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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공부109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 1회 리뷰_추억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BGM) 순위가 궁금하다 우연히 보게 된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나온 주제가 싸이월드배경음악이었다.싸이월드 세대였기 때문에 보는 내내 추억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1박2일로 유명한 유호진 PD가 CJ이로 이적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가 나온다약간 역시 유호진이라는 생각을 조금해보았다.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오랜만에 듣는 노래도 많아서 너무 신났던 시간이었다.방송에서 나온 노래를 잊으면 안되니깐 정리해서 포스팅해보겠다. ★ # 연애 중에 깔았던 BGM 5위 1위. 김종국 - 사랑스러워 (2005년) 2위. 이재훈(쿨) - 사랑합니다 (2004년) 3위. SG워너비 - 내사람 (2006년) 4위. 이승기 - 내여자라니까 (2002년) / 김재환이 반주만 듣고 맞춘 노래 5.. 2019. 10. 1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5, 16회 리뷰_두려운 동백이 옆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옹산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동백 15, 16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3,14회가 궁금하다면 ▶▶▶ 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그리고 동백에게 보내는 까불이 경고? 13,14회 줄거리 #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동백에서 든든한 위로가 되어주는 용식 동백은 벽면을 가득 메운 까불이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전날 설치한 CCTV를 다시 돌려보니 범인은 CCTV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사각지대로만 이동했다. 쪽문 여는법도, 가게 구조와 동선도 다 아는 면식범인 것이다.변소장은 감식반을 부르자고 하지만 동백은 직업여성이라고 불렸던 과거처럼 소문 나기 싫며 거절한다.(필구가 그 소문을 나고 알게 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그런 동백이를 위해 용식이는 자신이 CCTV영상으로 범인을 찾겠다고 하고 향미가 알기 전에 페인트칠을 하기로 한다. 동백은 필.. 2019. 10. 1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3, 14회 리뷰_썸을 타기로 한 용식과 동백 그리고 동백에게 보내는 까불이 경고? 13,14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1,12회가 궁금하다면 ▶▶▶ 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 동백의 편이 되기로 한 자영, 동백과 용식이를 지켜보기로 한 용식엄마 동백이는 손님들의 진상일지가 기록된 치부책으로 규태의 행태를 낱낱이 폭로하고 고소장을 작성한다.옆에서 지켜보던 자영이 말한다. "집주인인데 돈도 많고 빽도 많을텐데... 나 변호사인거 알죠? 쉽지 않은 싸움 될거예요 내가 그렇게 능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법적 지원 필요하면 연락해요. 공짜야 동백씨는" 사건을 마무리하고 용식이엄마를 따라간 동백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버텼는데 제가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관심받고 걱정하고 싶었나봐요. 내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가 내 세상을 바꿔요." "부모야 늘 을이.. 2019. 10. 11.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 리뷰_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9,10회가 궁금하다면 ▶▶▶ 동백이를 뒤따라가는 까불이? 까불이를 잡은 용식? 9, 10회 줄거리 # 동백을 따라가던 의문의 사람이 동백이 엄마? 동백이 집 앞에서 잡은 의문의 사람을 용식이는 경찰서 숙직실에서 재우고, 용식이도 경찰서에서 밤을 보냈다.변소장과 경찰관은 낯이 익은 사람이 같다고 생각하고, 팔찌에 적혀 번호가 까멜리아인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소장은 동백이에게 전화를 한다. "잊고 살던 그 이름, 27년만에 들었다" 27년 전, 자신이 버려지던 7살 때를 떠올렸고 엄마이름, 얼굴, 목소리 냄새, 그리고 버려지던 순간까지 선명했던 동백이었다. 경찰서로 간 동백이는 과거 엄마이름을 모른다고 해야했던 부탁대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가혹한 부탁을 나는 끝까지 ..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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