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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행3

진주여행: 낮에도 예쁜 남강유등축제 (+주차팁) 진주여행, 남강 유등축제 진주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큰 축제가 있다. 바로 남강 유등축제 옛날 임진왜란 때 병사들이 성 밖에 있는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운 것을 유래로 시작된 축제이다. 저녁에 유등축제를 관람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올해는 낮에 방문해보았다. 낮에도 예쁜 남강 유등축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진주성 안 유등 유등축제는 남강에 띄운 유등도 있지만 진주성 안에도 유등이 전시되어 있다. 진주성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유등들이 많다. 그리고 나무와 들판이 많은 진주성의 장점을 살린 예쁜 유등들도 달아놓기도 했다. 진주성 가운데 들판에 초가집, 기와집 유등과 갓을 파는 사람, 각설이 등 조선시대 시장 모습으로 만들어진 유등이 있다. 옛 생활의 모습을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2022. 10. 18.
진주여행코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역사명소, 진주성 청동기박물관(+맛집추천) 진주 역사여행코스 진주에는 진주대첩으로 알려진 진주성, 논개가 떨어진 촉석루 등이 유명한 역사관광지가 많다. 그 중에서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2곳이 있다. 그곳은 진주성과 청동기 박물관이다. 진주성과 청동기박물관을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보겠다. 진주의 역사와 문화 중심, 진주성 임진왜란 때 김시민 장군을 중심으로 왜군과 싸움을 벌인 진주대첩으로 유명한 곳이다. 진주성은 나무와 잔디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진주성 앞 남강을 보면 물멍을 하기 딱인 장소이다. 진주성 안에는 진주중앙박물관, 촉석루, 창렬사 등 역사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논개의 흔적, 촉석루와 의암 촉석루와 의암은 논개가 일본 장군을 안고 남강으로 떨어진 .. 2022. 10. 14.
진주여행 가볼만한 곳, 진양호의 청동기여행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 가볼만한 곳,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09:00~18:00(11월~2월 17:00까지) / 매주 월요일, 설추석 휴관) 진양호 드라이브길에 있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작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박물관이다. 현재 코로나로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되어 총 5회차로 나누어서 관람이 가능하다. 회차당 1시간 30분동안 관람을 할 수 있다. 조금 짧은 감은 있지만 박물관이 엄청 큰 것이 아니라서 충분히 즐기고 나올 수 있다. 예약은 진주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관람 인원도 제한이 된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3단계로 회차당 15명만 관람이 가능했다. 코로나로 인원이 제한되어서 좋은 점은 체험을 할 때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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