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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공부/TV

슈룹 3,4회 리뷰: 계성대군의 비밀을 알게 된 대비의 공격, 그리고 세자의 죽음?

by 정복길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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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슈룹 

3,4회  줄거리 리뷰

 

4명의 대군 중 세자 다음으로 제일 믿을 만했던 계성대군의 비밀을 알게 된 중전

그리고 그 비밀이 밝혀질 위기에 빠졌다

계성대군의 비밀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3,4회에서 알아보자


계성대군의 비밀을 알게 된 대비

 

 

계성대군의 비밀을 할게 된 고귀인은  통해서 대비는 이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대비는 의외로 후궁의 입단속을 시키고 직접 계성대군의 비밀 장소에 가서 그 사실을 확인한다

 

계성대군의 비밀을 확인한 대비는 신상궁(중전의 상궁)을 부른다.

신상궁은 대비에게 세자가 중궁전에 있다는 이야기는 순순히 털어놓지만 계성대군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한다.

대비는 신상궁의 반응에 통해서 중전이 비밀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예상하지 못한 난해한 시제가 나온 배동선발

 

 

임금이 낸 예상하지 못한 난해한 시제로 왕자들은 당황한다.

1차 합격자는 보검군, 이성군, 계성대군, 성남대군이 합격해 복시를 치게 된다.

 

대비는 배동 선발에서 1등 한 보검군의 뒷배가 되어 주겠다고 태소용에게 약속한다.

그리고 목숨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인지시킨다.

 

 

 

온천행을 핑계로 세자를 중궁전에서 치료하는 중전

 

세자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자 세자의 병세에 대해 소문을 돌기 시작한다.

중전은 세자의 병세를 숨기기 위해 피부병을 핑계로 온천행을 임금에게 허락을 받고 중궁전에서 치료에 전념한다.

 

과거 혈허궐에 대해 알고 있는 의원들을 수소문하지만  대부분 사망했고, 자료는 화재로 사라졌다.

 

계성대군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대비

 

화재가 난 계성대군의 비밀장소

 

중전은 계성대군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산책을 하지 말것은 당부하고 성남대군과 함께 공부하도록 한다.

 

대비는 임금과 함께 산책 중에 중전을 불러 계성대군의 비밀장소로 데리고 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위기 상황에서 신상궁의 연회 준비에 문제가 생겼다는 핑계로 중전은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대비는 어쩔 수 없이 임금과 함께  계성대군의 비밀 장소로 산책을 한다.

하지만 도착한 그곳에는 화재가 발생하고, 계성대군의 비밀은 지켜지게 된다.

 

기싸움을 하는 대비와 중전

 

화재를 낸 사람은 중전이었다.

이 사실을 눈치챈 대비는 중전을 찾아가 계성대군의 비밀을 다음에는 만천하게 공개할 것이라 협박을 한다.

하지만 중전은 기죽지 않는다.

 

계성대군의 진짜 모습을 품어주는 중전

 

빗속에서 함께 걸어가는 계성대군과 중전

 

계성대군은 중전이 화재를 낸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며 화를 낸다.

중전은 아들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비밀스러운 선물을 준비한다.

밖으로 나간 계성대군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여장한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준다. 

함으로 힘들어할 아들에게 버틸 수 있는 선물이 준 것이다.

 

"네가 어떤 모습이든 넌 내 자식이야 ... 언젠간 말이다 남과 다른 걸 품고 사는 사람도 숨지 않을 세상이 올 거야"

 

 

 

세자인 형님이 중궁전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성남대군

 

 

성남대군은 계성대군의 비밀장소에 화재를 낸 것이 중전인 것을 알고 따지기 위해 찾아간다.

그곳에서 병풍 뒤에 있는 세자를 발견한다.

세자의 병을 숨길 수 없어 성남대군에게는 사실대로 세자의 상태를 말해준다. 

충격을 받았지만 세자의 병을 고치기 위해 혈허궐을 치료할 수 있는 의원을 찾아 나선다.  

 

(+ 중전은 세자를 몰래 치료하게 된 이유와 계성대군의 비밀장소에 화재를 낸 이유는 엄머로서의 최선이었다고 설명한다.

그 대답에 자신이 홀로 사가에서 지내게 된 것도 최선이었냐고 묻고, 중전은 살리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대답한다.)

 

혈허궐을 치료하기 위한 약재를 구해온 성남대군

 

 

배동 선발의 복시를 마친 성남대군은 혈허궐에 대해 알고 있다는 토지 선생을 찾아간다. 

토지 선생에게 침치료를 절대하지 말 것이라는 당부의 말과 약을 처방받는다.

처방전을 받고 토지선생에게 사기를 조금 당하는 바람에 약방을 찾아갔지만 돈이 없어 약을 살 수 없게 된 성남대군, 

그 모습을 보고 성남대군은 조판서 장녀가 도와주고 그 인연이 시작된다.

 

병세가 나아지지 않는 세자를 위해 성남대군이 가져온 약을 사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권의관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민가의 처방을 사용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성남대군은 약을 사용할 수 없다면 토지선생이 알려준 대로 침 치료만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고민을 하고 있던 중전과 권의관에서 세자는 성남대군을 따르자고 이야기한다.

 

 

 

피를 토하고 쓰러진 세자

 

 

대비는 세자가 세자빈 해산일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압박을 준다.

결국 중전은 성남대군이 가져온 약을 쓰기로 결정한다.

빈궁의 해산일, 다행히 세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세자는 성남대군에서 약을 구해온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다.

 

그런데 건강을 되찾은 세자는 배동선발로 뽑힌 보검군과 시강원 수업을 하던 중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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