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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일상/여행

아기와 남해여행 번외_ 남해 맛집 코스 리뷰 그리고 여행 TIP

by 정복길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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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양을 주로 하기 편한 곳이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갈 곳도 먹을 곳도이 많다.

현지인인 팬션 사장님은 먹을 것이 없다고 했지만 3박 4일동안 즐겨본 결과 음식이 꽤 평타 이상 친다.

그래서 복길씨가 다녀온 곳과 펜션사장님께 추천받은 곳을 지도에 표시해보았다.

남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우리처럼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복길씨가 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온 곳 후기와 팁 그리고 여행코스도 소개하겠다.

 


 

▶ 복길씨의 남해 지도

 

 

▶ 복길씨의 남해여행 코스

<첫날>

남해로 출발 → 상상양떼목장&편백숲(복길씨는 비와서 패스) → 사우스코스트 펜션 → 남해전통시장 동흥수산(회포장)→사우스코스트

 

아기와 남해여행_지금까지 가본 펜션 중에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남해풀빌라, 사우스코스트

복길씨는 개인적으로 호텔보다 펜션을 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풀빌라는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전망과 시설 하나 부족함이 없어 펜션을 찾았고, 마침 이벤트로 가격할인도 있어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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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 남해맛집, 깨끗한 회센터에서 신선한 회를 포장하고 싶다면 남해 전통시장 동�

숙소(사우스코스트)에 도착해서 산책을 하고 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사장님께서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거냐는 물음에 숙소에서 회와 고기를 사와서 먹을지, 식당에서 먹을지 고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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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출발 → 갯내음(회/해산물장/멸치쌈밥) →상주은모래비치 → 부산횟집(물회) → 팬션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횟집, 갯내음

남해를 처음 여행갔던 것이 4년 전이었다. 그때 사촌언니의 이끌림으로 갔던 식당이 갯내음이었고, 음식을 먹으면서 여기는 진짜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라고 극찬을 했었다. 그 맛이 그리워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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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기대와 비주얼에 비해 soso한 물회. 부산횟집

복길씨와 무난이 아빠는 물회를 굉장히 좋아한다. 물회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속초 봉포머구리 물회덕분이었고, 바닷가 근처에 가면 물회집을 가보는 편이다. 그래서 남해 여행에서도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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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출발 → 완벽한 인생(독일마을, 학센/수제맥주) → 나비생태공원 → 남해유자빵 → 농가섬(카페) → 달반늘(장어구이/장어탕) → 팬션

 

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바다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독일마을 완벽한 인

남해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독일마을이다. 펜션사장님도 너무 뻔하고 펜션 사장님도 딱히 추천을 안 해주셔서 안가려고 했었다. (사장님은 간다면 당케슈니첼이나 핫도그 집을 추천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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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아이와 가볼만한 곳, 나비와 곤충을 마음껏 관찰할 수 있는 나비생태공원

남해 여행 3일차에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준 곳에 너무 안 간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다. 여러 곳중에 다양한 나비를 볼 수 있고 무난이와 또래인 딸인 엄청 좋아했다는 나비생태공원(나비&더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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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남해여행_남해맛집, 장어구이보다 장어탕이 진짜 맛있는 집, 달반늘

남해여행가기 전에 인스타로 검색한 맛집리스트들이 있었다. 요즘 맛집이 맛집이 아니라서 긴가민가했지만 그 중에 팬션사장님도 추천하신 가게가 있었다. 그곳이 바로 달반늘!!! 사장님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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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체크아웃 → 집으로

 

▶ 복길씨가 말하는 남해여행 TIP

1.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 전 휴무일과 영업시간을 확인할 것

7시 이전에 마감을 하고 월, 화는 주로 휴무이다. 

(남해는 일하는 시간이 유럽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잘 없다)

2. 여행코스를 계획할 때 남해지도를 4등분으로 나누어서 일정을 짜는 것을 추천

산지형이라서 도로가 꼬불꼬불하고 돌아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보통 기본 30분이상이다.

3. 남해에 도축장이 있어서 한우가 유명하다. 꼭 한우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

4. 남해 기념품은 남해유자빵이 괜찮다. 

직접 농사지은 유자로 커스터드크림을 만들어서 맛있다.

(같이 파는 유자액도 맛있다고 함)

5. 양떼목장은 여행 첫날 또는 마지막 날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남해의 주요 맛집, 여행지와 양떼목장이 떨어져있어서 이동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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