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복길이: 일상/육아22 [육아정보]30개월이하 아기를 위한 추천 문화센터강좌_유리드믹스/아이와 나무/키리키영어놀이터 무난이는 10개월쯤에 처음 문화센터를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다.보통 6개월쯤부터 다니는데 꽤 늦게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6개정도 수업을 수강해보았다.한가지를 선택하면 최고 2학기 연속으로 듣는 편이고 그 중에서 3개 수업은 매우 만족했기에 3학기 이상 수강했다. 이 3가지는 매무 만족스러운 수업이었고, 수업에 대한 의견은 같이 수업을 들은 엄마도 같은 의견이다. 무난이의 첫 무센은 유일하게 1학기로 끝낸 수업인데 정말 재미없었기 때문에 돈아깝다는 생각까지 했었다그래서 수업을 추천해주고 싶도 문센수업을 방황하는 엄마 또는 이제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초보엄마들에게 좋은 정보고 되면 좋겠다. > 유리드믹스 (수강기간: 4학기) 유리드믹스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교에서 시작한 수업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 2019. 5. 8. 영어그림책_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첫 책, Freight Train 무난이가 24개월이 지나면서 영어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아직 말도 잘 못하지만 책 낯가림이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천천히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는 책을 읽고,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킬지 대략 틀을 잡았다. 그 첫번째는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기이다. 책읽기는 가장 중요한 일이면서 엄마에게도 공부가 되는 일석이조의 방법인 것 같다. 돌잡이영어가 있지만 진짜 영어그림책을 사고 싶었고,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싶은 마음에 유교전에서 몇권을 구입했다. 그 중에 무난이의 관심사에 딱 맞으면서 문장이 짧은 책이 있다. 바로 Freight train이다. 매우 단순하고 짧아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아라면 추천하고 싶다. 나도 공부할 겸 추천하려고 한다. Freight Train은 그림.. 2019. 5. 3. [육아정보] 밤에 아이가 고열이 날 때 대처방법 요즘 A형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고열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와 엄마들이 많을 것 같다. 아무리 아이가 커도 밤에 고열이 나기 시작하면 엄청난 멘붕이 오기 시작한다. 특히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큰일이 날 것 같기만 하다. 그럴 때 엄마는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물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고 아빠들은 응급처치와 야간병원에 대해 알아본다. 이 과정 중에 열이 떨어지면 평온을 찾지만 아니면 부랴부랴 병원을 갈 것이다. 이렇게 고생하고 나면 열감기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영양제를 열심히 먹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미리 면역력을 키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anyway, 실제 무난이를 키우면서 3번의 고열로 엄청 우왕좌왕하고 응급실 선생님과 싸움까지 한 적도이 있다 그래서.. 2019. 5. 2. 어린이집_첫 상담, 무엇을 질문해야할까? 작년 12월에 기다리던 어린이집에서 입소 연락이 왔고, 3월에 무난이는 입학을 했다. 어린이집만 가면 몸과 마음이 자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3월 한 달 동안은 그렇지 못했다. 참여수업 동안 엄마를 계속 찾는 모습, 등원할 때마다 벌어지는 울음바다... 이 모습은 미안함과 안쓰러움 갖게 했다. 그래서 자유로운 듯 자유롭지 못했고, 어린이집을 보내지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에 빠지게 만들기까지 했다. 엄마와 아기 모두 힘든 한 달을 보내고 다행히 밝게 인사하면 등원이 가능해졌다. 밝게 등원은 했지만 어린이집에서 밥은 잘 먹는지, 싸우지는 않는지 등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생기는 걱정으로 혼란스러울 때 상담에 관련 안내문이 왔다. 걱정과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 2019. 4. 16.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