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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일상181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웠다. 요즘 제주도에는 인스타용 식당과 관광지(맛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가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을 검색하느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열심히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여행을 하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의외로 새롭고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길씨의 여행맛집코스에 대해서 친정엄마와 이모는 매우 만족하셨다는 것! (복길씨는 소화가 안되 2끼만 먹어도 된다는 친정엄마와 이모때문에 밖에서 1끼만 사먹어야했던 현실이 슬펐다.) 일정에 대해서는 약간 수.. 2019. 10. 22.
아기와 제주여행_제주도맛집, 맛도 서비스도 깔끔하다고 표현하고 싶은 효섬마을초가집 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곳이 많았다.그 중에서 처음 가게 된 식당은 효섬마을초가집이었다.제주공항과 2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주차장을 렌트카보다는 현지인 차들이 더 오는 것을 보며 현지인 맛집인듯 했다. 그럼, 효섬마을초가집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해보겠다. 복길씨의 제주도여행코스일정이 궁금하다면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 효섬마을 초가집 분위기 효섬마을 초가집을 처음 갔을 때 깔끔하게 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주차장부터 정원, .. 2019. 10. 14.
아이와 제주여행_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계획하기(+제주맛집지도) 복길씨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난이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할머니 2분과 33개월 아기 1명을 데리고 여행이라는 생각에 가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ㅋㅋㅋㅋㅋ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스로 짜야하고, 까다로운 할머니 두분의 입맛도 충족시켜야했다.그래서 열심히 구경할 곳과 맛집을 찾고 또 찾아서 리스트업을 하고 코스를 짰다.맛집은 복길씨의 경험과 제주도 한달살기 하신 분의 추천, 제주여행을 밥먹듯이 가는 친구의 추천, 구글 리뷰를 바탕으로 선택했다.계획하고 나니 꽤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그럼 복길씨가 계획한 3박4일 제주코스를 소개해보겠다. 복길씨의 3박4일제주여행맛집코스 후기가 궁금하다면 ▶▶▶관광지보다 조용한 곳에서 제주도를 즐기고 칭찬받은 여행(.. 2019. 9. 22.
아기와 평창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너무 시원하고 절경이 너무 멋있어서 딴 세상 같았던 곳, 발왕산 케이블카 친정엄마아빠께서 8월 2째주에 용평리조트으로 휴가를 가신다고 해서 무난이와 냉큼 따라서 다녀왔다. 따라왔지만 너무 덥고, 핫한 여름 휴가기간이라서 너무 걱정을 했었다.하지만 이게 왠걸? 서울과 너무 다른 날씨에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게 2박3일이 지낼 수 있었다.특히 정말 기대 1도 하지 않았던 발왕산케이블카는 너무너무 좋아서 마지막날 한번 더 탔었다. 용평에 오면 진짜 꼭 케이블카 타고 정상을 다녀오라고 추천하고 싶다.왜 추천을 하는지는 이제 포스팅해보겠다! >발왕산의 소개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1458m)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비시즌에는 발왕산 등산 또는 산악자전거도 가능하다.발왕산케이블카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진 케이블카로 정산까지는 20분정도 ..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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