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복길이: 일상/맛집57 남해맛집 갯내음: 해물장 먹고 싶어서 3번이나 간 또간집 남해 맛집 갯내음 갯내음 11:00~21:30 남해를 자주 오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갯내음식당이다. 6년 전에 처음 방문 후에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남해 여행마다 방문하고 있다. 지금까지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데 달라진 점은 가격과 메뉴이다. 몇년 전에는 메뉴가 회정식, 해물장, 장어탕, 멸치세트 등 조금 더 다양했다. 이번에 방문해보니 모듬장정식, 회정식, 생선구이로 메뉴를 3가지로 단일화했다. 갯내음의 메인은 해물장과 회정식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좋은 선택을 하신듯 하다. 또 다른 변화는 가격인상이다. 7월에 물가상상승으로 5천원에서 만원까지 가격이 인상되었다. 인상되어도 가격은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만큼 값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듬장 정식(30,000원/1인분), 생선.. 2022. 9. 17. 대구맛집 버거스올마이티: 생양파와 소고기패티의 환상의 조화(+주차팁) 대구 맛집, 버거스올마이티 버거스올마이티 11:00~22:00(라스트오더 21:30) 범어동에서 수제버거집을 몇 곳을 가보았는데 딱히 맛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범어역을 지나다닐 때 갑자기 눈에 뛴 버거스올마이티 주말 점심에 한번 가보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방문해서 2테이블정도만 손님이 있었다. 가게 안은 창이 커서 햇빛도 많이 들어오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다. 메뉴는 버거 2종류(치즈버거,치킨버거)와 핫도그(칠리핫도그) 사이드 음료로 간단해서 고르기도 쉽디. 아메리칸 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가 더블에서 콰트로까지 추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가볍게 먹는 것으로 선택 아메리칸 치즈버거세트(10,500원) 2개를 주문했다. (나중에 치킨버거도 추가해서 먹었다) 음료과 케찹 할랴피.. 2022. 9. 14. 진주맛집 진양호반백숙촌: 시골 주민들만 알고 있는 한방오리백숙 집(feat. 아기와 맛집) 진주맛집, 진양호반백숙촌 진양호반 백숙촌 진주 대평에 살고 계신 부모님께서 몸보신을 시켜주시겠다고 데려간 곳이 있다. 바로 진양호반 백숙촌 워낙 시골동네라서 괜찮은 음식점이 있을까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추천할만한 음식점이었다. 백숙촌은 오리백숙전문점으로 한방오리백숙과 옻오리백숙 2가지 메뉴만 있다. 예약전문점이기 때문에 최소 2시간 전에 예약이 필수이다. 우린 상황 한방오리백숙(70,000원)을 주문했다. 식당에 도착해 자리를 안내 받으면 바로 반찬이 세팅이 된다. 백숙과 먹기 좋은 마늘, 고추 장아찌, 깻잎 등이 반찬으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깻잎이 맛있었다. 김치는 색깔이 진짜 먹음직스럽다. 마지막에 죽과 함께 먹으니 궁합이 최고! 미리 예약을 한 오리 백숙 생각했던 것보다 컸던, 닭백숙에 1.5배 사이.. 2022. 9. 8. 남해맛집 다랭이밥상: 색다른 멍게비빔밥과 남해 재료로 만든 건강밥상 남해 맛집, 다랭이밥상 다랭이밥상 08:00~20:30 6년 전 처음 남해에 놀라갔을 때 갔던 잊지 못하는 음식이 2가지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다랭이마을에서 먹어본 멍게비빔밥! (다른 하나는 갯내음 식당의 해물장) 가게이름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위치만 알고 있었던 곳이다. 6년만에 가보니 기억하던 위치가 맞고 여전히 같은 모습의 가게였던 '다랭이밥상' 겉모습은 허름해보이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는 곳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2층으로! 다랭이 밥상에는 남해인 만큼 해산물요리로 메뉴가 가득하다. 6년 전에는 많은 가족이 함꼐 와서 여러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볼 수 있었다. 멍게비빔밥, 생선구이, 멸치쌈밥... 정말 다 다시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톳멍게 비빔밥(12,000원)과 고등어구.. 2022. 9.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