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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여행에서는 횟집을 갈 생각이 1도없었다.하지만 갑자기 전날 밤 이모꼐서 바다에 왔는데 회를 먹어야지 않겠냐는 이야기해 급하게 횟집을 찾아보았다.내도바당, 남경미락 등 여러 곳을 보았지만 가격이나 위치적으로 아쉬웠다.그러다가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 횟집이 떠올라서 그 곳을 선택해서 가게 되었다.그곳은 바로 사형제횟집!
고심해서 가본 이 횟집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겠다.

 


 

> 사형제횟집 분위기

 

사형제횟집은 흔히 볼 수 있는 횟집이다.

제주도 바다과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변 전망은 그냥 동네이다.ㅋㅋㅋㅋ

가게 안에는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이들이 벽이 붙여져있었다. 

꽤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는데 연예인 맛집이니 맛있을거라는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테이블은 의자에 앉는 테이블과 좌식테이블 2개로 나눠어지는데 의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복길씨네는 어른들이 있기 때문에 의자가 있는 테이블을 선택해서 앉았다.

4~5시쯤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고, 조용했었다.

> 사형제횟집 음식

 

메뉴가 생각보다 많은데 복길씨는 배고 고프지 않아서 모둠 B세트를 주문했다.

주문 후에 스키다시가 나오는데 이게 사형제 횟집의 가장 큰 특징이다.

스키다시 종류만 20개가 넘어서 고등어회, 전복부터 딱새우까지 종류별로 맛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딱새우는 여기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다.

이 스끼다시는 리필이 되지마 종류가 많아서 굳이 리필까지 할 여유는 되지 못했다.

 

스끼다시를 신나게 먹다보면 회가 나온다.

처음 회를 받고 조금 당황했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작아서...

접시가 커서 양이 적어보이는 건지, 정말 양이 적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생각보다 적은 양에 실망이었다.

하지만 그 전에 스끼다시로 여러가지 회를 먹어보았으니라고 위로를 삼았다.

 

양에 대해 실망한 마음을 다잡고 회를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았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복길씨라서 원만한 회는 다 맛있게 먹는 편이다.

그런데 사형제횟집은 처음 먹었을 때 각보다 신선한 느낌도 덜하고 달지도 않았다.

회가 시원하기보다 따뜻한 식감을 주어서 그랬던 것 같다.  

스끼다시를 먹을 때는 워낙 많은 종류를 대량으로 준비하니깐 신선한 맛이 적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메인 회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맛에서도 실망감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종류를 많이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맛은 평타 수준이다.

사형제횟집에서는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돈까스도 주문이 가능하다.

복길씨도 무난이가 있기 때문에 돈까스를 주문했고 받았을 때 놀랐다.

돈까스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리고 맛있게 튀겨주어서 생각지 못하게 돈까스를 맛있게 먹었다.

횟집에 오면 아기들이 먹을게 없어서 걱정인데 이 점을 마음에 들었다.

 

사형제횟집에 대한 복길씨의 주관적인 평

회가 특별히 신선하거나 맛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해산물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사형제 횟집을 추천하다.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술한잔 할 생각이면 특히 더 강추이다.(해산물 종류가 많고 리필도 되니...)
평타치는 횟집이지만 맛있는 회를 먹고 싶다면 다른 곳을 찾아서 가보는 것이 낫다.그리고 개인적으로 평타치는 횟집이라면 전망까지 좋은 횟집을 선택할 것 같다.

> 사형제 횟집 영업시간

11:00~21:00

 

> 사형제 횟집 위치

한림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식당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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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코스를 계획해놓아도 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원래 일정은 다른 음식이었지만 임시휴업으로 다음날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흑돼지집으로 갔다.

리뷰도 많이 없는 곳이여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이 선택은 정말 기분 좋은 저녁한끼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 흑돼지집은 바로 하원가흑돼지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여러 음식점을 가보았지만 다음에 또 여행오면 꼭 가야지라고 명함까지 챙기게 된 식당이다.

이렇게 극찬하는 이유는 아래에 총총총... 

 


 

> 하원가 흑돼지 분위기

 

하원가 흑돼지집은 제주도에서 요즘 인기있는 음식점과 분위기가 다르다.

요즘 인스타에서 인기있는 흑돼지집은 돌담에 둘러싸여 있는 예쁜 정원에서 제주도 바다가 보면서 먹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원가는 소고기집 느낌에 식당 큰 창문을 통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정도의 깔끔한 식당이다.

 

 

가게 안과 도로쪽에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고 바다가 보이는 정원은 식사 중간 놀이 공간으로 이용되는 것 같았다.

(이 공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아기에서 핸드폰을 보여주지 않고 밖에서 놀 공간이 되어준다.)

도로쪽 테이블은 진짜 도로 옆이라서 가게 안에서 먹는 것이 제일 나은 듯하다.

식당 내부를 찍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다.

특히 고기집을 가면 고기 기름때문에 바닥에 미끄러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 한다.

 

* 하원가는 1층은 흑돼지집을 운영하고 위층은 펜션을 운영중이다.

> 하원가흑돼지 음식

 

 

하원가에는 다른 제주 흑돼지집과 다르게 모둠세트가 있어서 목살 오겹살말고 항정살과 가브리살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복길씨에는 어른 3명에 무난이 1명이기때문에 2~3인세트를 주문했다.

아쉬운 점은 항정살과 가브리살은 추가 불가능하고 목살과 오겹살만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사장님의 음식 자부심이 보이는 안내문구도 보였다. 육수내서 끎인 된장찌개과 국내산으로 직접 만든 김치

그리고 뒤에는 야채와 반찬을 더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준비가 되어있다.

​주문 후 반찬들이 나오는데 다른 식당과 다르게 종류도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들이 나온다.

그리고 정말 손이 많이 갔을 것 같은 반찬도 있어서 안먹어볼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고추무침과 깻잎무절임이 고기와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도 상쾌하게 해줘서 좋았다.

고기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직접 다 구워주신다.

구워주시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멸젓이야기이다.

멸젓을 안에 멸치가 들어가 있고 끓으면서 생선이 다 녹아서 진짜 고기와 먹으면 맛있는 멸젓이 된다고 한다.

진짜 멸치가 들어가 있는 것과 고기를 찍어먹을 때 되니 다 녹아있는게 너무너무 신기했다.

이런 사소한게 이 음식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았다.

 

 

 


 

사장님께는 고기의 육즙이 빠지지 않게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시고, 무난이에게는 먹기 좋은 가브리살로 작게 잘라서 따로 챙겨주셨다.

(아기용으로 된장찌개도 준비해주신다.)

그 덕분에 무난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장님께서 구워주신 고기는 처음에 덜 익었나 생각했는데 덜 익은 것이 아니라 육즙이 품고 있어서 그런 것이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게 구우신다. 진짜로

 

식사가 마무리 되면 제공하는 서비스 된장찌개는 다른 고기집 된장찌개와 비교가 안된다.

된장찌개 안에 야채도 많이 들어 있고 국물도 깊고 좋다.

이젤에 써놓으신 것처럼 진짜 육수가 진또배기이다.

 

 

밥까지 다 먹고 나면 마지만 후식으로 청귤차를 주신다.

직접 재배한 청귤로 담근 청이라고 자부심있게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ㅎㅎ

먹는 내내 사장님의 음식 자부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그 자부심이 진짜 엄지를 들 정도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원가에서 한끼는 정말 기분 좋은 한끼였다.

> 하원가 흑돼지 서비스

처음 식당에 들어가서 사장님을 보고 엄청 무뚝뚝하신 분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식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마냥 웃으면서 친절한 모드가 아닌 FM적으로 손님께 필요한 것을 뒤에서 챙겨추는 츤데레스타일이다.

사장님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지켜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미리미리 챙겨주신다.

 

하원가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두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아기를 재울 수 있는 침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

식당에 들어갔을 때 뉴나 아기 침대가 있어 손님이 가지고 온줄 알았는데 식당에서 준비해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침대로 비닐주머니에 넣어 깔끔하게 보관하고 있었다.

아기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한 서비스로 느껴졌다.

 

둘째는 식사가 끝난 후 환풍구까지 청소한다는 것

식사 중에 지켜보니 손님이 떠나면 막대기를 이용해 환풍구까지 청소하는 모습을 보았다.

매번 식사가 끝나면 청소하시는 것 같았는데 사장님의 부지런함과 깔끔함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음식 맛도 좋았는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까지 보니 이 집은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길씨의 하원가 흑돼지에 대한 주관적인 평

어린 아기가 있거나 까다로운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하원가흑돼지를 진정으로 추천한다.

음식 맛부터 서비스까지 너무 완벽해서 단점을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곳이다.

인스타용으로 예쁜 곳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꼭 가야한다.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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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가 흑돼지 영업시간

16:00~22:00

> 하원가 흑돼지 위치

중문 쪽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점 옆에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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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웠다.

요즘 제주도에는 인스타용 식당과 관광지(맛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가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을 검색하느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열심히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여행을 하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의외로 새롭고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길씨의 여행맛집코스에 대해서 친정엄마와 이모는 매우 만족하셨다는 것!

(복길씨는 소화가 안되 2끼만 먹어도 된다는 친정엄마와 이모때문에 밖에서 1끼만 사먹어야했던 현실이 슬펐다.)

 

일정에 대해서는 약간 수정할 것도 있지만 이렇게 다녀오시면 좋아요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포스팅해보겠다! 

(맛집에 대한 후기는 별도로 할 예정이라 포스팅 후 링크 예정입니다!)

 

복길씨의 제주 여행 전 세운 계획이 궁금하다면 ▶▶▶ 친정엄마도 아기도 모두 만족하는 제주여행맛집코스 계획하기(+제주맛집지도)



> 제주여행 1일차

 

 

제주도 도착  점심, 효섬마을초가집(전복뚝배기)  ▶ 드라이브, 사려니숲길&5.16 도로 ▶ We 호텔 ▶ 저녁 만선식당 고등어회 포장

 

제주도 도착 후 간 곳은 효섬마을초가집, 첫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었던 맛집이다.

전복뚝배기, 전복돌솥밥이 깔끔하게 맛있고, 서비스도 깔끔하게 좋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가는 것은 조금 비추지만 절물휴양림이나 사려니숲길을 왔다면 들리는 것을 추천!

 

아기와 제주여행_제주도맛집, 맛도 서비스도 깔끔하다고 표현하고 싶은 효섬마을초가집

제주도에 가기 전에 친정엄마 아시는 분이 제주도한달살이를 하셔서 여러 맛집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맛집은 정말 하나 같이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음식점들이어서 기대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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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섬마을초가집에서 호텔 가는 길에 절물휴양림, 사려니숲길, 5.16도로를 지나가서 예상치 못한 멋진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높게 자란 나무들이 가득한 사려니숲길과 5.16도로의 숲터널은 같은 숲인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멋지다.

5.16도로를 지나면 한라산 중턱을 지나기 때문에 한쪽은 산, 반대쪽은 멀리 서귀포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사려니숲길과 5.16도로는 드라이브코스로 완전 강추!

 

We호텔은 전망이 정말 좋고 조식도 깔끔하게 맛있지만 산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편의시설(마트)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을 들어가기 전에 먹을 간식 또는 식사를 사서 가는 것을 추천!

호텔에 들어온 후 음식점까지 가려면 기본 20분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결정하는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복길씨는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들아갔다가 혼자 나와서 저녁과 간식거리를 사느라 밤 운전을 1시간 넘게 하게 되었다.

 

아기와 제주여행_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곳, We호텔

> We 호텔 선택 이유 제주숙소를 예약할 때 고려할 점은 어른 3명 아기 1명이 같이 지낼 수 있는 곳, 조식제공 그리고 주변 풍경 3가지였다. 이 3가지와 함께 가격까지 착한 곳을 열심히 검색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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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 2일차 

 

 

We호텔 ▶ 한담해안산책로 ▶ 매기의 추억(카페) ▶신창풍차해안도로 ▶ 저녁, 하원가흑돼지 ▶ We 호텔

 

컨디션이 좋을 때 멀리 가서 숙소 가까이로 오자는 생각으로 한담해안산책로 가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개인적으로 한담해안산책로는 효리네민박집에서 보았을 때 좋아보여서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생각보다 별로라서 실망했다.

한담해안산책로를 가지 않고 매기의 카페나 금능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더 나았을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한담해안산책로보다 신창풍차해안도로쪽에 있는 공원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매기의 추억은 정말 조용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카페이고, 드라마와 독립영화 촬영지이기도 했다.

촬영지치고는 매우 조용하고 손님도 많이 없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카페 앞에 바닷가로 나와서 돌 사이들을 자세히 보면 보말, 뿔소라, 자연산 성게를 직접 보고 잡을 수 있었다.

잡았지만 뭔가를 해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다 놓아주었지만 무난이와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기와 제주도여행_한적한 어촌에 숨어있는 돌담카페, 매기의 추억 그리고 그 옆에 비밀장소

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곳인 한담해안산책로를 가보았었다. 영상으로 봤을 때 관광객도 적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보았지만 막상 가보니 관광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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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올랭이와 물꾸럭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임시 휴업.... 그래서 하원가흑돼지로 노선을 바꾸었다.

하원가흑돼지는 정말 아기가 있는 부부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자세한 이유는 포스팅을...)

깔끔하고 아기를 위한 시설이 갖춰진 곳! 근돼지를 팔지 않지만 제주돼지의 목살, 삼겹, 항정살, 가브리살을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다.

 

아기와 제주도여행_제주도에서 제일 깔끔해 아기와 가기 좋은 흑돼지집, 하연가

미리 코스를 계획해놓아도 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원래 일정은 다른 음식이었지만 임시휴업으로 다음날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흑돼지집으로 갔다. 리뷰도 많이 없는 곳이여서 걱정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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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 3일차 

 

 

We호텔 ▶ 새미은총의 동산(천주교 성지) ▶성이시돌 목장(우유아이스크림&밀크티) ▶ 점심 겸 저녁, 사형제 횟집 ▶ We 호텔

 

3일차에는 원래 일정은 서귀다원과 보름왓쪽으로 가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모께서 성지가 있으면 가보고 싶고, 회를 먹어보자는 요청으로 급하게 성지를 검색해서 일정을 바꾸게 되었다.

 

제주 성지를 검색해서 찾은 곳은 새미은총의 동산,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하는 곳, 아니어도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성경책에 있는 내용과 십자가의 길을 조각상으로 만들어놓았고, 큰 호수 주변을 묵주모양으로 작은 나무를 심어놓은 것이 정말 멋지다.

그리고 새미은총의 동산을 돌고 나오면 바로 옆에 말목장이 있어서 어느 곳보다 가까이서 말을 구경할 수 있다.

옆에는 성이시돌 목장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을 먹기 좋다.(성이시돌목장을 들릴 예정이면 새미은총의 동산도 살짝 들려보는 것도 추천)

 

제주 횟집을 검색했을 때 요즘 주로 고등어횟집이 많이 나오고 일반 횟집은 잘 눈에 띄지 않았다.

고민 끝에 예전에 친구 인스타에서 본 사형제횟집을 선택해서 가보게 되었다.

연예인 싸인도 있고, 수조도 깨끗해서 기대했지만..... 조금 실망이 크다. 

해산물 스끼다시가 많지만 메인 회를 뭐랄까... 쏘쏘했다.(딱새우 스끼다시는 너무 좋았음)

회를 먹지 않아도 되었다면 개인적으로 2일차에 가려고 계획했던 비스트로낭이나 '올랭이와 물꾸럭'을 가보는 것이 좋았을 듯하다.

 

 

아기와 제주도여행_해산물 스끼다시가 엄청 많지만 신선도는 아쉬운 사형제횟집

이번 제주도여행에서는 횟집을 갈 생각이 1도없었다.하지만 갑자기 전날 밤 이모꼐서 바다에 왔는데 회를 먹어야지 않겠냐는 이야기해 급하게 횟집을 찾아보았다.내도바당, 남경미락 등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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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여행 마지막날: 5.16 도로와 사려니숲을 지나서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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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씨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난이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

할머니 2분과 33개월 아기 1명을 데리고 여행이라는 생각에 가기 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ㅋㅋㅋㅋ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스로 짜야하고, 까다로운 할머니 두분의 입맛도 충족시켜야했다.

그래서 열심히 구경할 곳과 맛집을 찾고 또 찾아서 리스트업을 하고 코스를 짰다.

맛집은 복길씨의 경험과 제주도 한달살기 하신 분의 추천, 제주여행을 밥먹듯이 가는 친구의 추천, 구글 리뷰를 바탕으로 선택했다.

계획하고 나니 꽤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그럼 복길씨가 계획한 3박4일 제주코스를 소개해보겠다. 


복길씨의 3박4일제주여행맛집코스 후기가 궁금하다면 ▶관광지보다 조용한 곳에서 제주도를 즐기고 칭찬받은 여행(+제주 맛집지도)



> 제주도 숙소

- We 호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웰니스 컨셉으로 아기도 어른도 편하게 묶을 수 있는 곳

- 숙박비: 3박 4일(슈페리어&마루&오션뷰 조식포함), 약 50만원 후반대

* 한달전 예약으로 특선이 있었음(오션뷰업그레이드)

-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 


> 제주도 여행맛집코스 고려사항

1. 점심식사 후 친정엄마와 이모가 피곤하실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숙소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코스짜기

2. 숙소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대비해서 근처 관광지 또는 카페 정보 확보

3.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선정 ex. 고등어회, 몸국 등

4. 아기가 뛰어놀 공간이 있으면서 어른은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관광지


> 제주도 1일 코스



1시 5분 제주공항도착 → 효섬마을초가집 → We 호텔 → CS호텔(올레길 8코스) → 만선식당/미영이네(고등어회)→ 온앤온리(카페)


- 효섬마을초가집: 절물자연휴양림 근처 음식점으로 전복전문 식당 / 음식이 정갈하다는 평

- CS(씨에스)호텔: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지 /  올레길 8코스로 산책 ㅈ아이가 놀거리가 있음

- 만선식당/미영이네: 고등어회 전문 식당 / 양념된 밥과 고등어회를 함께 싸먹는 현지인맛집(복길씨도 가본 집)

* 미영이네는 고등어회+탕 세트로 판매하고 양념장 추가요금 있음

- 온앤온리: 산방산 카페 / 뒤는 산방산 앞은 바다로 전망이 좋기로 유명 


> 제주도 2 



We 호텔 → 새볕오름(갈대)→ 한담해변 →금능해수욕장 → 신창풍차해안도록 → 울랭이와 물꾸럭 → We 호텔 →비스트로낭(파스타)


- 새볕오름: 제주 가을에서 유명한 갈대밭이 예쁘기로 유명

- 한담해변: 효리네 민박집에서 효리와 아이유가 산책한 한담해안산책로 / 주변카페: 하이엔드. 봄날, 메기의카페

- 금능해수욕장: 경치가 예쁘고 수심이 얕아서 아기가 놀기 좋은 곳 / 주변카페: 금능반지하, 울트라마린 

- 올랭이와 물꾸럭: 배틀트립 성시경 맛집으로 오리(올랭이)문어(물꾸럭)전골 식당 / 대방어회코스는 비추라고 함

- 비스트로낭: 제주 파스타식당 / 친구 추천으로 접시를 혓바닥으로 햩아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함 / 1인식당으로 예약이 필수


* 추가 여행지

- 바램목장: 목장이 함께 있는 카페 / 아이가 놀기 좋은 곳

- 용머리해안: 절경이 예쁜 해안 / 파도가 높을 때 입장 불가


> 제주도 3일



We호텔 → 외돌개/황우지해안→산록도록→서귀다원(녹차밭)→보름왓→성읍칠십리식당(흑돼지고사리)→숙소→돌고집우럭


- 외돌개: 올레길 7코스 / 주차가 협소

- 황우지해안: 선녀탕으로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 / 구명조끼대여가능

- 서귀다원: 오설록과 다르게 조용한 녹차밭 / 귤청이 맛있음

- 보름왓: 넓은 들판(수국, 메밀밭)과 카페가 있는 곳 / 많은 포토존과 아기가 뛰어놀 곳이 많음

- 성읍칠십리식당: 백종원 3대천왕 맛집 / 불친절과 같은 평이 있지만 흑돼지와 제주 고사리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선정함

- 고집돌우럭: 깔끔한 식당으로 아기데리고 가기 편한 식당 / 조림 맛이 약간 떡볶이 소스와 같아서 평타칠 수 있다고 함


* 추가 여행지

- 성산일출봉: 주변카페 - 오르다

- 당케올레국수: 보말국수 식당 / 친구의 의견으로 제주도 보말국수 중 가장 맛있다고 표현함


> 제주도 4일



We호텔(체크아웃) → 김희선몸국 → 공항(2시비행)


- 김희선몸국: 몸국의 제주도 향토음식으로 돼지국밥에 모자반이 들어간 음식 




복길씨의 10개월된 무난이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이 궁금하다면 ▼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1. 숙박리스트

아기도 나도 편한 제주도 여행준비 2. 맛집코스

아기와 제주도 여행 1. 제주도숙소- 더클라우드호텔

아기와 제주도 여행 2. 다시 가고싶은 제주도 맛집

> 아기와 제주도 여행 3. 제주 친환경수제이유식, 아따맘마

아기와 제주도여행 번외. 제주도 맛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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