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 리뷰_동백이 앞에 나타난 엄마, 용식을 위해 움직이는 동백 11, 12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9,10회가 궁금하다면 ▶▶▶ 동백이를 뒤따라가는 까불이? 까불이를 잡은 용식? 9, 10회 줄거리 # 동백을 따라가던 의문의 사람이 동백이 엄마? 동백이 집 앞에서 잡은 의문의 사람을 용식이는 경찰서 숙직실에서 재우고, 용식이도 경찰서에서 밤을 보냈다.변소장과 경찰관은 낯이 익은 사람이 같다고 생각하고, 팔찌에 적혀 번호가 까멜리아인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소장은 동백이에게 전화를 한다. "잊고 살던 그 이름, 27년만에 들었다" 27년 전, 자신이 버려지던 7살 때를 떠올렸고 엄마이름, 얼굴, 목소리 냄새, 그리고 버려지던 순간까지 선명했던 동백이었다. 경찰서로 간 동백이는 과거 엄마이름을 모른다고 해야했던 부탁대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가혹한 부탁을 나는 끝까지 ..
201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