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씨의 아스달연대기 16회가 궁금하다면 ▶▶▶ 힘을 갖기로 결심한 탄야, 또다시 죽을 위기에 빠진 은섬 16회 줄거리
# 모모족의 도움으로 살아난 은섬
위기에 처한 은섬을 모모족은 은섬을 구하기 위해 폭포로 뛰어들었고 구해냈다
정싱을 차린 은섬은 고마움을 표현했고 샤바라 카리카는 그저 갈마로 맺어진 것뿐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는 카리카의 물음에 은섬을 동무를 구하러 간다고 했고 그 말에 카라카는 웃는다
"아고의 폭포에서 살아난다는 건 다른 무엇이 된다는 겁니다. 아고족에게 돌아가면 당신은 이제 당신으로 살 수 없게 됩니다.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우리와 함게 떠날 수 있습니다”
카리카의 말에도 은섬은 동무을 구하러 간다고 하고 카리카는 언제든지 모모족으로 오라고 한다
# 이나이신의 재림으로 추앙받는 은섬
잎생은 죽음을 직감했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붙잡힌다
붙잡힌 잎생은 아고족은 서로 죽고 죽이다 끝날 것이라고 말하며 타추칸과 설전을 버렸다
그때 은섬이 나타났다
묘씨족은 은섬을 이나니신기의 재림으로 추앙하고 자신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은섬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구해준 것 뿐이라며 거부했고 타추칸은 은섬을 설득하기 위해 밖으로 끌어 나와 사람들을 보여준다
"느껴겨져? 네가 한 말의 무게가 느껴지냐고? 묘씨족의 전사들은 목숨을 걸었어. 네 꿈이 거짓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넌 무조건 이나이신기야 때려 죽여도 이나이신기"라고 했다.
잎생도 역시 이나이신기인 것은 받아드리라고 한다.
“뭘 어떻게해. 넌 못 가 임마 ... “ 네가 아스달, 그 자체와 싸워야 한다며 그래서 부하가 필요하다며 이건 아고족 3만을 부하로 삼는 일이야 .... 그 3만의 열망을 받아 안지 못하는 넌 디져"
“무서워 그건3만 명을 책임진다는 말이 잖아 내가 3만을 망칠수도 있는 거잖아
은섬은 걱정했지만 아고족 전사들과 함께 돌담불에 가서 노예들을 구한다
# 왕이 되려는 타곤, 그 옆에서 보좌하는 사야
타곤은 사야에게 왕이 되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하는 물었고 사야는 부족을 없애야한다고 한다
"물길족을 물길족이라 부르지 않고, 하나의 이름을 갖게 하는 것이다. 위대한 나라 아스달, 연맹이 아닌 나라로써 아스달이 돼야한다. 타곤 니르하의 나라"
사야는 연맹인들에게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고도 하자, 타곤은 탄야에게 짓게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사야는 각 부족의 상징이 아닌 똑같은 상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때 태알하는 사야를 견제하듯 보며 타곤에게 말하고 떠난다
"내가 이 안에 다 있다고 했지? 내 작품이야 기억해"
태알하가 떠난 후 사야는 타곤에게 왕이 되려면 다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 상처로 쓰러진 타곤을 보살피는 사야, 그리고 그런 사야를 후계자로 인정받는데...
타곤의 행렬에 아스달 사람들은 머리를 땅에 붙인 채 길바닥에 엎드린다
그따 한 여인은 타곤 행렬 앞을 가로막눈다
“나는 궁파다. 우리의 어라하와 장로들을 죽인 너 타곤. 혀가 붙어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죽을 거다. 아이루즈시여 저 자를 비참히 거두어달라"
저주에 타곤은 아라문 해슬라인 자신을 저주할 수 없다고 반박했고, 여인은 스스로의 가슴에 칼을 꽂고 죽는다
샤하티에게 칼을 맞은 상처로 쓰러지기도 하는 타곤은 아고족에 대한 붉은 발톱의 전갈을 보지 못하고 쓰러진다
그로 인해 타곤이 신벌 받았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타곤은 기도하는 사람들 앞에 서서 미하제 동상을 부수고 미하제 모든 신당을 태우라고 명령하다
"누가 진짜 신인지 누가 대신전에서 쫓겨나가는 첫번째 신이 될지 보자고!"
그리고 쓰러진 타곤, 사야는 타곤의 썩은 상처를 도려냈고 밤낮으로 정성껏 보살폈다.
타곤을 보며 사야는 생각한다
"모든 게 분명해졌다. 이 이그트는 나의 아버지이고, 이 이그트를 결코 이길 수 없다"
타곤이 깨어나자 사야에게 말한다
"아직 내게 이 말을 하지 않았다. 나의 후계는 너다. 그리고 이제 다 가져야겠다. 미홀"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맡겠습니다"
# 청동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타곤, 타알하는 미홀을 죽이고 청동의 비밀을 지켜내는데
태알하는 타곤이 회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다
"사야가 타곤을 살려냈다. 타곤이 미하제 신 위에 서는구나. 왕이 되려는 타곤은 모든 걸 아낌없이 빼앗는 것"
그리고 아버지 해미홀이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했고, 타곤을 찾아갔다.
타곤애게 미홀이 고신(고문)을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알하는 매혼제를 꺼냈다
미홀이 고신당하고 있는 곳으로 간 태알하, 매혼제가 있다며 모두를 나가게 했다
하지만 태알하가 가져온 것은 매혼제가 아니라 비취산이었고 아버지에게 청동의 비밀을 자신에게 이야기하라고 한다
"미안하다. 아버지한테 미안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 미안하다. 아버지 복수할 거다. 그러니까 저한테 청동의 비밀을 넘기시고 떠나라"
"거치즈망의 손가락. 우릴 멸망시킨 그들의 문양. 해족의 사명"
미홀과 태알하는 눈물을 흘리고 미홀은 죽는다
# 타곤의 아이를 임신한 태알하
타곤이 고문실로 들어오자 태알하는 매혼제를 만드는 유일한 기술자를 죽인다
태알하를 고문하겠다는 타곤에게 태알하는 말한다
“이제 아스달에 매혼제는 없어. 청동의 비밀은 오직 내 머릿속에 있어 "이먼저 시작했다. 내 도움으로 왕이 된 네가, 저 애송이랑 작당했다. 넌 이미 변했고, 나도 변했다 기뻐해. 너의 아이를 가졌어. 내 안에 작은 아라문이 자라고있다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