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일상/여행

울산여행_방어진 장생포 1박2일 코스 리뷰 (feat.아이와 함께 가기가 좋은 곳)

정복길 2022. 8. 31. 07:44
반응형

 

울산 1박 2일 여행코스 리뷰

 


15개월이 된 둘째 아기가 태어나고 많은 곳을 돌아다니거나 먼 곳을 여행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그래서 올 여름 휴가는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 형식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지난 7월에 남해 여행을 다녀오고 8월에 울산 여행을 다녀왔다.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온 울산여행 1박 2일 코스를 리뷰해보겠다.

1일 차
출발 - 방어진활어회센터 - 피코 키즈 풀빌라


1. 방어진활어회센터

 


방어진 근처 회센터를 검색하면 방어진활어센터와 슬도활어직판장 두 곳이 나온다.
숙소와 가까운 곳은 방어진활어회센터를 방문했고, 크지 않지만 깔끔한 가게의 모습이 놀랐다.
(피코키즈풀빌라에서 방어진활어센터가 바로 보인다.)

가게를 생선류를 파는 곳과 조개류 등을 파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고, 장류와 야채만 파는 가게도 2곳이 있다.
제철 생선으로 참가자미와 볼락을 추천받아서 2명이 먹을 양을 2만 5천원에서 구입했다.
그리고 제철이 시작되고 있는 새우 20마리 2만원에 구입했다.
활어센터인만큼 회와 새우는 신선하고 달고 맛있었다.

 

 



2. 피코키즈풀빌라

 

 

수영장 한쪽 벽이 어항으로 만들어져있어서 SNS에 핫한 키즈풀빌라이다.
핫한 곳인 만큼 깔끔하고 아이가 놀기 좋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올 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깊지 않고 작은 편이라서 5세까지정도 놀기 좋은 곳이다.

 

 

2일 차
체크아웃 - 슬도등대 산책 - 장생포 고래박물관 - 장생포고래빵 - 집으로


1. 슬도 등대산책


슬도 등배부터 대왕암공원까지 해안산책이 가능한다.
우리는 등대까지 걸었지만 대왕암공원까지 걸으면 좋을 듯하다.
산책길의 바다가 깨끗해서 작은 물고기가 다니는 것을 볼 수 있고, 등대 주변은 낚시를 하는 사람도 꽤 많다.


2.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포경으로 유명했던 울산인 만큼 고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이다.
고래박물관뿐 아니라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등 다양한 체험하고 볼거리가 많다.

고래박물관은 포경을 했던 배부터 포경역사, 실제 고래뼈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유익하다.
울산함은 군함으로 간판 위에 올라가 실제 어떻게 군함이 생겼는지 조종석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 수 있었다.
아들이라면 엄청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고래생태박물관에는 물고기와 돌고래를 볼 수 있는데 아주 작은 아쿠아리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꼭 하고 싶은 것은 고래바다여행선!
배를 타고 바다에 살고 있는 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기가 많아져서 요즘은 만석이라고 한다.


3. 장생포 고래빵

 


장생포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곳이다.
고래빵과 고래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고, 고래빵은 팥과 슈크림 2가지가 있다.(슈크림은 주말만 판매)
기대보다 실망이 큰 빵이다.
경주의 황남빵 수준을 기대했기에 실망이 컸고 추천하지 않는다.

 


숙소가 있었던 방어진에서 고래박물관이 있는 장생포로 가는 길에도 볼거리가 있다.
여러 회사와 공장이 있는데 해외로 수출되기 위해 대기 중인 자동차와 자동차를 싣기 위한 배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울산대교를 지나가면서 보는 바다와 공장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다.
기회가 된다면 울산대교 전망대를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