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복길스러운 이야기306 아기와 하남스타필드맛집_매콤한 파스타와 고기가 먹고 싶은데 아기가 있다면 바비레드 스승의날 선물을 할만 한 것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하남스타필드에 방문했었다.고양스타필드를 더 좋아하는 자주가는 복길씨이기 때문에 하남스타필드에 있는 맛집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제로였다. 저녁을 먹어야 해서 가게 안내도에 서가앤쿡같은 식당이 있길래 고민하지 않고 가보았다. 후기를 찾아보지 않고 간 것이 살짝 걱정이 되었고, 입맛을 잃은 무난이가 잘 먹을까도 염려되었다.하지만 먹어보니 걱정한 것이 무색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그곳은 바비레드라는 식당이었고, 하남스타필드를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이 되었다.하남스타필드를 자주가는 사람들에게 바비레드를 추천하고 싶다. > 바비레드의 전체적인 분위기 PK 마켓 안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많이 시끄럽고 번잡스러운데 바비레드는 따로 매장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조용하다.. 2019. 5. 21. [내돈/4개월/주관평]예상보다 큰 다이어트효과와 힘들었던 부작용. 미올한의원 핑크환 후기 무난이를 출산하고 다이어트를 못하다가 돌잔치를 앞두고 열심히 운동(홈트레이닝)으로 살이 뺐었다.하지만 돌잔치 이후 목적을 상실하고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해서 더이상 감당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다.다이어트를 다시 하고 싶어도 독박육아에 남편의 늦은 퇴근으로 헬스를 하러 갈 수 없었고, 홈트레이닝의 의지도 바닥이었다.그렇게 살을 빼야한다는 생각만 하던 중 지인의 남편이 다이어트 한약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리고 남편의 지원으로 2개월치 다이어트한약을 구입하고 복용을 했고 약 4개월이 지났다. 약 4개월이 된 지금 한약다이어트로 감량된 몸무게는 매우 흡족하지만 복용기간은 조금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험난했던 한약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해보겠다 > 미올한의원 핑크환을 선택한 이유.. 2019. 5. 20. [내돈/5개월/주관평]자유방임주의 엄마가 시작한 첫 홈스쿨링, 몬테소리 무난이는 작년 11월 몬테소리를 구입했고 1월에 홈스쿨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2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에게 문화센터를 제외하고 사교육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시어머니께서 강력추천을 꾸준히 하셨다. 강력추천도 처음에는 귀등으로도 듣지 않았지만 무난이 생일선물로 해주신다는 말에 거의 반강제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린아이에게 사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홈스쿨을 시작하고 나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만족하는 이유는 특별하게 변화가 있다기 보다 수업을 무척 좋아하고 교구도 장난감보다 잘 가지고 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로서 볼 수 없는 부분을 선생님께서 파악하고 이야기해주시는 것도 또한 좋았다. 그 후에 여러 엄마들에게 홈스쿨을 추천하였고 몬테소리의 좋은 점도 이야기하게 되었다. 몬테소리에 대해 들.. 2019. 5. 18. 이기와 명동맛집_미쉐린이 인정했지만 나에서는 쏘쏘한 비빔밥, 목멱산방 무난이를 낳고 남산과 명동쪽에는 갈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명동에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친구가 고른 식당이 목멱산방!친구도 검색을 통해서 방견한 식당이고 미쉐린이라는 말에 선택을 했다고 한다.나 역시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것은 수요미식회, 미쉐린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다.맛있다면 무난이와 무난이아빠와 함께 와보아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무난이와 함께 오게 될 식당일까? > 목멱산방의 분위기 목멱산방은 원래 있던 식당에서 이사를 해서 리라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한다.목멱산방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한옥식당을 떠올렸는데 막상 와서 보니 빨간색 벽돌건물에 깔끔하고 평범한 식당이었다.건물 외형에서 느껴지는 것과 다르게 내부는 좁은 .. 2019. 5. 16.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