그리고 여행코스도 소개하겠다. ▶▶▶ 복길씨의 남해 지도 ▶▶▶ 복길씨의 남해여행 코스 남해로 출발 → 상상양떼목장&편백숲(복길씨는 비와서 패스) → 사우스코스트 펜션 → 남해전통시장 동흥수산(회포장)→사우스코스트 아기와 남해여행_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남해풀빌라, 사우스코스트..

아기와 남해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나비와 곤충을 마음껏 관찰할 수 있는 나비생태공원

남해 여행 3일차에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준 곳에 너무 안 간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여러 곳중에 다양한 나비를 볼 수 있고 무난이와 또래인 딸인 엄청 좋아했다는 나비생태공원(나비&더테마파크)을 가보기로 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아기가 놀기가 좋았던 곳었다. > 나비생태공원의 소개 나비생태공원은 꽤 오래 전부터 운영하고 있었지만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고 올해 재개장을 했다. 과거에는 공룡도 볼 수 있었던 생태관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나비만! 오직 나비를 위한 생태관이 되었다. 원래 이름은 나비&더테마파크였는데 지금은 나비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 나비생태공원은 생태관과 공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생태관 1층은 나비에 대해 알 수 있는 1전시관, 나비와 나무, 꽃이 가득한 온실, 곤충을 알아보는 2..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기대와 비주얼에 비해 soso한 물회. 부산횟집

복길씨와 무난이 아빠는 물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물회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속초 봉포머구리 물회덕분이었고, 바닷가 근처에 가면 물회집을 가보는 편이다. 그래서 남해 여행에서도 유명한 물회집을 가보았다. 그곳은 부산횟집! 남해에 있는 식당인데 이름은 부산횟집이다 ㅋㅋ (생활의달인에 나와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평소에 먹어본 것과 달랐던 부산횟집 물회를 먹어본 이야기를 털어놓겠다. > 부산횟집의 분위기 부산횟집은 빨간 벽돌의 가정집같은 건물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횟집을 들어가는 입구는 도로쪽과 항구쪽 2군데가 있다. 복길씨는 주차를 하고 도로쪽 입구로 갔는데 계단을 내려가야 식당이 있다. 앞쪽 입구는 항구가 있다 가게 안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로 카운터를 중심으로 뒤에는 방이 있고, 앞은 홀같..

아기와 남해여행_죽방렴을 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숨겨진 섬 카페, 농가섬

남해여행을 하면서 사우스코스트 사장님의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 중에 한 곳이 농가섬이었다. 달반늘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사장님께서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가볼만 한 곳이라고 추천해주셨다. (달반늘의 후기: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장어구이보다 장어탕이 진짜 맛있는 집, 달반늘) 농가섬은 아직 관광지도에 나와있지 않아 대략 위치를 관광지도에 표시해주셨는데 달반늘 바로 옆에었다. 그래서 저녁을 먹기 전에 배를 비워볼까하고 가보았다. 막상 가보니 사장님께서 이야기한 것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곳이라서 추천을 하고 싶어졌다. 평범해서 더 좋았던 농가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 농가섬의 소개 농가섬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고 아주 작은 섬이다. 개인 섬을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료(3,000원)가 있고, 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