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 구룡포 맛집, 바다풍경물회대게

 

바다풍경물회대게
09:00~21:00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서 시간을 보낸 후 가까이 있는 구룡포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낚시공원에는 마땅히 눈에 띄는 식당이 없었다.) 

 

 

포항여행_가볼만한 곳, 낚시체험과 바다산책하기 좋은 장길리복합낚시공원

자유롭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낚시를 하고 싶다는 아기의 소원에 대구에서 가까운 포항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서치했을 때 주로 선상낚시가 많이 나왔는데

bokgilism.me

 

구룡포는 동백꽃필무렵 촬영지라서 공효진맛집이 많았지만 물회가 먹고 싶어서 물회맛집을 찾았다.

그리고 찾은 곳이 바다풍경물회대게, 가게 이름처럼 물회와 대게가 전문점인 식당이다.

 

 

물회보다는 대게 전문집 같이 가게 앞에 대게 간판이 크게 있다.

처음 식당에 갈때 이름은 물회가 들어가지만 대게 전문점이라서 물회가 맛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조금 되었다.

(하지만 먹고 나서는 그 걱정이 오산이었다.)

 

가게 앞에는 대게를 찌기 위한 찜통과 대게와 생선이 보관되어 있는 수족관이 있는데 꽤 많고 컸다.

깨끗하게 관리된 수조관을 보고 식당이 괜찮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께 들은 말로는 횟집에 가면 가장 먼저 봐야하는 것이 수족관이라고 하셨다.

수족관이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는 집이 식당도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는 집이라는 경험에서 나온 이유로...ㅎㅎ

 

 

바다풍경물회대게집이 테이블이고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했었다.

유모차에 태워야하는 아기가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었다.

(블로그에서 테이블이 있는 것 사진만 봐서 당연히 유모차가 들어가는 줄 알았다.)

그래서 발길을 돌리던 참에 사장님께서 유모차 바퀴를 닦고 들어오셔도 된다는 이야기에 다행히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물티슈와 걸레를 주시기까지 해서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다.

 

 

 

사장님이 친절하신 만큼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다.

경상도에 오면 불친절한 것은 아닌데 말투때문에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하지만 바다풍경물회대게에서는 진짜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대게와 물회, 생선구이 등이 있고, 아기들을 위한 돈까스도 준비되어 있다.

대게를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물회를 먹으러 왔고, 아이가 있어 편하게 식사하기 위해 특미물회(20,000원)를 주문했다.

물회는 전복, 특미, 참가자미 물회가 있는데 전복물회는 전복만 들어가서 특미물회를 선택했다.

 

 

 

 

 

그리고 후기에 어린이 돈까스가 별로라는 평이 있어서 아기 식사용으로 생선구이(10,000원)도 주문했다

원래는 참가자미생선구이가 메뉴에 있었는데 기상문제로 참가자미가 없어서 잿방어라는 생선이 나왔다.

 

 

기본 세팅에 반찬들과 매운탕이 나온다.

물회와 생선구이만 시켰는데 매운탕까지 나오는 것은 엄청난 서비스인 것 같다.

메뉴가 물회이다보니 반찬에는 손이 가지 않아서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했다.

그냥 평범한 반찬들이다.

 

매운탕은 기본세팅인 것을 생각하면 생선도 맛있고 야채도 꽤 들어가 있어서 먹을 만하다.

물회를 가볍게 먹고 밥한공기 더 시켜서 먹어도 될 정도이다.

단, 조금 오래 끓여서 먹어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 먹었을 때는 뭔가 간이 약하고 밍밍했는데 끓이면 끓을수록 맛이 괜찮아진다.

 

 

 

물회는 슬러시 같은 육수에 야채와 회가 먹기 좋을 비율로 들어가있다.

 

물회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육수,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깔끔한 맛이다.

그래서 국수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밥을 말어서 먹어도 맛있었다.

 

좋았던 점은 야채와 회가 비슷한 비율이라는 것이다

유명한 음식점을 제외하고 보통 회는 조금이고 야채만 많은 물회가 대부분이다. 마친 물야채는 먹는 느낌이랄까...

회가 많다면 너무 좋겠지만 많지 않으면 그 비율이 같은 것이 좋다.

바다풍경은 다행히 비율이 비슷해서 먹을 때 야채와 회의 조화롭게 먹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회와 해산물이 적은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회가 더 많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속초 봉포머구리 물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봉포머구리가 기준이 되다보니 기대치가 높은 편이라서 더 풍족한 것을 기대하게 된다.

 

아기가 먹을 생선구이, 잿방어

방어라고 해서 큰 생선일 줄 알았는데 작은 생선이었다.

처음 보고 먹어보는 생선이었는데 맛이 고소하고 부드럽다. 살이 쫄깃한 타입은 아니다.

가시도 많이 없고 가운데 가시만 제거하면 되어서 먹기도 엄청 편했다.

생선이 작아서 다 먹을 수 알았는데 생각보다 통통한 생선이라서 남은 생선은 야무지게 포장해서 가져왔다.

가격 10,000원을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좋은 생선구이이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나쁘지 않고 직원들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올 수 있었다.

 

바다풍경물회대게 맛집 평 ★★☆

 

포항에서 물회가 먹고 싶다면 가볼만한 식당이다.

대게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물회만 보았을 때 맛이 깔끔하고 괜찮다.

그리고 식당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의 친절도나 서비스도 좋아서 또 방문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손님의 입장에서 물회에 해산물이 더 많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해산물이 적지는 않지만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더 많은 것이 좋을 것 같다.

 

 

 

 

 

 

 

*아기와 맛집, 바다풍경물회대게 평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나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어서 함께 식사하기 좋다.

식당도 깨끗하고 좌식과 입식 중 아기가 있기 편한 타입으로 선택해서 앉아서 식사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장점이다.

 

바다풍경물회대게 위치 및 주차

 

 

 

 

식당 건너편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사거리와 가까운 위치에 주차하면 이동이 편하다.

 

 

 

 

 

 

 

 

반응형
  1. 흙수저 2021.10.11 11:18 신고

    넘맛나보이네요

  2. miu_yummy 2021.10.13 00:01

    포항의 좋은 물회 맛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차 정보까지 정말 꿀이네요

반응형

여수당 VS 아이스크림 옥


여수아이스크림을 검색하면 여수당아이스크림옥이 나온다.
여수당은 오래 전부터 SNS에서 유명했고, 아이스크림옥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새 가게이다.
두 곳 모두 이순신광장에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둘 다 먹어볼 수 있다.
그래서 복길씨네는 두곳 다 맛보았다.

여수당
9:30~20:40 / 토,일 9:30~14: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SNS에서 유명한 여수당에서 바게트버거와 아이스크림, 쑥초코파이 등 생각보다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다.

간판에 sincs 1989라고 적혀있고 바게트빵 모양을 보면 옛날부터 메인은 바게트 버거인 듯하다
저녁을 먹고 나온 후라서 바게트버거는 먹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했다.


워낙 유명한 가게라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가게는 한산했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여파가 있는 듯...
가게는 테이크 아웃으로 구입하고 옆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는데 따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음식을 받으면 이순신 광장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면서 심플하게 되어 있는데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복고스러우면서 포인트가 된다.
토끼 캐릭터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토끼머그컵같이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뭔가 촌스러우면서 귀여운 그런 느낌이 있다.


옥수수와 쑥 2가지 맛이 있는데 첫째날은 옥수수(3,500원), 둘째날은 쑥(3,000원)을 먹어보았다.
옥수수아이스크림은 찍었는데 아쉽게 쑥아이스크림 사진은 못찍었다.
두가지 맛 모두 진한 색감과 돌돌 올려진 모양이 귀여우면서 맛있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제 모습을 보니깐 왜 인스타에서 사진이 많았는지 알 것 같았다.
별겨 아닌데 눈길이 가는 아이스크림이다.

기대하면서 먹어보았지만 맛은 기대만큼 특별하지 않았다.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확실히 덜 달지만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서 우유맛이 강한 조금 가벼운 맛이다.
아무래도 소프트라서 쑥과 옥수수의 진한 맛을 느끼기에 어려웠던 것 같다.
기대했던 맛은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쑥을 약간 씁쓸하면서 단 맛이었는데...

두가지 중 한가지를 고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옥수수보다는 쑥아이스크림이 훨씬 맛있다.




아이스크림옥
10:00~22:00 / 주말, 공휴일 9:30~22:00


아이스크림옥은 광장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젤라또 전문점이다.
처음에 가로수들에 가려서 잘 안보였는데 꽤 크고, 화려하게 꾸며진 가게였다.
그리고 가게가 큰 만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코로나 시국으로 안에서는 먹지 못하고 밖에 있는 테이블은 사용가능하다.)


여수당이 토끼라면 아이스큼옥의 메인은 귀여운 콘아이스크림 캐릭터이다.
콘아이스큼 모양이 귀여운 눈이 달린 모양인데 가게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스크림 옥은 분홍 민트 에메랄드 색으로 가게가 화사하게 꾸며져있는데 인스타용으로 사진 찍기가 너무 좋다.
인스타에 사진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잘 노린 것 같다.


가게에 정말 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고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맛도 있다.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색깔이나 그런 것을 보고 고르면 편한데 보이지 않게 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고를 때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 보이는게 없다보니 맛을 예상하기 어려워서...

고민 끝에 초코아이스크림 쑥아이스크림을 먹었다.(싱글컵 4,000원)
그리고 작은 미니콘으로 다른 맛을 토핑해주어서 막걸리과 리조(쌀)도 먹어볼 수 있었다.

컵아이스크림 위에 미니콘으로 토핑해준 모양이 귀엽다.


맛을 본 4가지 맛 모두 보기와 다르게 많이 달지 않았고 젤라토 특유의 꾸덕함이 좋았다
젤라또의 특징때문엔지 맛이 엄청 진하게 느껴졌다.

초코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못 느꼈는데 쑥과 막걸리 맛을 먹을 때 재료의 본연 맛이 확 느껴졌다.
특히 막걸리는 처음에 술맛이 안나는 우유맛인데 뒤에 특유의 발효맛과 알콜앗이 확 올라온다.
그래서 막걸리 맛이 생각보다 강하다보니 호불호가 생길 것 같다.(막걸리는 19세 이상만 먹을 수 있다.)

쑥아이스크림은 씁쓸함과 단맛이 딱 좋아서 개인적인 입맛에는 좋았다.

여수당 vs 아이스크림옥
주관적 입맛은 아이스크림옥 승!


여수당과 아이스크림옥은 스타일이 달라서 둘다 먹어볼만 하다.

두 곳 모두 크게 달지 않고 재료 100% 아이스크림이라서 맛이 깔끔하고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좋다면 여수당, 꾸덕한 아이스크림이 좋다면 아이스크림옥이다.

하지만 주관적인 입맛에서 추천하자면 젤라또인 아이스크림옥에 한표이다.
바게트 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 여수당과 다르게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서 확실히 맛이 진하다.
그리고 다양한 맛이 있어서 입맛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아이와 먹을 아이스크람은?

아기가 먹는다면 아이스크림옥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여러가지 맛이 있다는 것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러가지 맛있으면 모든 취향을 커버할 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기, 과일을 좋아하는 아기 등 입맛이 다양한데 아기가 원하는 맛이 없을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게 안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고 깔끔하게 먹고 마무리할 수 있다.
그리고 젤라또라서 확실히 조금 덜 녹아서 먹기도 편하다.



반응형
반응형

 

대구 범어동 맛집,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삼돈
영업시간 11:00~22:00


평일 저녁시간에 손님이 늘 많아서 궁금했던 가게였던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
오랜만에 친정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토요일 저녁 7시쯤에 가보았다.
가게 안에 평일보다는 확실히 손님이 적은 편이었다.(7시 반이후 부터 조금씩 사람이 오기 시작했다)


가게는 깔끔하고 고기냄새나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삼겹살집은 특히 기름이 많이 튀어서 바닥이나 테이블이 미끄러운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막내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라서 삼겹살이 먹고 싶어도 참았었는데 삼돈은 괜찮은 듯하다.

가격을 보고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는데 고기 양을 보니 1인분에 130g으로 조금 적은 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삼겹살 3인분, 목살 3인분(1인분 9,500원)을 주문했다.
초벌구이이기 때문에 주문하고 고기가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먹다가 더 먹을 것 같으면 미리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반찬은 정말 간단하게 상추겉저리, 양파, 백김치, 계란찜만 나온다.
이 곳 계란찜은 엄지 척! 입맛을 돋을 정도의 짠맛이 있는데 소금이라기 보다 육수의 짠맛이라서 맛있다.
우린 계란찜이 맛있어서 추가 주문했다.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초벌된 고기는 통삼겹살로 나와서 테이블에서 잘라서 불판에 올려주신다.
참나무장작 초벌구이라고 해서 특별한 나무 향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삼돈에 오신적 이 있는 친정아빠는 저번에는 참나무 향이 느껴져서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아쉽다고 하셨다.

참나무향이 나지는 않았지만 통삼겹으로 초벌되니깐 육즙도 살아있는 것 같고 부드러웠다.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삼겹살이라서 그런지 정말 따질 것 없이 그냥 맛있었다.


삼겹살에 이어서 나온 목살, 우리가 알고 있는 납작 동근한 목살이 아니고 약간 주먹고기스타일이다.
색깔을 보면 삼겹살보다 더 맛있게 초벌되어서 나온다.

개인적으로 목살은 퍽퍽하고 덜 쫄깃하다고 생각해서 선호하지 않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무래도 두꺼운 고기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잘 초벌하시는 듯
그래도 개인 취향으로는 목살보다는 삼겹살이다!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지만 생막창(9,000원) 2인분도 먹어보았다.
생막창을 처음 먹어봐서 잘 구울 줄 모르는데 초벌한 막창을 그냥 주고만 가셔서 아쉬웠다.
그래서 적당히 눈치껏 구워서 먹었는데 고소하긴 했지만 조금 질겼다.
구워주지는 않았도 언제 먹으면 좋다고 이야기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우리는 삼겹살 3인분 목살 3인분 막창 2인분 그리고 밥까지 깔끔하게 먹고 우리의 식사를 끝냈다.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


초벌구이로 나온 고기라서 기름이 적고 더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하지만 주문 후 초벌되는 시간까지 오래 걸린다는 것과 고기에 대한 설명이나 서비스가 조금 아쉽다.
손님이 많아도 고기를 구워지는 것을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이 있다.

*아기와 맛집 삼돈 평

고기를 식당에서 먹고 싶은데 연기나 기름이 걱정되어서 못간다면 삼돈을 추천한다.
초벌구이 덕분에 확실히 생고기를 구울 때보다 고기는 연기가 적게 나고 기름도 덜 튀어서 좋다.

또 다른 좋은 점은 고기말고 짜파게티같은 메뉴도 있다는 것이다.

 

 

참나무 장작구이 삼돈 위치와 주차


가게에 들어가기 전 다이소 앞 큰 도로나 커피조금아는남자 카페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반응형
반응형

 

 

하동에서 가봐야할 맛집 리스트

 

작년 봄에 하동으로 벚꽃을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벚꽃 구경만하고 하동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나도 먹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동구경도 제대로 하고 맛집도 가보려고 한다.

 

청운식당
쌍계사 앞 산채정식 / 영업시간 9:00~20:00

 

십리벚꽃길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은 혜성식당인데 개인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식당은 안가고 싶다.

대부분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과 기대보다 실망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찾은 다른 맛집은 쌍계사근처에 있는 청운식당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구글평점 4.2점)

십리벚꽃길을 쭉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식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청운식당은 산채정식과 더덕구이가 맛있다고 한다.

리뷰와 사진을 찾아보니 절 옆에 있어서 그런지 느낌은 사찰음식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량원식당
십리벚꽃길 가는 길에 있는 청국장과 비빔밥 맛집 / 영업시간 8:00~19:00

 

십리벗꽃길을 가는 길 중간에 있는 무량원식당

재첩회, 재첩국도 판매하지만 청국장과 비빔밥이 더 유명한 집이다.

리뷰를 보면 음식이 하나 같이 정갈하고, 먹어본 사람은 건강한 맛이라고 한다.

고기도 좋아하지만 나물과 된장찌개같은 음식을 더 좋아하는 입맛에는 완전 취향저격일 듯하다

 

 

마루솔한정식당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생선구이집 / 영업시간 11:00~21:00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고 하동에서 인정하는 맛집은 마루솔한정식당

생선구이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다는 평이 있지만 생선구이는 집에서 먹는 것과 식당에서 먹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식당에서 생선구이가 더 노릇하고 고소하게 잘 굽는 것 같다.

재첩이 유명한 하동에서 생선구이를 리스트에 넣은 이유는 생선을 좋아하는 아기 때문ㅎㅎㅎ

 

 

 

원조강변할매재첩식당
섬진강입구에 위치한 맛집 / 영업시간 7:00~20:00

 

허양만의 백반기행, 신서유기 등에 방송에 나온 적이 있는 원조강변할매재첩식당

방송에 많이 나온 곳은 안가는데 리스트에 올린 이유는 재첩식당 중에 구글평점이 4점이 넘은 곳은 이곳뿐이었다.

 

가격에 대해서는 말이 조금 있는 편인데 맛은 다들 인정한다.

섬진강에서 재첩말고 유명한 것이 은어와 참게이다.

원조강변할매식당에는 참게탕과 은어회도 비리지 않고 맛있다고 한다.

 

 

반응형
반응형
대구 범어동 맛집 일리아나레스토랑


일리아나레스토랑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일요일 휴무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큰 아기의 이야기와 요즘 대구맛집 찾아 다니기가 취미인 남편덕분에 외식을 했다.
그곳은 동네를 다니면서 전혀 눈에 띄지 않았던 식당, 일리아나레스토랑
관심있게 동네는 다니지 않으면 눈이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레스토랑에 앉아서 창문 밖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 근교에 나가서 밥을 먹는 기분을 나게 한다
일리아나는 이탈리아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를 먹을 수 있고 와인도 판매한다.
낮에 방문했지만 몇개 테이블에서는 와인을 같이 곁드려 식사를 하고 있었다.

코스요리도 있는데 우리는 뉴욕컷 써로인 스테이크(등심), 만조크림리조또(쇠고기버섯), 마레파스타(해산물토마토)를 주문했다.

 

                             


주문 후에 에피타이져가 나왔는데 첫 음식부터 눈이 뿅이었다.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바게트빵에 토마토마리네이드를 올린 에티타이저!
부드러운 빵에 올라가 토마토는 정말 상큼했다.
이 음식이 먹고 싶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마레파스타와 만조크림리조또
음식을 보자마자 스파게티면보다 많은 해산물, 밥보다 많은 버섯과 소고기가 눈에 띄었다.
많은 레스토랑에 가보았지만 이런 비쥬얼은 처음이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많이 넣고 정말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다.
     

                           
파스타에 들어가 있는 꽃게와 새우는 정말 살이 많고 쫄깃하다.
해산물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른 재료가 많다보니 면이 적은 듯해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토마토 소스 특유의  강한 맛과 단맛, 새콤한 맛이 아니고 담백한 맛이라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토마토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일리아나는 내입맛에 맛았다.  


보통 소고기버섯리조또먹으면 소고기는 보이지 않고 버섯만 보이는데 만조크림리조또는 진짜 크고 많다.
버섯이 거의 손가락만하고 고기도 손가락 반만한 사이즈이다.
크림도 담백하면서 고소하게 맛있다. 전혀 느끼하지 않다.
진짜 추천 두번 세번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나온 스테이크
무난이가 먹는 바람에 한 4입정도 밖에 먹지 못했지만 고기가 진짜 부드럽다.
직접 숙성한 고기이면서 굽기도 원하는대로 구워져나와서 정말 맛있다.
스테이크를 먹을 때 아기가 종종 어떤 부분을 먹을 때 질기다면서 뱉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하나도 뱉지 않았다.
고기도 맛있지만 같이 나온 소스도 진짜 고기와 찰떡이다
홀그레인소스가 다른 집과 다른데 여쭤보니 소스도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다음에는 꼭 코스요리를 먹어볼 것이다!

 

일리아나 맛집 평점 ★★★★★

     
지금까지 가본 레스토랑 중 최고라서 대구에 손님이 오면 먹여주고 싶는 곳이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요즘 핫한 가게 같은 느낌은 없지만 음식 맛은 핫하다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라는 느낌을 주고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 아기와 맛집, 일리아나 평

 

음식이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고 고기의 경우 부드러워서 아기가 먹기에도 좋다.

해산물, 육류 두가지 모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시켜주면 매우 잘 먹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쉬운 점은 계단이 있어서 유모차를 가져갈 경우 들고 올라가야한다.
유모차 타는 아기가 없다면 별 상관없는 문제!

TIP. 지금은 코로나시국이라서 예약을 꼭 할 필요가 없는데 평소에는 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일리아나 레스토랑 위치와 주차

 


일리아나 레스토랑은 입구가 벽돌로 포인트를 준 주택개조한 건물이다.
골목에서 왼쪽에 있고, 빨간색 차양막?같은게 눈에 확 보인다.
주차는 골목으로 들어오기 전에 카페(커피맛조금아는남자) 앞에 주차 가능하다.

 

반응형
반응형

 

갯장어샤브샤브 맛집, 해궁샤브샤브

 

여수하면 먹어봐야하는 음식이 돌게장, 삼합 그리고 갯장어샤브샤브라고 들었다.

갯장어샤브샤브로 유명한 곳은 경도회관인데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리뷰에서 꽤 보였다.

그래서 찾은 곳은 '해궁샤브샤브'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서 여행 마지막날 가보있다

 

해궁샤브샤브
11:00~22:00

 

 

해궁샤브샤브는 바다 앞에 식당이 있어서 음식을 먹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

해상가옥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창가 옆에 자리를 앉았다.바다가 깨끗한 것은 아니지만 바라보면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5월부터 11월은 갯장어 12월부터 4월는 새조개만 판매하고 있어 갯장어만 먹을 수 있다.

새조개는 양식이 안되어서 자연산으로만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겨울에 꼭 다시 와서 먹어보기!!!!

 

 

샤브샤브와 회 둘다 먹고 싶어서 하모모듬 소자를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은 특별한 것이 없다.

소라, 새우, 편육, 전 등인데 이 중에서 떡같은 옥수수전과 감자샐러드가 달고 맛있다.

 

 

 

 

샤브샤브 전에 하모회가 먼저 나온다.

동그랗게 한 뭉치가 세꼬시로 나오고 약간 분홍빛이 도는 것이 맛있어보인다.

아나고회와 비슷하게 보슬보슬한 식감일 줄 알았는데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세꼬시이지만 가시걸림은 느껴지지 않고 맛은 아나고회처럼 고소하다

개인적으로는 하모회는 맛이 있지만 엄청 맛있어 이건 꼭 먹어야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추천은 하지 않는다.

차라리 샤브샤브 중자를 시켜서 먹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회를 먹은 후 나온 샤브샤브

샤브샤브 육수는 불투명색깔인데 갯장어 뼈 육수가 아닐까 싶다.

육수에는 파, 대추, 버섯를 넣어서 더 끓이고 육수에 갯장어를 넣어 익혀먹는다.

처음 샤브샤브용 갯장어가 나왔을 때 양이 많지 않네라고 생각했는데 살이 도톰해서 둘이 먹으면 엄청 배가 부르다.

갯장어샤브샤브 먹는 방법은

1. 끓는 육수에 야채를 넣고 데친다.

2. 생양파에 대친 야채를 올린다

3. 갯장어를 7초만 데친 후 소스를 올려서 먹는다.(7초 이상 먹으면 살이 부스러진다고 한다.)

 

엄청 기대하면서 갯장어를 데치고 생양파와 야채를 한입 먹었는데 먹는 순간 '와~'라는 감탄사가 그냥 나온다.

갯장어의 고소함, 야채의 풀맛, 생양파의 알싸한 맛의 조화가 좋다.

맛이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건강한 맛인데 건강한 맛은 맛없다는 편견을 깬다.

 

특히 이 조화의 메인은 생양파이다,

생양파가 덕분에 느끼함을 확 잡아주고 계속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를 다 먹은 후에는 칼국수나 죽을 먹을 수 있는데 우린 너무 배가 불러서 포기했다.

갯장어샤브샤브를 먹을 때 뼈때문에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먹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근데 해궁샤브샤브에서 먹을 때는 뼈가 있어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주기 좋았다.

아쉽게 우리집 아기는 물에 빠진 고기를 안먹는 입맛이서 많이 먹지는 않았다.

공기밥을 주문하니 김을 주셔서 무사히 아기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갯장어샤브샤브는 포장도 가능하다.

스티로폼 박스에 얼린 육수와 함께 갯장어, 야채, 소스를 넣어준다.

여수 가까이 살거나 여행마지막날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어도 괜찮을 듯하다.

우리는 집에서 둘째를 돌봐주고 계신 친정부모님을 위해 샤브샤브 중자를 포장해갔다.

 

해궁샤브샤브 맛집 평 ★★★★★

 

지금까지 먹어보지 않은 새로운 맛이다.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고, 먹으면서 보는 바다 풍경도 참 좋다.

 

* 아기와 맛집, 해궁샤브샤브 평

샤브샤브에 특별한 간이 많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서 아기가 먹기에도 나쁘지 않다.

데친 장어를 잘라서 주면 가시 걱정없이 잘 먹을 수 있다.

 

만약 아기가 먹지 않는다고 하면 밥을 주문하면 김을 주시기 때문에 식사걱정은 덜 수 있다. 

 

해궁샤브샤브 위치와 주차

 

가게 옆 공터에 주차하면 된다.

 

 

 

 

반응형
  1. 파이채굴러 2021.09.06 17:23 신고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2. miu_yummy 2021.09.13 15:27 신고

    여수는 하모 샤브샤브가 참 유명하죠!
    바다보면서 먹는다니, 더 맛있으셨겠어요~

반응형

 

여수맛집, 호남갈비
토하젓이 정말 맛있는 음식점

 

여수에 도착한 첫날 무난이가 고기가 먹고 싶고 해서 간 곳이 호남갈비이다.

40년 된 현지인 밋집이라고 소개 되어 있는데 먹어본 결과 현지인 맛집이라고 평할만 하다.

 

 

수요일 낮이었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다. 

40년된 식당인만큼 식당 분위기가 엄청 올드하고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다.

깔끔한 느낌은 없는데 화장실이 깔끔한거 보면 관리를 못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연기가 많이 나는 양념갈비이다보니 식당 안은 고기굽는 냄새와 연기로 가득했다.

환기가 잘 되는 편은 아닌 듯하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보통 고기집에서 보기 어려운 반찬인 쭈꾸미, 소라, 새우 등 해산물이 나온다.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역은 역시 다르다

여수에서 빼먹을 수 없는 반찬은 갓김치인데 다른 반찬들에 비해 조금 짠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갓김치는 맛있는 편은 아니다.

 

반찬 중에 진짜 맛있는 것은 토하젓이다.(사진은 못찍은 것이 아쉽다.)

토하젓을 몇번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이 깔끔했다.

무엇이라고 딱히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데 흰밥과 먹으면 밥 2공기는 그냥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반응형

 

우리는 돼지갈비(12,000원)와 소갈비(23,000원) 중 대부분 테이블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있어서 먼저 3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 돼지갈비를 먹고 나서 소갈비 2인분도 추가했다.

(복길씨남편은 음식은 뭐든 풍족하게, 여행왔으면 다 먹어봐야한다는 스타일이라서 다 먹어볼 수 있었다ㅋㅋㅋ)

 

 

돼지갈비는 숯불위 불판에 올려서 굽는데 불판 가득 올려서 굽으면 덜 탄다고 한다. 

구워진 돼지갈비는 생각보다 간이 삼삼하고 적당히 달았다.

그리고 고기가 상당히 부드러워서 녹는다는 느낌을 준다.

 

반찬으로 나온 토하젓은 왠지 같이 먹으라고 나온 것같아서 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니 생각보다 별로였다.

두 맛이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엄청 짜지기만 했다.

따로 먹는것이 최고다.

 

 

두번째로 시킨 소갈비, 가격이 비싼 만큼 특별한 맛을 기대했다.

하지만 양념 자체가 소갈비와 돼지갈비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고, 고기의 부드러움도 큰 차이가 없었다.

소갈비를 시킨 것은 조금 후회가 되었다.

 

식사는 후식냉면과 밥 한공기를 시켜 남편과 나눠먹었는데 워낙 토하젓이 맛있다보니 냉면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밥과 함께 먹는 토하젓은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토하젓은 식당에서 팔고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았지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많이 비싸지 않았다는 것만...

 

 

아이와 맛집 주관평 ★★★★☆

 

여수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면 호남갈비를 추천한다.

양념갈비에 양념이 잘 배어져있고, 짠맛과 단맛이 적당해서 먹기가 좋다.

그리고 고기가 상당히 부드러워서 아이가 먹기가 좋다.

 

단점이라면 환기가 많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즘 고기집이 환기시설을 잘해놓다보니 호남갈비의 시설은 미흡한 것 같다.

먹고 나니 옷에 고기냄새가 어마어마했다.

 

개인적으로 팁을 준다면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고민한다면 돼지갈비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토하젓은 정말 맛있으니 꼭 밥과 먹기를 고기보다 더더더 추천!

 

호남갈비의 위치와 주차

여수 관광지가 몰려있는 엑스포쪽과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주차장이 가게 옆에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다.

반응형
  1. 파이채굴러 2021.08.25 08:13 신고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반응형



성수동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같이 점심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가 좋으니 서울숲에서 도시락을 먹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아무래도 성수동 맛집은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길어서 나쁘지 않은 생각이었다.

서울숲을 자주 가면서 한번도 갤러리아포레 뒤쪽을 가볼 생각을 안했는데 가보니 정말 많은 카페와 식당이 있었다. 

그 중에서 친구는 예전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가본 유부초밥집인 엔소쿠를 선택했다.

친구를 믿고 서울숲에서 수다를 떨면서 맛있게 먹었고, 나중에 무난이와 함께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크닉느낌나게 포장을 해주고, 유부의 모양이 독특해서 인상깊었단 엔소쿠였다.

엔소쿠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먹어본 이야기를 해보겠다.



> 엔소쿠의 분위기



엔소쿠는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고 아주 작은 가게이다.

일본식 유부초밥을 파는 가게답게 일본풍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우드컬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점이 더 일본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입구에 있는 피크닉바구니와 창문 앞에 데코되어 있는 도시락은 피크닉을 가고 싶게 만든다.


가게에 들어가면 주방 겸 카운터가 바로 보이고 주방 역시 일본 가정집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산처럼 쌓인 유보초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방은 오픈형식인데 매우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좌석은 바테이블로 6좌석이 있고, 안쪽에 좌식테이블로 8명정도 앉을 수 있다.

좌식테이블은 약간 다다미방 같은 느낌을 준다. 

아기가 있다면 좌식테이블에 앉으면 좋을 것 같지만 테이블이 2개밖에 없어 손님을 많은 경우 어려울 것 같다.   


> 엔소쿠의 음식



서울숲에서 먹을 생각이어서 2인 피크닉세트를 주문했다.

2인 피크닉 세트는 유부초밥 8개, 과일(딸기)와, 맥주(또는 음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음식은 보냉백에 넣어서 주고 따로 반납을 할 필요는 없다.(큰 피크닉가방의 경우 3시간 대여 후 반납을 해야 한다.)



유부초밥은 사탕모양처럼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유부초밥은 삼각형 모양에 밥을 사이에 넣은 것인데 엔소쿠 유부초밥은 김밥처럼 말아져있다.

김밥처럼 말아져 있어서 흘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유부초밥 종류는 와사비우엉, 멸치, 김, 김치 등이 있다.

와사비우엉은 살짝 와사비의 매운 맛이 느껴진다. 와사비 우엉은 아기들이 먹기는 조금 어려운 듯하다.

그 외 유부초밥은 유부의 맛이 강하기 때문에 안에 밥의 종류는 다르지만 특별히 맛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유부가 달고 짭쪼름한 맛이 있어서 아이, 어른 모두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엔소쿠에 대한 복길씨의 주관적인 평

맛의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특별하지 않지만 단하게 테이크아웃으로 먹기 좋은 식당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맛보다는 유부의 모양과 포장때문이다.

밖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엔소쿠의 유부초밥은 유부가 밥을 감싸고 있고, 각각 랩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자 단점은 유부초밥 별로 맛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먹은지 몇주 지나서 그런 것일 수 있겠지만 유부의 달고 짭쪼름했던 맛 말고는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이 없다.


복길씨의 주관적 한줄은 

'엄청 맛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 아니라서 한번쯤 서울숲에서 도시락으로 먹기 나쁘지 않다'이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2:00~21:00(매주 월요일 휴무)

야채/김 1,500원  멸치/김치/와사비우엉 2,000원 불고기 2,500원

엔소쿠 1인세트 9,000원 2인 피크닉세트 18,000원 우동4,000원 생맥주 3,500원


> 위치 및 주차

엔소쿠는 갤러리아포레 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에서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오면서 길 한쪽에 있는 엔소쿠 안내표지판을 잘 보고 와야 한다.

복길씨도 한번 지나쳤다가 돌아오면서 다시 발견했다.


주차의 경우는 가게 앞에는 가능하지만 좁기 때문에 갤러리포레 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추천한다.



반응형
반응형


스승의날 선물을 할만 한 것을 찾기 위해 오랜만에 하남스타필드에 방문했었다.

고양스타필드를 더 좋아하는 자주가는 복길씨이기 때문에 하남스타필드에 있는 맛집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제로였다.

저녁을 먹어야 해서 가게 안내도에 서가앤쿡같은 식당이 있길래 고민하지 않고 가보았다. 

후기를 찾아보지 않고 간 것이 살짝 걱정이 되었고, 입맛을 잃은 무난이가 잘 먹을까도 염려되었다.

하지만 먹어보니 걱정한 것이 무색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그곳은 바비레드라는 식당이었고, 하남스타필드를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이 되었다.

하남스타필드를 자주가는 사람들에게 바비레드를 추천하고 싶다.




> 바비레드의 전체적인 분위기



PK 마켓 안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많이 시끄럽고 번잡스러운데 바비레드는 따로 매장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조용하다.

가계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빨간 맛을 컨셉으로 하고 있지만 매장에서는 매운 음식점의 느낌은 전혀 없다.

단지 spicy라는 단어에 빨간색을 포인트를 주어서 식당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몇가지 포인트에만 빨간색을 준게 엄청 센스있어 보인다.


매장은 꽤 큰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넓게 넓게 모든 것이 배치가 되어 있다.

테이블은 매장의 크기에 비해 적은 편이고 그 덕분에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다.

그래서 아기가 있는 가족이나 유모차를 세워야하는 가족에게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 간격이 좁으면 다른 손님에게 눈치도 보이고 아기의자나 유모차를 두기 불편하다)

실제로 식사를 하는 동안 가족단위 손님이 꽤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매장 가운데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어서 조리과정은 간간히 볼 수 있다.

오픈형 주방은 신선도, 깔끔함을 보여주는 상징이라서 신뢰감이 가게 했다. 




> 바비레드의 음식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쉽게 2인세트를 주문하기로 했다.

2인세트는 바비레드의 메인 메뉴인 레드크림파스타와 스테이크샐러드, 에이드 한잔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40,000원이다.

무난이를 위해 키즈메뉴를 주문할까 했지만 독감을 앓고 나서 식욕을 잃어서 먹는 것을 보고 더 추가 주문하기로 했다.

주문은 자리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메뉴판을 받을 때 제공된 주문서를 가지고 가서 선결제하면 된다.(자세한 것은 뒤에서_)

음식의 맵기도 결정할 수 있는데 우리는 무난이아빠가 매운 것은 못먹기 때문에 1단계를 선택했다.


음식은 서가앤쿡만큼은 아니지만 양이 많은 편이고 고기가 대놓고 들어가 있다.

대놓고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고기관련된 음식을 시켜도 진짜 조금 들어가는 식당이 많다.

하지만 바비래드는 고기가 두툼하게 많이 들어가 있다.


레드크림파스타(맵기 1단계)소고기가 한입사이즈로 두툼하게 야채도 두툼하게 들어가있다.

고기도 야채고 크게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먹는 식감과 맛도 좋았다.

크림소스이고 소고기이면 먹다보면 느끼하고 질릴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샐러드는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

레드크림파스타에 들어간 고기처럼 두툼한 한입사이즈로 파스타보다 2-3배정도 더 들어가 있다.

고기 굽기는 미디엄 웰던 정도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샐러드 드레싱은 그냥 발사믹드레싱이고 적당히 뿌려져 있어서 고기와 야채가 함께 먹기 좋다.


바비레드에서는 크림파스타를 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밥과 김가루가 무제한 제공이 된다.

후식으로 볶음밥을 먹는 한국인 취향을 너무 잘 파악하고 준비된 것 같다ㅎㅎ

바비레드에서 제공되는 밥은 빨간색인데 색깔만 빨간뿐 일반밥과 같다.



복길씨는 배가 불러서 밥을 비벼먹지 못했고, 밥과 김가루는 무난이의 저녁식사가 되었다.

음식이 기본적으로 매운 맛이 있기 때문에 먹고 싶어하지 않았고, 먹는 양이 줄어 키즈메뉴를 다 못먹을 것 같았다.

그래서 레드밥, 김가루, 고기(샐러드)로 식사를 했는데 매우 맛있게 잘 먹었다.

아기가 어른 1끼의 양을 먹지 않는다면 키즈메뉴대신 밥과 김가루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키즈메뉴에는 야채와 고기가 끼여진 꼬치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것을 보니 아이들이 꼬치부터 들고 열심히 먹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무난이에게 꼭 시켜주고 싶은 키즈메뉴이다.


> 바비레드의 서비스



바비레드 입구에 메뉴를 보고 있을 때 직원이 와서 메뉴소개를 해주어서 고민을 적게 하고 들어 올 수 있었다.

테이블에 앉으면 물과 어른용 기본 식기, 대나무재질로 된 아기용 컵과 수저를 세팅해준다.

(야기용은 뽀로로 식기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메뉴판과 주문서를 주고 주문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직원분이 엄청 웃으면서 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친절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테이블 안내와 음식서빙을 제외하고 주문(선결제)과 반찬과 물 등은 셀프로 해야한다.

주문서에 메뉴와 맵기단계, 수량을 체후에 카운터에 가서 제출하고 선결제하면 된다. 

매운단계가 주문서에 적혀있어서 단계를 결정하기 쉽다.

카운터 옆에 밥과 김, 물, 피클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준비되어 있고, 셀프바 앞에 음식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다.

쌀은 국내산이고 쌀을 제외하고는 고기는 수입산이다.


주문 후에 음식은 나오고 음식을 주면서 센스있게 뜨거운 음식은 어른 뱡향으로 놓아주었다.

세팅을 해줄 때도 아기가 다칠 수 있다는 설명과 물병이 안쪽에 놓아주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사소한 행동이지만 아기가 있는 고객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고 먼저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이에 대한 배려를 해주지 않는 식당이 많기 때문에 꽤 감동이었다.

(알바생이 키도 크고 잘생겨서 더 좋았던 것도 있음)

 



바비레드에 대한 주관적인 평

아무런 정보 없이 갔던 식당인데 맛과 서비스 모든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음식의 맛이 좋으면서 다른 식당에 비해 양도 많고 고기가 두툼하게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고기가 메인인 식당이면서 정말 적게 고기를 주는 곳이 있는데 대놓고 고기가 많이 보였다는게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수입산 고기지만 양을 보았을 때 가성비가 괜찮은 식당이다. 


두번째로 좋은 점은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도 아기식사때문에 먹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바비레드는 키즈메뉴가 있고 키즈메뉴를 싫어할 경우 밥과 김이라는 대체품이 있어 부모입장에서 큰 장점이 된다. 


최종적으로 복길씨는 바비레드를 아기와 엄마아빠의 기호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식당이었다고 평하고 싶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00~21:00

2인세트(레드크림파스타+스테이크샐러드+에이드) 40,000원

레드 크림파스타 16,000원 / 바비스테이크 20,000원

키즈파스타(크림/토마토) 10,000원 / 키즈볶음밥 9,000원

*키즈메뉴를 주문시 아기음료는 무료 제공




> 위치

스타필드 하남점 지하 1층(신세계백화점 쪽)에 PK마켓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무난이를 낳고 남산과 명동쪽에는 갈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

명동에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친구가 고른 식당이 목멱산방!

친구도 검색을 통해서 방견한 식당이고 미쉐린이라는 말에 선택을 했다고 한다.

나 역시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것은 수요미식회, 미쉐린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다.

맛있다면 무난이와 무난이아빠와 함께 와보아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무난이와 함께 오게 될 식당일까?




> 목멱산방의 분위기



목멱산방은 원래 있던 식당에서 이사를 해서 리라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한다.

목멱산방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한옥식당을 떠올렸는데 막상 와서 보니 빨간색 벽돌건물에 깔끔하고 평범한 식당이었다.

건물 외형에서 느껴지는 것과 다르게 내부는 좁은 편이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지 않다.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손님이라면 유모차는 외부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테이블간의 간격이 좁고, 주문부터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다.

그래서 손님들도 식사만 하고 빨리 자리를 뜨는 분위기로 회전율이 빨라보였다.




> 목멱산방의 음식


목멱산방은 비빔밥이 주 식사류인 식당이다.

6가지 비빔밥과 1가지 국밥이 있는데 우리는 육회비빔밥과 강된장비빔밥 2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치즈김치전과 비벼주를 식사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았다.


식사는 손님의 수에 비해서 빠르게 나오는 편이다. 

주문할 때 받은 주문번호를 불러주면 카운터로 가서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한 쟁반에 각 음식을 담아서 주기 때문에 옮기기 편하고 식사 후에도 정리하기 편하다.



비빔밥은 밥위에 나물에 올려져서 나오지 않고 따로 나온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나물은 넣지않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기본 반찬은 국과 열무김치가 있고, 더 먹기를 원하다면 셀프대가 가서 가져오면 된다.

고추장은 따로 테이블에 마련되어 있어서 필요하다면 더 넣으면 된다.


강된장비빔밥은 종지에 강된장을 담아서 주는데 많이 주네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비벼 보니 강된장이 짜지 않고 된장맛도 강하지 않다 그래서 다 넣어서 비벼먹었다.

육회비빔밥 역시 육회에 간이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이 삼삼했고 고추장을 더 추가해야 맛있을 듯했다.


비빔밤에 들어가는 나물도 간이 삼삼해서 전체적으로 비빔밥이 건강한 맛이다.

예전에 절에서 먹어본 비빔밥 맛과 비슷했다.




김치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김치전이었다.

치즈를 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반죽에 함께 들어가 있는 거라서 먹을 때마다 치즈가 길게 나온다.

김치전도 김치가 짜거나 매우면 그 맛이 강한데 이 곳 김치전은 김치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먹기 좋은 맛이다.

외국인도, 아기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없을 듯하다.


식사와 함께 주문한 비벼주는 막걸리인데 술맛이 강하지 않고 달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막걸리 맛이다.

2,000원에 한잔을 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한잔 정도는 투자해서 먹어볼만하다.


> 목멱산방의 서비스

목멱산방은 주문부터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진다.

식당에 직원이 많은 것 같지만 직원이 해주는 것은 음식나오면 번호부르기, 반납된 식기 정리, 테이블 정리 이정도 인 것 같다.

주문 후 번호를 불러주면 카운터에서 음식을 직접 받아와야 한다.

메뉴에 나오는 반찬인 김치과 콩나물국은 직접 리필해서 먹고, 식사가 끝난 후 식기반납도 카운터 옆에 하면 된다.


직원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받은 서비스는 없긴 하지만 테이블안내나 테이블 정리는 빠르게 이루어지고 친절해서 나쁘지는 않다.




목멱산방에 대한 주관적인 평

미쉐린이라는 기대가 컸던 것일까?

기대했던 것보다 음식이 엄청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특별하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외국인 손님이 있거나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 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꼭 추천하는 맛집은 아니다.


아직 간이 약한 유아식을 먹는 아기와 함께 밥을 먹어야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듯하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불고기 비빔밥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건강한 식사 한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단맛, 짠맛 등을 맛본 아이라면 더 위로 가서 돈까스를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복길씨는 남산과 명동에 오게 된다면 이곳보다는 돈까스를 먹으러 갈 듯하다.


> 영업시간 및 가격

11:00~21:00(평일만 브레이크타임 3~4시)

육회비빔밥 12,000원 / 강된장비빔밥 8,500원 / 치즈김치전 10,000원 



> 위치

목멱산방은 남산돈까스집 아래쪽이면서 리라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육교가 보이면 그 곳에 식당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의 경우에는 건물 옆에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하다.

그래서 대한적십사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준다.(시간당 3,500원)

또는 명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며 된다(5분당 250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