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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한글 VS 한글이 야호
어떤 워크북이 더 좋을까?

 

 

코로나가 시작되고 유치원을 3개월동안 다니지 못했던 작년,

무난이는 연말생인 5살이기 때문에 한글공부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유치원에 보내고 보니 친구들은 기본 자기 이름 정도는 쓸 수 있었고 무난이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뒤늦게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한글워크북을 사서 가르쳤다.

처음 샀던 기탄 한글워크북은 무난이가 너무 싫어해서 한글이야호와 아하한글로 바뀌고 지금까지 열심히 하는 중이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기본글자끝내고 받침글자를 배우고 있다.

한글이야호가 메인이고 아하한글은 복습용으로 사용한다.

 

두가지 워크북이 같은 저자개인적으로 엄마가 활용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교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하한글

 

아하한글은 기적의 한글 저자 최영환교수가 만든 새로운 한글워크북이다.

인스타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낱글자로 한글을 배우기 좋을 것 같아서 공구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가격을 비교하면 인스타공구가 가장 저렴하다)

 

 

 

 

 

 

 

아하 한글 1~3단계로 나눠져있는데 현재 활용하고 있는 것은 1단계이다.

1단계는 모음과 자음 2권으로 나눠져있는데 자음은 ㄱ부터 ㅊ까지만 나온다.

ㅊ 이후는복잡한 자음글자로 3단계에서 배울 수 있다.

 

구성은 통글자가 아닌 낱글자로 한글을 배울 수 있게 모음 소리부터 자음까지 차근 차근 배울 수 있게 단계가 나눠진다.

글자를 그림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손과 몸을 활용해서 직접 만들어 보는 지도법도 제시가 되어있다.

 

 

모음과 자음 소리를 따로 배우고 합해졌을 때 나는 소리를 배우면서 글자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ㄱ'은 '그' 소리를 'ㅏ'는 '아'소리가 합쳐져서 '그+아' '그아' '가' 소리가 된다.

 

처음에 이 원리를 반복하게 되면 아이에게 모음소리 또는 자음소리 하나만 힌트를 주어도 금방 글자의 소리를 찾아낸다.

그리고 모음 소리는 계속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ㅁ 또는 ㅂ 쯤 배우면  자음소리만 알려주면 기본자음을 읽는다

.

'

기본글자 배울 때마다 첫소리가 같은 단어 그림과 글자가 함께 나온다.

이 부분은 'EBS 당신의 문해력'에 나왔던 유아믜 문해력을 확인하는 문제 중 하나를 배워볼 수 있다.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첫소리가 같은 단어 3가지 말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아하한글을 통해서 연습해볼 기회가 된다.

 

 

아하한글의 가장 큰 특징이 글자책이다.

책이 반으로 나누어져서 한페이지를 넘기면서 단어가 바뀌기 때문에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보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아하 한글의 장점은 낱글자 중심으로 글자소리를 이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것이다.

통글자로 배우면 새로운 글자를 읽지 못하는데 한글소리의 원리를 배우니 처음 보는 단어도 읽을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아몬드', '아지랑이' 등 배우는 단계에 맞지 않는 단어가 제시된다는 것이다.

모음을 배우는 중인데 '아몬드'라는 단어가 나오면 낱글자를 배우기 보다 통글자인식으로 바뀌어버리는 느낌을 준다.

현재 배우고 있는 또는 배운 범위까지 내에서 맞는 단어가 제시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두번째 아쉬운점은 쓰기영역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쓰는 부분이 3번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읽기 중의 한글배우기만 가능하다.

 

한글이 야호

 

한글이 야호는 EBS에서 만들어진 교재로 영상자료도 있다.

무난이도 다른 워크북을 했을 때 어렵게 생각해서 안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서 갈등이 많았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구매를 했다.

(한글이야호는 공구는 없고 가격도 다 같아서 쿠팡으로 주문했다.)

복길씨는 책만 구매했는데 패드로 구입이 가능하다.

패드로 구입하면 영상과 한글게임 등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양하다. 단. 패드까지 포함이라 비싸다.

 

 

한글이야호는 낱글자를 반복해서 읽게 교재가 구성되어 있다.

단어를 조합하기 위해 'ㅏ'부처 차례로 읽어 숫자가 있는 글자를 읽고 찾아서 스티거를 붙여서 단어를 스스로 읽게 한다.

그리고 단어가 배우지 않는 글자는 나오지 않고 배운 글자 내에서 단어가 제시된다.

처음 'ㅇ'만 배우면 모음으로만 구성된 단어만, 모음 후 'ㄱ'을 배우면 'ㅇ'과 조합되는 단어만 배운다.

그래서 아이가 배운 것을 계속 반복하고 엄마가 알려주지 않아도 읽을 수 있는 단어가 생기다보니 자신감을 갖게 된다.

 

 

한글이 야호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배운 글자와 단어를 가지고 만든 그림책이 있다.

영상에서 그림책 내용을 노래처럼 불러주기도 해서 아이가 쉽게 외우고 받아들인다.

그림책에는 배워야하는 단어가 강조되어 있고, 뒤에는 단어가 빈칸으로 되어 있어 직접 쓰게 되어 있다.

 

 

쓰기는 교재에 맛보기 식으로 나와있다.

그래서 쓰기 워크북이 따로 있어서 쓰기연습을 시키고 싶다면 그 워크북을 사용하면 된다.

 

 

 

 

 

 

 

한글이 야호의 장점은 영상, 스티커 등으로 흥미유발 한다는 것과 지속적인 반복연습이 가능한 구성이라는 것이다.

재미있게 배우고 반복도 하다보니 한글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다.

자신감이 높아지니 한글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서 아이도 엄마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글자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잘못하면 통글자씩으로 가르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복길씨도 처음에는 그 원리를 잘 몰라서 그냥 외워서 읽게 했었다.

하지만 뒤늦게 알게 된 원리를 접목시켜서 가르치니깐 아기의 습득력이 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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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한글과 한글이야호 무엇이 더 좋을까?

 

복길씨의 경험으로는 한글이 야호에 한표를 주고 싶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복습이 반복되는 구성이라서 배운 것을 잊지 않게 해준다.

특히, 영상이 있다는 것은 가장 큰 메리트가 된다.

 

개인적으로 아하한글은 부모들이 지도방법을 배우는 교재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보통 한글 원리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을 알아야 조금더 쉽게 가르쳐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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