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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스러운 이야기293

제주여행 코스리뷰_아기도 친정엄마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 리뷰(+제주 맛집지도) 9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친정엄마, 이모를 모시고 무난이를 데리고 다니는 극한 여행이었다.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식당,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는 두분을 위해서 여행 전에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웠다. 요즘 제주도에는 인스타용 식당과 관광지(맛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가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을 검색하느라 고생을 했다. 이렇게 열심히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여행을 하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의외로 새롭고 좋은 곳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길씨의 여행맛집코스에 대해서 친정엄마와 이모는 매우 만족하셨다는 것! (복길씨는 소화가 안되 2끼만 먹어도 된다는 친정엄마와 이모때문에 밖에서 1끼만 사먹어야했던 현실이 슬펐다.) 일정에 대해서는 약간 수.. 2019. 10. 22.
나의 나라 3회 리뷰_전장에서 재회한 선호와 휘 그리고 이화루를 떠난 희재 3회 줄거리 복길씨의 나의 나라 2회가 궁금하다면 ▶▶▶ 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 군역으로 꿀려간 휘를 그리워하는 희재, 희재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호 휘가 군역으로 끌려 간 후 만난 선호와 희재 선호는 희재에게 잊으라고 하고 희재는 그럴 수 없다며 선호의 빰을 때린다 "끌려간 게 너였으면 휘는 어땠을 것 같아? 쫓아가서 끄집어냈을 거다. 거기가 지옥이라고 해도" 서휘가 전쟁터로 끌려가고, 서휘의 동생 서연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희재는 자책했다. 그리고 이화루를 나가 자신의 힘을 찾기로 결심한다 "내 힘으로 찾을 거야. 행수(장영남 분)에게 끌려다니지 않아" 출정 전 선호가 희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 잔은 마음가는 곳에 따른다더라. 내 마지막 잔이다. 사내를 전쟁을.. 2019. 10. 22.
드라마 나의 나라 2회 리뷰_어쩔 수 없는 선호의 배신으로 군역을 끌려가는 서휘 2회 줄거리 복길씨의 나의 나라 1회가 궁금하다면 ▶▶▶ 생각보다 사극이 어울리는 양세종, 우도환, 설현 그리고 재미있었던 스토리 1회줄거리 # 서휘 아버지 서검과의 인연이 있는 희재 녹명관 앞에 이성계의 화살촉으로 재녹명을 받은 서휘를 본 희재는 서검을 떠올렸다. 과거 어린 희재는 엄마와 함께 복면을 쓴 자객에게 쫒기다가 엄마가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희재까지 죽을 뻔했지만 고려 제일 무사 서검이 목숨을 구해주고, 엄마의 돌무덤까지 만들어주었다. "누른다고 눌리지 마라 그래야 안무너지다 기세로는 지지마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희재도 서검이 팽형을 받고 자결하는 모습을 보았다.★ # 팔에 상처를 입게 된 선호 박치도 병장은 벽서를 덮으려고 했지만 부하 최교위는 벽서꾼을 쫒는다. 같이 연.. 2019. 10. 19.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9, 20회 리뷰_굳건해지는 동백과 용식의 사랑, 까불이의 존재를 아는 향미? 19, 20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17, 18회 가 궁금하다면 ▶▶▶ 다시 까멜리아를 열기로 한 동백과 입맞춤을 하는 용식, 그리고 찾아온 까불이? # 동백이와 용식이는 오늘부터 1일 그리고 막 살기로 결심한 동백 첫 입맞춤 이후 만두집에서 멍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있는 동백이와 용식이'만두는 생각보다 빨리 익고, 우리의 이상고온도 시작되었다. 백번의 젠틀한 썸보다 한번의 막되먹은 월판이 모든 한판승의 정석일지도' 집에 데려다주는 용식에게 동백이는 이제 막살거라고 선언하고, 엄마와 필구 앞에서도 다짐을 한다.그 모습에 동백이 엄마는 미소를 짓는다. "만날 절절대면 허구한 날 절절매고 사는거고, 만날 깔깔대면 웃는 일만 천지겠지" 동백이는 이 다짐을 하자마다 다음날 빨간 립스틱과 원피스를 입고 옹산 시내를 당당히 ..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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