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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공부109

추천육아책_자신만의 육아철학이 흔들린다면, 프랑스 아이처럼 어느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육아 철학을 가진 프랑스 육아 1 책 소개 미국인인 저자가 프랑스에서 아기를 육아하면서 느낀 프랑스의 육아법에 대한 서술하였디. 프랑스 아이는 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간식을 먹고, 반찬투정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도 일정한 시간에 분유를 먹고, 밤에 깨거나 보채지 않고 통잠을 잔다. 이렇게 어디에서나 부모의 말을 잘 따르고 떼쓰지 않는 프랑스아이는 부모가 정한 엄격한 카드르(규율)과 그 속에 자유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이 놀라운 프랑스의 육아를 미국과 비교하면서, 프랑스만의 육아철학과 수면교육, 식사, 예절 등 세부적인 육아방법 설명한다. 2 기억에 남는 내용 P.92 프랑스 부모는 아이가 쾌활해선 안되고 군소리 없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해.. 2018. 1. 9.
추천육아책_선배엄마를 통해 배우는 엄마되기, 엄마반성문 한줄 평, 엄마로서 자신을 반성하고 엄마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 1 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이유남선생님이 과거의 자신을 부모이기보다 감시자이었음을 고백하고 자녀와 관계를 회복을 시킨 이야기이다. 이유남선생님은 학교에서 반을 1등으로 만들었고, 두 자녀를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범생으로 키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들과 딸은 자퇴선언을 하고 공부는 커녕 집에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낸다. 이 사건은 선생님에게 큰 충격이었다. 좌절과 절망 속에서 지내다가 '코칭'으로 자신의 지난 날을 반성하고 자녀와 관계를 회복시킨다. 이유남선생님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를 인정, 존중, 칭찬 등을 통해 자존감을 살리는 것을 강조하고 자녀와 관계를 회복시킨 '코칭'을 자세히 설명한다. 2 기억에 남는 내용 -.. 2017. 12. 21.
책추천_무심하게 지나치기에 너무 안타까운 여자의 삶, 82년생 김지영 한줄 평, 여자 자신도 돌보지 않은 우리의 평범한 삶 1 책 소개 82년생 김지영이 태어나서부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이다. 지영은 임신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지영은 다른 사람으로 빙의가 된 된 듯한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했던 남편은 지영이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영은 육아우울증 진단을 받게 된다. 지영은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란 여자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대놓고 또는 알게 모르게 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으며 살아왔다. 할머니의 남동생과 자신에 대한 차별, 남고생이 자신을 쫒아오며 위협을 했던 상황에 대해 아빠가 오히려 지영을 나무랐던 사건, 아기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사건 .. 2017. 10. 17.
추천육아책_과학으로 이해하는 우리 아기, 육아는 과학이다 한줄 평, 경험보다는 과학으로 배우는 육아 1. 책 소개 '육아는 과학이다'는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나타날 수 있는 상황과 행동의 이유를 뇌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한다. 또한 상황에 따른 부모가 가져야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의 기본 전제는 아기의 뇌는 미성숙하다는 것이다. 사람의 뇌는 이성뇌(전두엽: 자각, 문제해결 등의 기능), 포유류의 뇌(감정과 욕구 중심), 파충류의 뇌(신체기능조절)로 구분된다. 아이는 하위뇌인 포유류의 뇌와 파충류의 뇌가 이성뇌보다 더 발달하여 울고, 짜증내는 등의 행동을 주로 하게 된다 이 전제로 아이의 행동의 이유와 부모의 대처육아방법, 그 방법에 따른 아이의 호르몬과 뇌 변화를 설명한다. 책은 수면훈련, 떼쓰기, 훈육법 등에 대한 육아의 방법과 부모 자신 돌보..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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